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억제제(dishypertensives not antihypertensives 소위 고혈압약)는 극한 처방 이외에 절대로 투여해서는 안된다.
현재로서는 고혈압의 원인을 치료하는 고혈압 치료약은 없다. 임시적으로 혈압을 억제하는 고혈압 억제약이 있을 뿐이다.
고혈압이 있다는 것은 혈액이 필요한 곳에서는 저혈압이라는 것 즉 피가 모자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대 강제로 혈압을 억제한다는 것은 사태를 더 악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고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려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맥경화를 해소하고 신체 기능의 본래의 자연 그대로 돌려 놓는 것이다.
고혈압이나 당뇨나 암이나 다 자연을 위반하는 식생활, 스트레스, 과로, 나쁜 생활환경 등에서 온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고혈압 치료약이라고 하는 것은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약이 아니고 모두 다 혈압을 억제하는 고혈압 억제약이다.
( treatment, control, curing, healing, therapy등은 뜻이 약간씩 다르다)
혈압 억제약은 억지로 심장기능이나 혈액농도 혈관의 확장성 홀몬분비등을 조절하여 혈액의 흐름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동맥 경화가 된 부분 뒤로는 저혈압으로 충분한 혈액을 제때에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여 세포의 기능저하 혹은 괴멸( 관상동맥내 혈전에 의한 심근경색, 협심증, 뇌혈관내 血栓에 의한 腦梗塞 stroke, 치매, 파킨스병, 腎不栓, 心不栓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혈액의 흐름이 느려서 침착물로 혈관의 경화을 오히려 촉진하고 고혈압 현상은 호전되기보다는 악화 되고 점점 더 많은 약을 투여하게 되는 악 순환을 거듭하여 나중에는 뇌일혈이나 뇌경색 또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게 되는데 이런 위험은 애초부터 약을 투여하지 않았던 것 보다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혈전을 녹이는 아스피린(=acetylsalicylic acid) 을 남용하다가는 위출혈,위궤양 위염 위암의 위험이 있으니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75mg/a day 5년동안 복용으로 뇌일혈이나 암 사망률을 낮춘다고도 하지만 이말 믿을 것 못되)
혈압억제제(소위 고혈압약)는 극한 처방 이외에 절대로 투여해서는 안된다. 즉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도 치료가 안되고 혈압은 극도로 높고(stage 3 정도) 뇌일혈이나 심장마비등의 위험이 있을 경우에만 혹은 치료를 포기한 상태에서만 고혈압 억제약을 투여해아 할 것이다.
지금 얼마나 많은 고혈압환자들이 혈압 치료제로 오인하고 혈압 억제약을 상용하고 있는지 모른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가 이런 약을 복용하고 있을 것이다.
자기 몸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금도 제약회사와 의사와 약사들의 호주머니을 채워주고 있을 것이다.
* 血栓 atheroma (blood porridge 피죽)을 녹이는 용해제(aspirin등)를 계속 먹으면 혈전이 녹아 묽어진 피와 합께 섞여 응고되지 않고 순환하다가 복용을 중단하면 혈액이 농도가 전체적으로 짙어저서 더 위험한 지경이 이르게 된다.
* 혈압 억제약을 갑자기 복용 중단하면 고혈압 원인이 치유된 것이 아니고 더 나빠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태가 더 악화 될 수 있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시행하여 피가 정상으로 돌아 갈 준비가 된 상태에서 서서히 끊어야 할 것이다.
김봉섭 ( 제 23세, 검색 ID hanngill )
http://blog.daum.net/hanngil/12407556
첫댓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