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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서 104위 화엄성중님에 대해서 오늘 한 시간 더 공부하겠습니다.
임진년 시월 상달을 맞이해서 49일 동안 신중불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신중불공 올리면서 무엇을 어떻게 발원하고 어떤 마음으로 49일 기도를 잘 할 것인가에 대해서 도움이 되도록 화엄성중님 명호를 한분 한분 공부를 하는 시간인데 지난시간에 4대 보살과 십대?왕 이렇게 살펴봤죠.
오늘은 범천왕(대범천왕)부터 39위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백사위, 백 네분의 화엄성중님들을 대표하는 분들이 39위로 정해서 신중불공을, 39위에게 공양을 올리도록 합니다.
104위중에서 39번까지만 살펴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대범천왕, 요즘 유일신을 신봉하는 종교에서 창조주에 해당하는 분입니다. 범천왕 혹은 '대' 자를 붙여서 쓰기도 합니다.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만물을 주관한다는 분이죠. 부처님께 귀의를 하고 부처님의 뜻을 펴는 역할을 하고 또 불법과 불자들을 옹호해주는 역할을 하십니다. 지난 시간인가요, 티비법회 법문에서 '우공이산 이야기' 했죠.
오늘은 티비법회 쉽니다. 오늘은 녹화가 쉬어요. 그러니까 긴장도 푸시고 몸도 마음도 아주 이완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오늘 기도도 하고 또 같이 공부도 할수 있습니다. 티비 법문을 미리시작해서 이미 8회녹화가 끝났는데 이제 3회 방송이 되었어요. 오늘 3회 재방송을 아까 했거든요. 보통은 한 2회정도 미리 준비를 하고 바로 따라서 방영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9월달에 시작해서 개편이 늦게 되는 바람에 8회까지 성큼 지금 나가 있습니다. 5회분이나 앞질러 가 있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몇번을 더 쉬어야 된다고 합니다. 오늘 아쉽게도 쉬게 되었는데 한편으론 좀 좋은 점도 있죠. 편안합니다. 하지만 티비 녹화하기 때문에 핑계대고 않오시는 분들은 오늘도 안오셨습니다.않오시는 분들은 어떤 핑계로 대가지고서 않오십니다. 핑계를 대는 것 자체가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핑계를 댈 수 있으면은 또 뭔가 적극적으로 할 만한 핑계도 댈줄 아는 마음의 주인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죠. 아까 미국에서 오신 미주보살님과 이야기 하기를 '화도 자기가 내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화가 저절로 나면 문제입니다만. 자기가 화를 낼줄 알면 이미 마음의 주인으로 화를 내는 것이거든요. 화를 낼 줄 아는 분들은 자비심도 낼줄 알잖아요. 참 좋은 일입니다. 좋다고 해서 맨날 화만 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공이산' 이야기를 했는데 우공이 집주변에 있는 천길이나 되는 높이의 산을 옮기기로 결정을 하잖아요. 70노인이..중략하고. 산왕대신이 생각하기에 큰일이잖아요. 얼마나 번거롭겠어요. 얼마나 귀찮겠어요. 맨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돌을 깨고 흙을 파서 삼태기에 짊어지고는 저 북쪽 발해 북쪽 바다까지 갔다가 삼태기에 짊어진 그 흙하고 돌멩이를 바다에 버리고 일년만에 다시 돌아와가지고는 또 흙을 파고 이렇게 하니까, 참 번거로운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 우공의 무모한 산을 옮기려는 계획을 좀 멈추도록 해 주십시요 하고 요청을 했는데, 누구한테 요청을 했다구요. 이 범천왕한테 요청을 했습니다. 범천왕은 다 할수가 있으니까. 이 범천왕이 산왕대신의 이야기를 듣고 오히려, 우공이 산을 옮기려는 옮길 수 있다는 흔들림 없는 믿음과 정진력이죠, 이에 감동을 받아서 오히려 힘이 센 천인들을 시켜가지고 그 산을 그냥 번쩍 들어서 산을 옮겨줘버렸잖아요. 그래서 태항산 왕옥산이 없어져 버렸다는 거요. 이만큼 대범천왕의 위신력이 셉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간절한 원이 간절한 원이 있으면은 이루어질수 있도록 화엄성중님들이 위신력을 베풀어주신다는 뜻입니다. 꼭 이루어야 할 간절한 원이 있는데 그 간절한 원이 나도 이롭고 가족들도 이롭고 세상도 이로운 원이라면 아무리 큰 원이라도 이번생에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시작하면 뜻밖에도 이 일백사위 화엄성중님들 특히 대범천왕 같은 위신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이 원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원을 세워서 나아가다가 이 원이 정말 이루어질수 있을까? 이렇게 의문이 들고 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분들, 이번 49일 기도 기간중에 그 의심을 벗어 던지고 또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그 갈등하는 마음을 완전히 항복 받아가지고 우공이 산을 옮기겠다는 원을 세워서 산을 실제로 옮겼던 것처럼 그런 정진력을 발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제석천왕이 있습니다. 제석천왕은 어느 하늘나라의 왕이죠? 도리천왕입니다. 도리천에 누구가 계신걸로 유명합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의 어머님 마야부인. 부처님을 낳으시고 일주일만에 돌아가셔 도리천에 올라가셨죠. 도리천에서 설한 경전이 ? (지장경...대중들 대답),예 지장경입니다.
