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신예주
학교 : 충남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 17학번
학년 : 3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1998년 10월 29일 (양력)
이메일 : wndptls456@naver.com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두리번(Do;Re-Burn) 동아리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두리번(Do;Re-Burn) 카페
(https://cafe.naver.com/doreburn18)
C-Sheet입니다.
구슬 6기 수료여행으로 소백산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동아리 ‘두리번’ 주최 하에 이루어진 토크콘서트에서 사회사업 선생님과 포옹인사 나누는 모습입니다.
동아리 ‘두리번’ 오티에서 구슬 6기 활동한 경험을 동아리 원들과 나누는 모습입니다.
대전 추동에 있는 호숫가마을도서관을 둘러보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원사
지난 해 ‘현장 사회복지 느끼기’와 ‘나만의 가치관 세우기’라는 비전을 지닌 두리번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사회사업가 선생님과의 토크콘서트, 학습여행 따위 활동에서 만난 사회사업 선생님과 선배님들이 경험, 배움, 추억 나누어 주셨습니다. 사회사업 이야기 들을수록, 알아갈수록 ‘이런 것이 진정한 사회복지지!’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사업 귀하고 마땅해보였습니다. 이윽고 사회사업 관련된 활동, 공부 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사회사업에 뜻을 두고 여러 활동하신 선배님들이 동아리를 물려주며 구슬 5기 했던 경험을 들려주셨습니다. 구슬 활동이라면 사회사업 잘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구슬 6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복지관 사회사업의 주안점, 방법 그리고 실제 사례까지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구슬 6기 활동이 끝난 후, 배운 대로 실천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러던 도중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사회사업 뜻 있게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며 매년 단기사회사업 실시하여 한, 두 가지 사업을 당사자와 실습생이 계획부터 평가까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해주는 기관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라면 본인이 간직한 사회사업 이상에 맞게 실습 제대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실습 중 낮에는 당사자와 환경이 어울리게,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에 압도되기 보다는 강점에 집중하여 실천하고자 합니다. 또한 단 한 사람의 힘을 믿고 당사자 쪽 관계를 살리는 실천 하고자 합니다. 즉, 당사자의 생태, 강점, 관계를 바라보고, 3가지를 살리는 실천할 것입니다. 더불어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 살리는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먼저 인사드리고, 당사자에게 부지런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해야겠습니다. 밤에는 낮에 실천한 과정을 구체적이게 이야기체로 기록할 것입니다. 특히 당사자의 생태, 강점, 관계 바라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 3가지를 바라봤는지, 3가지를 어떻게 살렸는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이렇게 예비 사회사업가로서 낮에는 실천하고 밤에는 기록하는 생활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가 끝난 후에는 생태, 강점, 관계 3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는 혜안을 갖춘 예비 사회사업가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또한 그동안 이야기체로 작성한 기록물을 하나로 엮어 자신만의 실천 사례집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첫댓글 여유로움을 즐길 줄 아는 예주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단기사회사업 지원한 것을 응원할게. 😊👍
한희 언니. 반가워요. 오랜만에 소통하네요.
제 지원사를 읽고, 손수 댓글 남겨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고마워요.
언니가 응원해주신만큼 이번 여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단기사회사업 누리겠습니다!
경청의 자세를 보고 배우게 해준 한희언니. 저도 언니의 사회사업 인생을 응원합니다 :-)
예주~~구슬활동 때도 부지런히 공부하는 모습이 참 멋졌는데, 이렇게 소신있게 방화11종합복지관에도 지원하다니! 올 여름, 예주의 뜻있는 실천이 기대된다! 응원해~!🤗
예주, 구슬팀 활동으로 열심히 공부했지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복지요결 핵심가치처럼,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미션으로 일해요.
이번 실습이 배운만큼 발바닥 닳도록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요.
응원합니다.
예주 학생 반가워요. 구슬에서 짧게 인사 했지요.
방화11에 지원해주니 고마워요. 함께 공부하길 바라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