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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저자 : 김난도,전미영,최지혜,권정윤,한다혜,이혜원,이수진,서유현,이준영,이향은,김나은,전다현
<26.01.08>
1. 휴먼인더루프 (Human-in-the-loop) : 韓OO
"휴먼인더루프는 바로 그 사유를 위한 최소한의 공간이자, 우리가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최소한의 약속이다" P131
휴먼인더루프는 인간이 '불완전한 AI'를 단순히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지능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가장 이상적인 공존 모델이다 p134
(1)휴먼인더루프:프로세스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2)휴먼온더루프:기계가 업무의 대부분을 수행한다. 인간의 개입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정상작동 여부와 정확성을 검증하는 수준으로 제한된다. P133
(3)휴먼 아웃오브더루프:인간의 개입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기계는 정확하자율적인 수준에 도달하여 독립적으로 운영을 이어나간다. P133
속도와 효율이 인공지능의 강점이라면, 지혜와 책임은 인간의 몫이다.
개인 컴퓨터가 상용화 되었을 때, 컴퓨터가 불러온 변화는 가히 혁명적이었다. 이전에는 취업 준비생들이 타자, 주산, 부기 같은 기술을 배웠지만, 이후로는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배워야 했다. 지금 AI의 출현으로 다시 비슷한 충격을 겪고 있다.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기계를 가진 자가 아니라, 그 기계 위에서 가장 깊이 사유하고 가장 현명한 질문을 던지는 인간이 될 것이다.
결국에는 사람이다 p158
<후기 : 저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전란 이후, 50년대에 태어나 재건합시다..!! 라는 구호 아래 허리끈을 졸라매는 농경시대를 살아왔고, 한층 발전된 산업화 시대를 지나왔고, 괴물(?) 같은 인터넷의 등장으로 디지털시대를 맞으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현재도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이제는 더 고도화된 AI 시대가 왔네요.
돌아보니 우리 인생이 마치 시지프스 신화 속의 주인공 같아요. 정상에 도착하면 굴러떨어지는 돌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아야 하듯 한 단계를 올라가면 더 큰 숙제가 주어지고, 또 한 단계를 극복하면 더 큰 과제가 기다리고 있고.
컴퓨터의 등장이 가히 혁명적이었는데, 이제는 더 고도화된 AI 시대를 살면서, 이 충격에서 좀 익숙해질 즈음엔 또 어떤 변화가 올는지... (주제에서 너무 벗어났지요?)
2. 필코노미 (Oh, my feelings! The Feelconomy) : 이O수
1) 필코노미 : 감정을 의미하는 ‘필(feel)’ +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 소비자가 자신의 기분을 진단, 관리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제(기분이 소비의 동인으로 작용 → 다양한 산업에 기분이 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동력으로)
2) 기분 큐레이션 시장의 성장
- 기분을 선택해 주문하는 술집, 마음처방전 차, 서점, 영화, 음식
- 기분 + 기술 = 음성 인식 기술, 안면인식, 웨어러블 바이오센서, 기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삶의 방식 코칭 프로그램 등장(피플키퍼), 얼굴표정 기분 파악(바라코다), 뷰티-기분 메이크업)마인드-링크드 배스봇)
부정적 감정 표출 X : 직접 말하기 X(정서불안 김햄찌), 챗GPT, 쿠디 마스크2
불편한 상황 대행
- 좋은 기분 만들기 : 기분-전환 소비 부상 : 기분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기분 조절 이색 상품 등장(미스트, 선글라스)
3) 왜? (기분은 왜 경제 문제가 됐는가)
타인의 기분을 읽고 해석하는 게 어려워졌다(=기분 문해력↓)
- 타인에게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다
- 분해하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 증가로 기분도 분석 : 기분을 문제로 인식 → 기분을 관리하려다가 더 얽매이게 된다.
4) 전망 및 시사점 : ‘감정의 표준화’ 경계
- ‘어떤 기분을 선사할까’, 감성 공학으로 확장 / - 좋은 기분은 정상, 부정적인 감정은 비정상이 아니다
- 기분까지 기술에 의존하게 될 경우 인간 고유의 주체성 상실 : 조절 능력 퇴화, 감정 교류의 본질 왜곡, 좋은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
3. 제로클릭 (Results on Demand: Zero-click) : 우OO
* 제로클릭 : 디지털 생활 전반에서 클릭이 극단적으로 줄어드는 현상
- 시스템(AI)이 먼저 판단하고 제안해서 인간의 고민을 줄여줌(검색하는 인간 → 제안하는 AI)
- 소비자의 구매 결정 과정이 바뀜 → 판매 관련 업무의 근간부터 바뀌어야 함
- 문제점 : 프라이버시 침해, 인간 주도권 상실, 데이터 불평등과 계층 격차 심화
제로클릭 시대의 구매 행동 변화 : AI가 최적의 대안을 콕 집에 제시하면 그 제안을 수용할지 말지를 감성적으로 판단만 하면 끝(‘인지’와 ‘구매’ 사이의 탐색, 비교, 선택 단계 증발)
제로클릭의 여러 모습
- 탐색의 생략 : 일상의 모든 순간이 쇼핑(영상 콘텐츠만 소비해도 관심 상품이 자연히 눈에 들어옴)
- 비교의 생략 : 바로 보이는 선택지(AI가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제안함 : 배민, 뉴글, 올영)
- 선택의 생략 : AI가 대신 내려주는 결정(핵심 정답이 요약된 형태로 보임)
검색이 사라진 시대의 광고와 마케팅
- 검색 최적화에서 답변 최적화로 : 알고리즘 마케팅이 중요. AI의 추천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관리.
