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사람몰리는 양양
여름해수욕장 21개 내일 일제히 개장
서울~양양 90분 이동가능에 피서객 몰릴듯
낙산,동호,하조대 등 17개 7일 개장
그외 4곳은 14일,15일 개장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낙산해변을 비롯한 21개 여름해수욕장을 7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90분이면 양양의 해변을 마주할 수 있게
됐다. 연장길이 7495m에 이르는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낙산해변을 비롯한 물치, 설악, 오산, 동호, 하조대 등 17개
해수욕장이 7일 개장하며 남애1해변, 북분해변은 14일, 정암해변과 동산해변은 15일 개장한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며 입수는 피서객의 안전을 고려해 수상안전요원이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하기로 했다. 여름해변을 더욱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춘해변으로 알려진 낙산해수욕장에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간 도끼&더콰이엇, 달샤벳, 코요테, 김조한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낙산비치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또 서핑해변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광정리해변에서는 내달 27일과 28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공식 후원하는
이벤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조대해변 '어부체험행사', 동호해변 '멸치후리기 체험', 죽도해변 '여린모래톱 축제', 잔교해변
'쟁기동38평화마을 여름해변축제', 인구해변 '어울림축제', 원포해변 '한여름축제', 정암해변 '조개잡이축제' 등
각 해변마다 특성을 살린 마을축제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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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떠오르는 양양
= 양양...어디가 핵심 투자포인트 일까?
☞ 7월 15일 토요일 오후 12시30분
☞ 사전예약시 무료 (선착순 40분)
☞ 예약 (전화 및 문자) : 010-2464-4363
☞ 인터넷 예약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thddudwn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