그 도리천 , 도리천의 왕 제석천왕도 일백사위 화엄성중님들에 속합니다. 이 분들은 복이 엄청나게 많아요. 복이 많아서 복을 누리느라고 매일 매일이 즐겁습니다. 매일 매일이 얼마나 즐거운가. 즐거울땐 시간이 금방 가버리죠. 일주일이 금방 가버렸습니까?(네 ...대중들 대답) 네, 여러분들은 복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복이 적고 괴로운 분들은 하루가 길어요. 한시각이 여삼추다 그래요 즐거움이 워낙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즐거움이 언제 제일 많을까요? 자비심을 일으켜서 서로 사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일주일이 좀 지루하고 일주일이 괴로왔던 분들은 자기를 되돌아봐서 사랑이 잠자고 있는 상태는 아닌가, 자비심을 다시 일깨워 내야겠죠. 어찌되었든간에 이 도리천에는 즐거움이 많기 때문에 즐거움이 많은 이유는 복이 많아서 그렇다는 거요. 도리천, 시간이 아주 빠른데, 하루가 인간의 100년정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백년 살것을 도리천은 하루밖에 안걸린거 같은, 즐거움이기도 하고 삼매력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싫은마음이 없고 지루한 마음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립니다. 우리들이 오늘 49독 정진할 때도 몰입하는 분들은 시간이 금방 가버립니다. 그런데 하기 싫어가지고 마지 못해하는 분들은 49독이 아주 힘들어, 하루저녁이 평소보다 훨씬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그냥 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셔 버려야 될까요? 항복받으시면은 항복 받으시면은 하기 싫은 마음과 지루함을 항복받아 놓으면은 어떤 일을 할 때도 집중을 잘 할 수가 있어요. 특히 학생들은 재밌는 공부를 할,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잖아요. 특히 게임 같은 것 할때, 시간가는 줄 모르죠. 재밌는 동화책 읽을 때, 그런데 싫어하는 과목일 때는 지루하거든요. 그런데 이 신묘장구대다라니 49독을 하면서 삼매력을 얻게 되고 나서는 어떤 일이든지 내가 결정해서 해야할 일일 때 집중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두할 수 있는 힘이 갖추어집니다.
다음에는 비사문천왕입니다. 비사문천왕은 4대천왕 '사천왕' 들어보셨죠? 사천왕, 여러분들 큰 절에 가시면은 사천왕문이 있죠. 일주문도 있고 사천왕문도 있죠. 사천왕문에는 양쪽에 두분씩 네 분 모시기도 하고 또 나눠서 모시기도 하고 절마다 특성상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천왕은 북방을 지키는 왕은 비사문천왕이고 동방을 지키는 분은 지국천왕이고 남방을 지키는 분은 증장천왕이고 서방을 지키는 분은 광목천왕이라고 합니다. 북방을 지키는 왕은 비사문천왕인데 그 모습이 손에 보탑을 들고 있습니다. 찾아보십시요. 우리탱화에 후불탱화에서, 찾을 수 있죠. 북방을 지키는 비사문천왕은 보탑을 탑을 보배로운 탑을 들고 있어요. 이분은 담당이 재복과 부귀를 맡고 있습니다. 재물 복을 맡고 있어요. 여러분들 큰 절에 들어가실 때 그냥 뭐 멋도 모르고 합장만하고 지나가버리죠. 사천왕중에서 비사문천왕 재복 부귀를 맡고 있는 분한테 발원을 하면 좋겠죠. 우리도 본래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부처님의 성품을 본래 간직하고 있는 우리도 이 비사문천왕의 옹호를 받아서 재복과 부귀를 누리기를 또 나와 사랑깊은 가족들이나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렇게 재복과 부귀를 누리게 되는 가피를 입게 되기를 이렇게 발원하면 좋겠죠. 우리 신중불공 할때 이런 발원 많이 하셔야 됩니다.
