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존 카트맨,조성애,조벽 지음-

[다솜반 진영맘]

감정코칭을 읽으며 엄마마음 공부때 한 내면아이치유랑 연관된거같아 책을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피부에 와닿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면속에 있는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난뒤 내 아이의 감정을 읽고 이해한후 아이의 감정을 말로 억울함, 슬픔, 화남등으로  표현할수있게 도운뒤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인데

감정코칭을 해서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데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존카트맨  조성애  조벽 지음

들어가는글/존 카트맨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의 초석은‘메타meta감정’이라고 불리는개념이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감정에 대한 감정, 감정적 표현에 대산 내면을 살펴본다는 뜻입니다. 인간에게는 7가지 기본 감정이 있습니다. 분노,슬픔, 혐오,경멸, 두려움, 놀라움,행복이 바로 그것입니다.

감정코칭형 부모와 감정묵살형 부모

감정을 묵살하는 부모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독극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아이가 그저 명랑하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저 화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에게 벌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자신이아 자녀들이 겪는 소소한 감정들을 잘 알아차리며,감정이 격해지지 않아도 쉽게 알아차립니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도 정상적인 감정의 한 부분으로 봅니다.이런 부모들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든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감정인지 아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에게 주는 평생 선물,감정코칭

감정코칭을 잘하기 위해서는 5가지 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아이의 소소한 감정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아이의 감정적인 표현들을 친밀감과 감정코칭을 의한 기회로 보는것입니다 세 번째는 이해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점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아이가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내면의 GPS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관된 선택을 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내면의 GPS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덕적으로 이끌어주며,재능과 가능성, 창의성과 잠재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모습들과 일치하는 선택을 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감정코칭은 평생에 걸친 선물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들어가는글/최성애

감정코칭은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합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다 보면 내 자신의 감정에도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습관을 바꾸려면 뇌에 새로은 회로가 생겨야 하는데 그러려면 평균 21일 정도가 소요된다

1.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감정 배움터에서 사라지고 있다

   ＊감정을 무시당할수록 자존감이 낮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감정을 다 받아주고, 행동은 한계를 정해준다

        감정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행동하는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감정코칭의 핵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준것이 진짜 사랑

＊아이를 정말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

       감정코칭은 언제 어느곳에서나 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랑법입니다

   ＊감정을 공감해야 하는 이유는 뇌가 말해준다

      감정을 먼저 받아주고 나서 행동으로 가는 원리는 뇌 구조를 이해하면 좀 더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뇌의 3층구조>

         인간의 뇌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가장 아래층(지하)은 ‘뇌간’으로 생명을 관장하는 ‘원초적인 뇌’인만큼 태어날 때 이미 완성이 되어 있습니다 

         뇌 간 위 1층은 ‘변연계’로 대뇌반구의 안쪽 밑면에 있습니다. 주 로 감정을 다스리고 기억을 주관하면,

        호르몬을 담당하하는 역할을 합니다.포유류는 대 부분 변연계를 갖고 있습니다. 변연계2층은 ‘대뇌피질’입니다

        인간만이 가진 뇌이기에 인간만이 가진 뇌이기에 ‘인간의뇌’ 또는 ‘이성의 뇌’,‘뇌의 총사령부’라고도 부릅니다

     <변연계는 사춘기 때, 전두엽은 평균27~28세가 되어야 완성된다>

 ＊모든 선택은 감정이 결정한다

    감정은 단순히 이성을 교란하는 요인이 아니라,오히려 적절한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내비게이션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마음이 가는 곳은 감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심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에 즉각반응하며,

     아주 빠른 순간에 직관적으로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지를 감지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감정이 중요하며,

     감정이 엉뚱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에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합니다.

  ＊감정 공감,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평소 감정을 공감받지 못하며 자란 아이는 대채로 자아존중감이 낮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지닐 뿐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감정은 더욱 뒤틀리고 격정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의 정서적반응이 아이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어렸을대부터 감정코칭을 잘 받아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으면 그 효력이 평생 간다 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감정코칭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는것이 좋습 니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이렇게 달라진다

＊집중력이 놓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 학업성취도가 높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자기 진정을 잘한다

＊심리적 면역력이 강하다

       감정코칭은 심리적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셈이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강하지만

       아이가 진정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에만 열을 올릴것이 아니라

       감정코칭으로 심리적 면역력을 키워주는 데도 관심을 두어야 할것입니다

  ＊또래 관계가 좋다

       아이들에게 있어 왕따를 당한다는 것은 고문을 당하는 것만큼 견디기 힘든 고통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들만큼 관계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코친으로 인한 관계회복 효과는 훤씬 큽니다.