- 단어에서 문장으로, 소비자보다 AI 설득이 먼저 : AI에게 선택받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
- 클릭 유도에서 루프 설계로 :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노출하는 방식이 중요(PPL)
* 전망 및 시사점 : 제로클릭, 선택 없는 선택의 시대
- 프라이버시 증발 : 편리함의 대가는 방대한 개인 데이터의 노출. 기록된 사람일수록 정교한 혜택
받음 → 두 축의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
- 인간 주도권 상실 :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거나 새로운 선택지 발굴 능력 약화. 개인 주도권 감각
유지가 중요
- 데이터 불평등과 계층 격차 심화 : 데이터 자본에 따라 소비 기회와 서비스 접근성의 격차 생김.
기회의 불균형과 디지털 정의 훼손.
- 추천과 제안에서 배제되는 사람들 : 편향 최소화 설계, 의사결정 과정 검증 구조, 다양한 집단을
고려한 학습 데이터를 확보해 공정성, 투명성, 포용성을 보장하는 AI 거버넌스 마련 필요.
4. 레디코어 (Self-directed Preparation: Ready-core) : 조OO
의미 :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뜻함./준비하는 힘
단순히 예약문화를 넘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정감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패턴 지칭
미리 계획하고, 미리 학습하고, 미리 대비하는 삶
갓생과 차이 : 기존 갓생의 목표 vs 레디코어의 목표
“오늘 하루 뿌듯했어!” 라는 자기 만족 vs “10년 뒤에도 나는 안전할 거야”라는 가능성 준비
갓생이 점이라면 레디코어는 그 점들을 연결해 미래의 특정 좌표로 향하는 선을 그리는 행위다.
=> “닥치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닥쳐도 나는 이미 준비돼 있다”는 철저한 현실주의다. (MBIT의 인식형(P)조차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공연등을 즐길 수 없다.)
전망 및 시사점
- 상업적으로는 국내상조회사의 토탈 라이프케어등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준비된 삶은 우리 삶을 더 효율적으로 만든나 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장의 기회와 우연이 주는 마법 같은 순간을 잃어버리고 있다.(우연히 발견한 인생 카페, 우연히 만난 평생 친구 등등의 선물)
=> 준비 vs 여백의 균형
(대비하되, 집착하지 말고 / 설계하되, 열어두고 / 예측하되, 우연을 배제하지 말아라)
레디코어는 삶의 전부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밑바탕이어야 한다.
가장 단단한 삶은 모든 것을 채운 삶이 아니라, 우연이 머물 수 있는 여백을 남긴 삶이다.
5. AX조직 (Efficient Organizations through AI Transformation) : 이O희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조직 운영의 대전환을 ‘AX (Transformation
Organezations)‘ 조직으로 설명할 수 있다.
AX 조직은 유연성과 자율성을 핵심 DNA 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조직모델이다.
241쪽 트랜드코리아 2026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일어나는 조직 운영의 대전환을 ‘AX조직이라 명명하고자한다.
AX는 DX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에 기반한 전환을 의미하며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과 논리가 도입될 때 갖춰야 할 조직과 인사관리의 모습이다.
AI 조직의 구조적 특성
조직의 구조는 두 가지 요소, ‘부서’와 ‘직위’로 구성된다.
~이 두 가지 구분을 모두 최대한 유연하게 만들 것을 요구한다.
(평평해진 직급, 울트라 플랫)
이런 조직에서 상사는 단순히 일을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MD가 각자의 목표를 실현하도록 돕는 조력자에 가깝다.
AX 조직의 문화적 특성
(자유분방한 협업의 문화, 잼세션)
AX 조직 시대에는 순발력 있는 협업이 중요하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잼세션 jam Session’이다. 잼세션이란 정해진 규칙이나 상하관계없이 그때 그때의 목표에 맞춰 최적의 전문가들이 모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델이다.