일주일 동안에 여러분들 냉정하게 대답을 하십시요. 일주일 동안에 짜증이나 잔소리 한 번 이상 하신분 손들어보세요. 내리시고.짜증 잔소리 한번도 않하신분 손들어보세요. 두분은 일어서서 바로 하산하십시요.
이 재복과 부귀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공양을 많이 올려야 됩니다. 공양을 많이 올려야 되는데 공양에는 종류가 많죠. 물질적인 공양 '재시'가 있고 또 진리의 말씀 '법시'가 있습니다. 오늘 또 보살님이 법보시를 여러분들한테 이렇게 법공양을 올리는데 법십니다. '무재칠시'라고 해서 아름다운 미소 칭찬하는 말 자비심으로 대하는 것..이런것들이 다 보시에 해당되는데 이런 보시공덕이 쌓여서 재복과 부귀를 누리게 되는거요. 그런데 짜증과 잔소리를 한번 할때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기도하고 공양올리고 사람들을 만나서 그분들을 위해서 공경심으로 예배찬탄하고 공양올려서 재복과 부귀를 쌓았다가 짜증을 한번 내고 잔소리 하는 순간에 한번 짜증 낼 때 쌀 한가마가 없어집니다. 이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향해가지고 미워하는 마음을 내고 비난하는 마음을 일으켜서 흉을 한번 보는 순간에 쌀 한가마니가 와르르 무너져 버립니다. 그와 반대로 칭찬 한 번 하면은 쌀 한가마니가 쌓여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화사하게 웃어주고. 지금 당장 합시다 지금 당장. 어제 수험생들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보느라고 고생 많이 했죠. 위로와 성적에 잘 맞는 대학교에 잘 입학을 해가지고 앞날이 아주 활짝 열리기를 우리 간절하게 바라면서, 우리절에 몇분 계십니다. 수영이도 있고 우리도반들 자녀들 계시고 또 누가 있습니까? 수험생 가족 손들어보세요. 수험생들 앞날을 위해서 앞날이 창창하게 열리기를 바라는 축원을 담아가기고 박수로 격려해드리겠습니다.
박수....
또 함께 정성을 쏟아주신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도 수고 하셨다고 박수를.
박수....
또 감로원 보살님이 아까 오셨는데 감로원 보살님 몸 회복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보면은 눈시울이 좀 불거지는데, 감로원 보살님을 사랑하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파서 눈물이 나는지. , 여러분들 이 마음 짐 좀 내려주십시요. 저를 위해서라도. 감로원 보살님을 비롯해서 마음 아픈 분, 몸 아픈 분들 빨리 완쾌하시라고 축원으로 박수 한번 보내주십시요. 박수...
이렇게 해서 쌀 세가마니 벌었습니다. 예배하고 공양하고 찬탄하는 것으로 쌀 한가마니가, 그 저축이 눈에 보이게 된다면 안 할 사람이 없겠죠.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에서는 정확히 이렇게 쌓여가는 거요. 거저 일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심지 않은 콩이 열릴 수 없고 뿌리지 않은 팥이 열릴 수 없어요. 부귀와 재복이 이렇게 해서 자꾸 쌓여갑니다. 그래서 어떤 무엇을 들고 있다고요? 보탑을 들고 있어요. 쌓여가는 거요. 쌓아가는 거라. 거져 일어나는 것이 없습니다. 한번에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은 오랜기간 동안에 쌓고 쌓았던 그 결과로써 부귀영화를 누리는 거요.