       아이들의 관계는 단순합니다. 감정이 맞으면 하하 호호 친하게 지내고 , 감정이 부딪히면 토라지거나 싸웁니다.

       따라서 어긋난 감정만 제대로 조율할 줄 알면 바로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다

  ＊감염성 질병에 덜 걸린다.

      감정코칭이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자기 존중감을 향상시켜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어도 빨리 회복할수 있도록 돕는 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즉 감정코칭은 마음만 튼튼하게하는 것이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은 확실히 스트레스를 적게 받습니다 그만큼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합니다

2.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자기 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의 근원,초감정 알기

    감정이 그 감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뒤에 또 다른 감정이 깔려 있는 감정을‘초감 정’이라고 합니다

    <초감정은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나타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초감정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초감정을 모르면 감정코칭이 어렵다>

      자신의 초감정을 인식하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는것은 감정코칭의 전제 조건입니다

      자신의 초감정을 알아차린다면, 아이를 탓하고 벌주고 고치라고 하기보다

      다음의 3단계 방식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이는 초감정에 대해 ‘나-전달법으로전하는 방법입니다.

      ①먼저 상황에 대해 중립적으로 말한뒤 ②그때의 감정을 묘사하고 ③원하는 바를 요청합니다

      “아빠는 어릴때 할아버지가 큰소리로 화내실 때(상황)참 무섭고 싫었거는(감정).

      그래서 네가 큰소리로 대들면 나도 모르게 확가 나고 감정이 격해진단다(감정).

      그러니 아빠한테 말할 때 좀 더 부드럽고 조용하게 말해주면 좋겠다(요청)”

    <내 안에 있는 ‘초감정’ 이해하기>

     초감정은 무의식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초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어떤  상황에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한다면,자신도 모르는 어떤 초감정이 있다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아래질문은 가트맨 초감정 점검 리스트입니다

       1.분노에 대하여 .어릴때 분노에 대한 경험이 있었는가?

                               .가족들은 분노를 어떻게 표현했는가?

                               .당신이 화났을때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가?

                               .당신의 어머니는 화날 때 어떠셨는가?

                               .당신의 아버지는 화날 때 어떠셨는가?

                               .무엇이 당신을 화나게 하는가?

                               .화날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2.슬픔에 대하여  .어릴때 슬픔에 대한 경험이 있는가?

                                .가족들은 슬픔을 어떻게 표현했는가?

                                .당신이 슬플때 부모님은 어떤반응을 보이셨는가?

                                .당신의 어머니는 슬플때 어떠셨는가?

                                .당신의 아버지는 슬플때 어떠셨는가?

                                .무엇이 당신을 슬프게 하는가?

                                .슬플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초감정은 여러층으로 이루어져서 한 번에 한 층을 인식했다해도 다음번에 같은 초감정 연습을 해보면

    또 새로운 기억이나 통찰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자기 안에 있는 아이를 깨워라

    <‘아이’와 ‘어른’의 조화와 균형이 건강한 자아를 만든다>

       아이의 감성으로 다양한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고, 어른의 이성으로 감정에 적절히 대응하고

      조절할 때 가장 건강한 자아가 완성됩니다

   <관계에서도 ‘아이’와 ‘어른’의 균형이 필요하다>

   <자기안에 ‘아이의 마음’이 있어야 아이의 감정도 공감할 수 있다>

 ❤감정코칭 놀이 포인트

  아이는 놀이를 통해 자라고 세상을 배운다

   놀이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를 하는 여러 연구팀들은 이 시기의 상상놀이가 아이의

   어휘력, 언어 구사력, 표현력, 기억력, 유추 능력 등 전반적인 인지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정서 발달에도 놀이는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는 이 시기에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해도

   인형을 대신하여 두려운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며 해소하는 것까지도 할 수있습니다. 상상놀이를 통해 아이는

   여러 상황을 만들어보면서 두려움뿐 아니라 분노, 자랑스러움, 기쁨, 죄책감, 슬픔, 놀람 등의 다양한 감정을

   비교적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상상 속 인물과 놀이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긍정적이라는 점이 입증되었습니다. 상상 속의 인물과 놀이를

   하는 학령기 이전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실제로 친구가 더 많고 사교적이며, 상상과 현실의 분간도

   잘한다고 합니다.