~2024 K뷰티 인디 브랜드 매출 1위 ‘아누아’의 ‘CEO 스태프팀’은 아젠다 중심으로 팀 구성이 바뀌는 사례를 잘 보여준다. ~팀원 들은 기존 부서에 투입되거나 필요에 따라 새 팀을 꾸려, 전략 수립부터 운영.인재영입. 마케팅까지 다방면의 업무를 주도한다.
인재인수란 기업의 미래 성장 목표에 맞춰 잠재 인재를 먼저 찾아내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AX 문화의 또 하나 중요한 요소눈 꾸준한 학습이다. 실전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뱅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해서 레슨앤런(Lesson & Learn이라고 표현한다.
261쪽 AI의 적극적인 활용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강화시킨다.
266쪽 AX 조직이라는 설계도는, 그 안을 채우는 구성원들이 자율성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준비가 됐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을 것이다.
6. 픽셀라이프 (Pixelated Life) : 임OO
픽셀라이프(Pixelated Life)란?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pixel)’처럼 삶의 경험, 소비, 행동 등이 작고 짧은 단위로 나뉘어 빠르게 변하고 소비되는 생활방식을 말함.
픽셀라이프의 3가지 유형
최소단위 소비—소비경험의 소분화
**.소용량 제품, 샘플형 세트 등이 인기를 끌고, 한 가지 큰 제품보다 다양한 ‘작은’ 옵션을 경험하는 소비가 늘어남. (다이소 영향이 큼)
**짧은 숏폼 콘텐츠, 스크롤 중심의 소비 방식처럼,
삶과 엔터테인먼트가 단편적이고 빠르게 소비되는 구조로 변화합니다.
2. 많이 누리는 ‘다층적 경험구조’--하나의 취향·소비·체험에 오랜 시간 몰입한다기보다, 작게 시도 → 빠르게 경험 → 다른 것으로 이동 하는 소비·경험 방식이 확산됨
**최최차차(최애는최애고,차애는 차애다), ‘멀티익스피리언스’ 등장으로 이는 얇은 덕후로 다양한 덕질
**주거환경—피크페인트(바로 뜯어지는 페인트)
픽셀하우스-주세나 보증금 없는 월세등 여기서도 살아보고, 저기서도 살아보고
**이직, 전직, 퇴직—정해진 때가 없음.
3.다양한 경험을 중시하고, 찰나의 향유를 만끽하는 트렌드.
*수 많은 챌린지, 새로운 밈
*비리얼의 ‘바로 지금 당장’ 콘텐츠, 인스타그램으; 필터없는 즉흥촬영기능‘퀵, 스냅’등은 한 번 보면 사라지는 찰나형콘텐츠의 특성을 보여줌.
*‘올리브영페스타’,‘지그재그뷰티페스타’--한정된 시공간에서 짧고 굵게진행
*팝엄스토어, 제철음식등
한마디로 픽셀의 특성—작다. 많다. 짧다-로 생각되고, 픽셜라이프 역시 같은 패턴이다.
전망 및 시사점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다. 픽셀라이프시대의 소비자는 끝없는 경험의 방랑자다.
1.시장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소기능제품
2.고객에게 촘촘하고 다양한 선택지 제공
3.고객변화에 작고 세밀하게 대응하는 자세필요.
7. 프라이스 디코딩 (Observant Consumers: Price Decoding) : 이O옥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 할 때 브랜드가 제시하는 가격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구성 요소를 분석한 후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행동을 [프라이버스 디코딩]이라 한다.
소비자의 변화는 기업에는 마케팅, 가성비, 가격 책정의 딜레마가 풀어야 할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기업의 역할이 단순히 제품을 만들고 그에 대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그 가격이 왜 합리적인지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소비자가 제품을 살지 말지를 판단했다면 이제는 기업이 그 가격에 팔 가치가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는 일종의 입증 책임의 전환이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는
원가, 유통 마진, 브랜드 가치 등을 일일이 조사해 가격 구성을 해체한 후 합리적인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지 검토 한 후 구매를 결정한다. 프라이스 디코딩 현상은 정보가 많아 소비자가 똑똑해졌기 때문이다. 브랜드 파워가 약한 신생기업과 중소기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제 가격은 마침표가 아니라 물음표다.