티비법문 다시보기에 들어가시면 격려하는 말씀을 쓸수 있도록 댓글을 달수 있습니다. 댓글 한 번이라도 올리신 분 손들어 보십시요. 예, 내리십시요. 아까 박수친것은 쌀은 쌀인데 한가마는 한가마니인데 조금 푸석푸석한 쌀이야 . 그런데 이분들은 아주 찰진 쌀 한가마를 벌었습니다. (박수소리.......). 이렇게 재밌게 말씀드리지만은 우리가 예배하고 찬탄하고 공양하고 상대방이 "당신이야말로 바로 부처님 되실 분입니다 " 이렇게 진심으로 자비심으로 축원을 올리는 것으로 부귀 재복이 쌓여가는 거요. 눈에 보이는 쌀이 정말로 쌓여간다면 우리가 보기 좋고 실제로 우리가 만질수 있는 재산이잖아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 이 재산은 허물이 약간 있어. 그게 뭔가 하면은 ..오래되면 변질이 된다거나 쌀벌레가 생기거나 혹은 도 천재지변이 있을때 화재가 나거나 하면 타버리잖아요.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에서 이렇게 쌓아가는 것은 삼재하고 상관없이 훼손되지 않고 허물어지지도 않는 재복과 부귀가 되는 거요. 구체적으로 수행을 하는 분들은 구체적으로 이렇게 실천을 통해서 복을 쌓아 나가줄 알아야 됩니다. 일주일 동안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배찬탄하고 공양을 많이 올리신 그런 일주일을 보내셨죠. 아까 손 드신분은 짜증 내고 잔소리한 것 보다도 찬탄하고 예배 공경한 것이 훨씬 많았죠. 그렇다면은 여러분들 다행입니다. 만약에 예배 찬탄하고 복을 지은 것이 짜증내고 잔소리한것 보다 적은 분들은 오늘 오늘 신묘장구대다라니 49독 하면서 생각나는 분들한테 그분들에게 자비심을 보내는 것으로 또 바꿀수가 있습니다. 만회할수가 있습니다.
지국천왕은 동방을 지키는 분인데 비파를 잡고 있어요. (뒤의 후불탱화를 향해 돌아보시면서)찾아보십시요. 비파를 잡고 있어요, 악기죠. 혹시 음악하시는 분 계세요? 가족중에 음악하시는 분들은 이 신중불공 이 신중기도 기간중에 재능이 드러납니다. 부쩍드러나는 49일 기도가 될수 있도록 마음내시기 바랍니다.
증장천왕은 남방을 지키는 분인데 중생의 이익을 증장시켜줘요. 보검을 들고 계신다네요, 보검을. 보검은 칼이잖아요. 찾으셨습니까? 안쪽에 계시죠. 보검을 들고 계신다. 중생의 이익을 많이 남길수 있게 하여주신다.
광목천왕은 서방을 지키는 분인데 큰 눈을 가진 천왕으로 손에는 용과 여의주를 잡고 있다. 보입니까? 용과 여의주를 잡고 있다. 보이죠? '용' 보여요. '여의주' 보이죠, 빨간색깔. 이런 분들은 사대천왕 104위 화엄성중님에 속한 이런분들이 신중탱화에 압축해서 모셔지고 있습니다.
불보살님께 기도하는 것 하고 화엄성중님께 기도하는 것 하고는 뿌리는 같은데 근본은 같은데 특색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덕양선원에도 그럴까 모르겠다. 저한테 와서 저한테 오셔가지고 인사를 잘하는 것 하고 저기 공양실에 계시는 원명화 보살님에게 합장하고 인사를 잘 하는 것 하고 차이가 있죠. 공양직전에는 원명화보살님한테 합장을 하고 인사를 잘 해보십시요. 맛있는 반찬이 나옵니다. 예를 들자면은 그런 특색이 있어요. 불보살님들께 공양 올리는 것하고 화엄성중님, 화엄성중님들은 각각의 담당이 있기 때문에 재물을 구하는 분은 재물을 담당하는 화엄성중님한테 공양을 올리면 즉각 성취를 이뤄내죠. 다르죠. 그렇지만 신중불공을 올리면서도 불보살님께도 먼저 공양을 올리고 나서 올리기 때문에 다 갖춰지는 기도입니다.
일궁천자는 낮의 만물 생장을 주관합니다. 만물 생장은 향상이죠. 초목들이 자라고 우리들도 지혜와 복덕이 증장되고 우리생명의 본연의 속성이 자라는 것이지요. 생장 향상. 향상을 담당하는 분이 일궁천자.
월궁천자는 밤의 만물 생장을 주관하는 분이죠. 밤일을 주관합니다. 밤일, 밤일도 잘해야 되잖아요. 낮일도 잘해야되지만 밤 일도 잘해야 됩니다. 밤에 역사가 이루어져요. 밤에 잠도 잘 자고 밤에도 공부하는 분들은 공부를 잘 하고.
금강밀적은 금강저를 들기도 하는 분인데 불법을 보호하는 제천신의 통칭이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애수라천왕은 대자재천이라고 한다 대자재천 자재롭습니다.
우리가 자재를 성취해야 되는데, 마음이 자재로와야 돼, 어떤 일을 겪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낸다거나 자기도 모르게 갈등 한다거나 자기도 모르게 우울해진다거나, 이것은 자재를 아직까지 덜 길러진 상태요. 여건이나 또 상황이나 다가오는 경계에 상관없이 자기 마음을 자재롭게 자비심을 낼 줄 알고 반응을 안할 줄 도 알고 할줄도 알고 이렇게 하는 것이 자재요. 이번 49일 기도하면서 내 마음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그런 수행이 이번에 성취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더 나아가서 마음의 자재를 성취하는 분들은, 마음에서 뭐가 나옵니까? 마음에서 다 나옵니다, 마음에서 다 나와서 환경이 나오고 마음에서 몸이 나오고 마음에서 인연이 나오고 마음에서 이 세상이 나와요, 마음의 진정한 자재를 성취한 분들은 몸도 자재롭게 다룹니다, 가까이는 감정을 자재롭게 다루고 우울에서 얼른 나올수가 있고 좌절에서 얼른 일어날 수가 있고 그리고 인연도 내가 맺고 있는 인연을 자재롭게 다룰수 있습니다. 환경도 황경의 주인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 수행이 이번에 무르익어갑니다.
산지대장은 선과 악을 상벌하는 대장인데 귀신대장입니다.
대변재천왕,대변재천왕은 여신이라고 합니다. 담당이 노래와 음악입니다. 이번 49일 기도하시는 분들이 다 가수되는게 아닌가 몰라. 노래와 음악을 담당하는 분한테도 우리가 공양을 올립니다. 그리고 동시에 걸림없는 변재가 있어서 불법을 널리 유포하는 분입니다. 걸림없는 변재는 말을 잘 한다는 이야기요.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것이 변잴까요? 아니면은 유창하지 않더라도 몇 마디로 진실된 한 마디로 감동시키는 것이 변잴까요? 아니면 둘 다 일까요? 둘 다, 둘 다가 좋겠죠. 이번에 그 '다라니의 힘' 기념법회에 앞에 나오셔가지고 한분 한 분씩 말씀을 하셨잖아요. 한분 한분들이 다 특징이 있었어요. 한 분 한분들이 다 변재를 성취하셨어요. 금정보살님 같은 경우에는 몇 말씀 안 하셨는데 가슴뭉클하게 하는, 저에 대해서 좋게 얘기해서 그런가?(하하하하..) 이게 변잽니다. 몇말씀 안 하셔도 감동을 전할수 있는 이게 변잽니다. 또 어떤 분들은 논리적으로 서론 본론 결론이 딱 들어맞아가지고 설득해내는 변재죠. 주현이 하고 유진이도 말을 잘하잖아 ,방원이도 말을 잘 하고.
어린아이들이 특히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면 정말 좋겠죠. 마음의 힘이 길러져서 당당히 이야기 할수 있고 또 설득력을 기를수 있고 변재를 성취합니다. 이분들이 104위 화엄성중님들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수지자를 옹호하는데 천수다라니경에서 어떻게 옹호한다고 했죠? 눈동자가 눈을 버리지 않는 것처럼 늘 옹호하신다는 거요.
대공덕천왕은 구하는 것을 마음대로 성취시켜주는데 여신이랍니다. 구하는것을 마음대로 성취시켜주는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르면 안되죠. 상담할 때 제가 질문을 하는게 있습니다.