8. 건강지능 (HQ Widen your Health Intelligence) : 강OO
건강지능HQ: 자신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건강 관련 정보를 탐색 및 판단하며
그에 따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하여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역량
(지능IQ: 지식으로 성공하던 시대/ 감성지능EQ: 관계가 필수인 소셜네트워크 시대)
1) HQ 시대의 건강관리법
- 과학적 관리: 인체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다방면으로 관리 (식단/ 운동/ 멘탈 등)
- 의료적 관리: 필요에 따라 의약품 및 시술, 수술 등 적극적으로 도움 받음
(비만 치료 주사, 모발 이식. 성장호르몬 주사 등)
- 총체적 관리: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건강을 고려(신체, 생활, 환경 등)
2) HQ가 중요해진 이유
- 100세를 사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건강 목표는 단순 수명 연장을 넘어 삶의 질 유지9988234
- 헬스테크의 발전: 과거의 건강검진=>측정기술의 발달
- 건강정보의 접근성 용이(유튜브, 의학커뮤니티 등)
- 개인의 생산성 극대화, 노후대비
3) 전망과 시사점
- 모든 비지니스가 건강 비즈니스다: 건강이 시대적 화두(긍정적 신호 VS 건강염려증)
- 진정한 건강지능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건강지능을 검토해볼 때
9. 1.5가구 (Everyone Is an Island: the 1.5 Households) : 최OO
▷ 1.5가구 : 혼자이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늘고 있다.
- ‘우리’보다 ‘나’를 우선시하는 이들은 자신만의 공간·시간·가치관을 철저히 지키며, 완전한 자율을 지향한다.
하지만 극심한 고물가로 혼자만의 생활을 지키며 버거워지고, 고독과 불안도 밀려온다.
혼자이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그 지점을 비집고 새로운 가구 형태가 발아하고 있다.
1. 자율성과 연결감의 완벽한 조화를 찾아서
결코 침해받을 수 없는 개인의 자율성→ 1의 핵심은 자율성 “내 삶은 내가 조정한다.‘강력한 기본욕구 의미”
0.5: 선택할 수 있는 연결감→ 1.선택의 가능 원칙 2. 최소간여의 원칙 3.효용 충족의 원칙
2. 1.5가구의 세 가지 유형
지원 의존형 1.5가구: 혼자 살지만 외롭지 않아→ 부모님과 연대감, 반려동물,반려식물, 친구등등
독립 지향형 1.5가구: 함께 살지만 독립적이야→ 동성 친구과 사는 1.5가구. ’따로 또 같이‘ 룸메이트.1인의 ’자유‘과 2인의 ’안정‘ 공용 공간에서는 함께하지만 서로의 사생활을 철저히 구분,사생활 침해 방지 규칙
시설 활용형 1.5가구: 모야 살아 더 편리해요→ 자율성은 지키고 외로움은 덜고, 비용을 나누는 방식으로 ’코리빙 하우스나 ‘세어하수스’ 최소한의 개인 공간을 보장하면서도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 등 넓은 공용 공간
3. 1과 2의 중간 지점 1.5 가의 배경
초솔로사회: 대한민국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 이미 40%를 넘음
경제적 필요: 혼자 살면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규모의 경제’를 누릴수 없기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듬
4. 1.5가구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상품과 서비스: ‘적정 거리’를 팔아라. 1.5가구의 가장 핵심적인 딜레마는 “연결되고 싶지만 얽매이고 싶지는 않다”는 이중적인 욕구다. 서로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깔끔하게 연하는 ‘적정 거리“선호
새로운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규칙과 장부‘: 이들의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생활 규칙 설정 앱 사용
0.5의 연결감을 위한 정책과 제도:’혈연‘만 가족이 아니다. 이제 가족의 정의가 혈연중심에서’기능과 정서 중심‘확장
5. 우리는 섬이지만 모두 연결돼 있다
’1.5가구‘는 바로 이 고립과 부담의 시대에, 우리 개개인이 고안해낸 가장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전략적 연합‘이다. ’우리 모두 섬‘이라는 고독한 현실을 인정하되, 그 섬들은 잇는 작고 유연한 다리를 만들어 서로 연결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10. 근본이즘 Returning to the Fundamentals (이O수)
1) 근본이즘 : 급변하고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변치 않는 고전적인 가치와 믿을 수 있는 원조를 찾아 안정감과 만족을 추구하는 트렌드(=>복제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진짜’에 대한 열망)
2) 근본이즘의 네 가지 모습
- 문화적 근본 : 역사를 넘어서는 전통(박물관 인기, ‘무속’ 코드 부상 등)
- 시대적 근본 : 최신을 넘어서는 원조(복각 제품, 노포 등)
- 고전적 근본 : 유행을 넘어서는 클래식(고전책, 고전음악 등)
아날로그 근본 : 디지털을 넘어서는 낭만(끄적이는 문화 라이팅힙 등)
3) 왜? : 과도하게 빠른 발전 기술, AI로 인한 불안과 우울(→ 오랜 과거는 안정감을 준다), 젊은 세대의 실용적 특성
4) 전망 및 시사점
브랜드의 ‘역사성’을 강조하는 헤리티지 마케팅은 꾸준히 이어질 것
-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감정적 자산으로 기능)
⇒ 어설픈 구현이 아닌 ‘찐’ 모습(본질에 대한 진정성), 시간이 감옥이 되지 않도록 과거와 미래를 현명하게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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