소원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물어봅니다. 소원이 무엇이다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뜻밖에도 드물어요. 소원이 정확하고 뚜렷해야 돼요.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죠. 택시잡아타고 "갑시다" "어디로 갈까요?"" 좋은 데로 갑시다"
발원을 이렇게 하면은 발원하는 사람이 정확한 목적지를 제시를 해서 정확히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좋은데 갑시다 하면 택시가 그냥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49일기도를 올리는 분들은 49일기도의 소원을 정확히 문장으로 작성해서 소원문을 작성하시라고 하는 거요.
오늘 지영보살님은 소원이 뚜렷하죠?
위태천신은 동진보살이라고 합니다, 동진보안대보살. 동진보안대보살은 신중탱화의 중앙에 , 동진보안대보살은 보살입니다.
견뢰지신은 재보를 구하는 재물입니다.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분입니다. 몸 아픈 분들 오늘도 갖추어진 신중불공이 제대로 올려집니다. 우리 지영보살님, 큰 마음내시어 설판하시는데, 한분 한분들 명호까지 다 부릅니다. 아픈 분들 손들어보십시요. 아픈 분들은 이따가 발원할 때 그 아픈 부위에 마음을 주욱 보내십시요. 또 신묘장구대다라니 할때도 그쪽으로 주욱. 저절로 감각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죠.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죠. 그러면 거기에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광명을 비추는 거요.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광왕정주여래로부터 관세음보살님을 거쳐서 우리들에게 온 대비신주잖아요. 천광왕정주여래, 광이 천개 태양이 천개, 밝음의 극치, 에너지의 극치 ,치유력의 극칩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님이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받아지니고 천수천안을 갖춘 후에 항상 지송을 해서 결국 성불하셔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가지고서 일체중생의 원을 성취시켜주시는데. 관세음 보살님 이름이 관세음보살이기도 하고 또 반야심경에는 관자재보살이기도 하죠. 한 분인데 다르게 부르는거요. 관세음보살님을 또 어떻게 부르기도 하는가 하면 부처님처럼 ' 대의왕 ' 이렇게도 불러요. 관음보살 대의왕입니다. 약사보살님만 병을 고치는게 아니고 관세음보살님도 마음병을 고치는 것으로 인해서 일체의 육체의 질병까지도 다 고치는 분이기 때문에 별명이 대의왕이예요. 그 관세음보살님의 다라니가 신묘장구대다라니, 관세음보살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통해서 병을 고쳐주시는 거요. 오늘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면서 아픈 부위가 다 회복되가지고 완전한 상태로, 마음으로 잘 보시면 돼요. '관' 관을 잘하셔야 돼요. 완전히 회복되가지고 건강하고 또 여러분들 모습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습 원하는 매력적인 모습 여러분들이 자기가 원하는 모습 아름다운 모습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대로 바로 될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그랬죠. 그중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기가 가장 건강하게 보이고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가장 매력적인 모습이 지금 탁 떠오르죠? 생각나요? 그것을 관하면 돼. 그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돼.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가지고는 그것을 딱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그것보다 좀더 아름답게 웃어보고 그것보다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그려보고 좀더 매력이 온 몸으로 밝은 빛이 더 흐르는 모습을 보시면 돼. 누구는 신묘장구대다라니 하러 와 있는데 또 누구는 또 신묘장구대다라니하면서 그런 모습도 또 한번 관해보라고 하네. 여러분들이 관하면 괜찮아요. 멋대로 이런 상이 떠오르고 멋대로 잡념이 떠오르는 것은 문제지만, 내가 마음먹고 건강하기 위해서 내 아름다움을 위해서 이런 모습을 관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주인이 되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인의 힘이 갈수록 점점 길러집니다. 관하는 능력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좋은 방편이 될수 있어요. 각종질병을 치료하는 분이다. 견뢰지신. 이번 49일 기도 회향하기 전에 오늘밤에 아픈 분들은 다 날려버리세요.
그리고 이 자리에 안 오신 가족중에 편찮으신 분이 계시다면은 3회(티비법문3강)에 잠깐 언급을 했는데 내가 이 자리에서 그 사람을 위해 축원을 하면은. 수행이 어느정도 무르익은 분들은 내가 없어집니다. 아상이 녹은 상태에서 내가 그 사람을 떠올리면 내가 그 사람이 되버려요. 그런 체험 하셨습니까 여러분들? 이'나 나 나'하는 것을 내려놓고 그 사람을 향해서 축원할 때 내가 그 사람이 되버려요. 그러면 그 사람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는 것처럼 되버려요.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이 되가지고 아픈 것을 치유해나가는 거죠. 견뢰지신은 또 다른소임이 있는데 원적을 굴복시킵니다. 원적은 원한 관계, 원결이 있으면 참 골치 아프죠. '원결' 마음을 풀어야 되는데 마음을 풀지 않고 늘 해코지를 해오는 사람이 있다면은. 자비심으로 늘 대하고 이렇게 했는데도 그 사람이 마음이 풀지 않을 때는 스트레습니다. 늘 시비해오고 늘 비난해오고 태클 걸고 이렇게 해오는 분들은 참 괴롭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신중불공 올리게 되면은. 얼마전에 다시 읽는 옛날 수행일기중에 신중불공의 위신력 해가지고 선정화 보살님 사례가 다시 실렸었잖아요. 선정화 보살님 계시나요? 다행이다. (웃음 가운데 대중들 대답소리...."거사님 오셨어요"..) 신중불공 날을 딱 잡고 밤에 부랴 부랴 결정을 해가지고 그 다음날 아홉시 반에 시작하잖아요. 시작하면서 이미 시작하면서 이미 필요한 인연이 연락이 와. 그걸 구체적으로, 원각거사님이 안계시면 이야기를 해버릴라고했더니. 뭐 , 별로 허물되는 이야기는 아닌데. 그러니까 원결이. 지금 어떤 사건이 일어나잖아요. 지금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데. 정말로 서로 해코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데 사고로 인해서 원수가 바로 탄생되는 경우도 있어요. 교통사고가 그렇지요. 교통사고 같은 경우에는 과실이 어느쪽이냐 하는 것이 결정이 나야 되는데 서로 나는 아니다 이렇게 되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그 사건으로 이해서 바로 원적이 발생되버리는 거 거든요. 그런데 그 사건으로 인해서 지금 생겨난 것처럼 보여도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에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과거의 그 원결을 풀어야 돼요. 지금 현재 송사문제 때문에 출석하고 조사받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몇년전에 돈문제라든가 사업상의 문제라든가 어떤 사건 때문에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은 물론 이번생에서 바로 시작된 경우도 있어요. 그런경우는 오히려 간단합니다. 그런데 과거생에 지어진 원인으로 인해서 이번생에 얽혀진 것은 지금 현재 일어난 것들이 법적으로 마무리가 됬다고 하더라도 겉으로는 풀렸는데 속이 안풀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과거에 원인 지어진 것들이 풀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거예요. 이런 경우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을 푸는 것과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과거에 지어진 원결을 풀어야 되잖아요. 어떻게 풀겁니까? 수행으로 풀 수 있어요. 필요하면은 화엄성중님들의 힘을 빌려가지고 그냥 정리를 해버리는거요. 필요한 인연을 만들어. 그리고 쓸데없는 것은 그대로 쳐버려. 서로 좋게. 이것이 견뢰지신 같은 분들이 담당합니다. 신중불공, 참 신기한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만 보면 자꾸 집적거리고 나는 그 친구한테 해로움을 주지도 않았는데 나를 비난하고 다니고, 또 작용이 안좋아. 서로 그냥 같이 있으면은 서로 분위기만 안 좋아지고. 그런 경우 있어보셨죠. 그런것은 어른들 뿐만 아니고 아이들 친구들 사이에도 그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신중불공 잘 드리면 걔가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내려간다던가 이렇게 정리가 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바래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속에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응어리가 풀어지면서 마음이 해결되면서 실제로 현상계가 해결되는 원리예요.
' 3강 ' 에서 미운사람이 있는 것은 내 마음속에 미움의 뿌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미운사람이 계곳해서 이어진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여러분들이 아니고 아마 수행에 입문하지 못한 분들은 그 원리를 잘 이해를 못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돼. 내가 들어보니까. 너무 좀 차원높은 이야기 한건 아닌가 싶어가지고. 어떻습니까? 이해가 될것 같아요? 처음 듣는 분들이?
바로 내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가 그대로 바로 현실로 재앙으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내 마음속에서 눈에 보이지 앟는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는 것으로 현실의 재앙이 사라지는 거요.
마음이 근본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자력과 타력이 같이 맞아 떨어지는거요.'줄탁동시' 우리가 독성기도 할 때 우리는 열심히 열심히 수행을 하고 또 불보살님이나 화엄성중님들은 우리의 발심이 성취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거요.
어떤 분들은 불교수행을 자력이기만 하다 하고 강조하는 분들이 있고 또 아니다 대승불교는 타력이다 라고 강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력도 활용하고 타력도 활용할줄 알아야 됩니다. 양쪽을 다 활용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아무리 잘 나도 다른사람이 함께 어우러주지 않으면 능력 발휘를 할수가 없는거요. 부처님이 아무리 부처님이지만 중생이 없는 부처님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이렇게 소리가 맞아 떨어져야 되는거요. 자력과 타력도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대지를 맡고 있어요. 대지, 땅문제, 담당하는 일이 많아 이분이. 땅문제 있는 분 있습니까? 땅 문제, 땅에 건축물 짓고 땅문제 있는 분들은 견뢰지신. 금륜월 보살님 오늘 같은 날 오시면 좋은데. 건물 짓고하는 분들.
그 다음 39위 마지막으로 보리수신인데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 보리수 아래서 이루셨죠. 그 보리수를 신격화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깨달음의 나무입니다. 깨달음도 자력과 타력 자와 타가 그대로 배합이 됬을때 일어나는 거요. 불어오는 바람이 자기옷을 스쳐가는 기연을 만났을 때 깨달음을 성취한다거나 또 질문을 했을때 또 스승께서 한 마디로 일러주시는 것을, 그 기연을 통해서 깨달음이 일어난다거나 이렇게 되거든요. 자와 타 그대로 만나는 겁니다. 안팎이 그대로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번 신중불공 때 여러분들 깨달음을 이루는 49일 기도가 되었면 좋겠습니다.
깨달음, 깨달음이 뭘까요?
깨달음도 천차 만별이죠. 내가 못났다는 것도 깨달음이고 나는 정말로 은혜만 입고 갚지도 못하며 살았구나 하는 것도 깨달음이고 천지 만물이 정말 감사한것이구나 이게 큰 깨달음이야. 이런 깨달음에서 부터 시작해가지고 각자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깨달음은 따로 있다면 있고 없다고 하면 또 그렇겠지만은. 이렇게 39위를 살펴봤는데 이 39위 명호를 한분 한분 살펴보면서 우리들이 신중불공을 올리는 이번 49일 기도를 어떤 마음으로 또 발원하면. 마음의 중심이 섭니까? 각자 뚜렷한 원을 가지고. 어두운 마음이나 우울한 마음이나 흔들리는 마음이 있으면은 여러분들은 마음의 주인이기 때문에 바로 바로 긍정적으로 돌리고 바로 자비로운 마음으로 돌리고 또 어떤 사람이 생각났을 때 미운 마음이 일어났을 때는 바로 미운 마음 내려놓고 자비심으로 돌려놓고 이렇게 마음의 주인 대자대비의 주인으로써의 권능을 여러분들이 실제로 행사를 하는 49일기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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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향을 앞두고 중요한 법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참석못하는 분들은 이러한 법문에 목말라하시지요.
법보시가 참으로 중요함 입니다
^*^ 금장보살님 다음에 팔 주물러 줄께요 ㅎㅎ
화엄성중님 한 분 한 분께 깊이 예경합니다.
내 삶의 화엄성중님들께 감사드립니다..._()_
정리해주신 금장보살님께도 감사드려요..._()_
신중기도중에 감로수를 만난 기분입니다. 화엄성중님의 위신력을 한 층 더 느끼게 되네요. 금장 보살님 정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중불공및 화엄성중님께 공양을올려 어떻게 소원을발원해야하는지~
이제야 감이옵니다..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화엄성중님의 명호가 궁금했던 터에 소중한 법문을 접하게 됩니다. 저가 점점 복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꽃돼지5님 오랫만에 뵈어요. 반갑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