 ＊감정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느껴라

 ＊ 감정과 친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별거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

     이런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는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데 서툴 수박에 없습니다

     <축소전환형 부모의 특징>

      ⓵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한다. 때론 비웃거나 경시한다

      ⓶감정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고 나쁜 감정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⓷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현해서 아이의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린다.

      ⓸아이의 감정은 비합니럭이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⓹아이의 감정은 그냥 놔둬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⓺감정작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것을 두려워한다

＊그럼 못써,억압형 부모

       <억압형 부모의 특징>

        ⓵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⓶아이의 감정보다는 행등을 보고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든다

        ⓷부정적 감정은 나쁜 성격, 나약한 성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⓸아이는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부정적 감정을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⓹부정적 감정은 억제해야 한다고 믿는다

        ⓺아이의 부정적 감정은 매를 들어서라도 없애주고 올바른 행동르 가르쳐야 한다고 생 각한다

  ＊뭐든 괜찮아, 방임형 부모

     방임형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합니다.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으로 감정을 구분하지도 않고,

     어떤 감정이든 다 허용합니다

     감정을 느끼기만 했지 어떻게 표현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 해결 능력

     또한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함께 찾아보자, 감정코칭형 부모

     기쁨,사랑,즐거움 같은 감정도 중요하지만 슬품,놀람,분노, 등의 감정도 당연히 삻의 일부 라고 여깁니다

     마치 날시가 매일 맑고 햇빛이 화창한 것만 좋은게 아니라 때론 바람이 불고,비가 오고,안개가 끼거나

     눈이 오는 날도 필요한 것 처럼 말입니다

     중요한 감정은 모두 수용해주되,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를 그어야한다는 점입니다

     <감정코칭형 부모의 특징>

      ⓵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⓶감정에는 좋고 나쁜것이 있다고 나주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다 받아들인다

      ⓷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다

      ⓸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⓹아이의 작은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⓺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⓻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해결 방밥을 찾도록 한다

★마음만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100%완벽한 감정코치형 부모는 없다

    언제나 감정코칭을 할 수있다면 좋겠지만 아이가 감정을 보일때 마다 매번 감정 코칭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갖이 않아도 됩니다 40%만 감정코칭을 해도 효과는 충분 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감정코칭이 쉽다

   <순둔이형 아이>

     순둥이형 아이라면, 아이가 먼저 감정을 보이지 않아도 부모가 먼저 힘든 일은 없는지.

     고민거리가 있는지 등을 물으면서 대화의 물고를 트는 것이 좋습니다

  <체제거부형 아이>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더 튕겨져 나가기 때문에 더욱더 감정을 공감해주고 스스로 옳고 그른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대기만성형 아이>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대기만성형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좀 느긋한 마음으로 아이를 지켜봐주는 자세입니다

 ＊아이의 환경을 인정해야 감정이 통한다

 ＊지나친 감정 자극은 모자람만 못한다

  ＊감정 공감이 될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하자

     아이의 감정을 공감할수 있을대까지 열 번이고,스무번이고 재도전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이 습관화되려면 평균21일이 걸린다고 합니다.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어

     익숙해지는데는 약63~100일이 걸립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이 두배로 커진다

  ＊부부갈등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

     불가피하게 싸움을 했다면 아이에게 솔직히 말해주는 편이 좋습니다.엄마와 아빠가 의 견이 다르지만

     서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부부의 싸움이 아이때문이 아님을 확실하게 인식시켜 주는 일입니 다.

     아이는 부모가 싸우거나 이혼을 하는 등 모든 갈등의 원인을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벼랑 끝에 선 아이들

 ＊아빠가 감정코칭에 참여하면 아이가 더 행복하다

    <감정을 공감해주는 아빠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아빠가 놀아줄 때 아이는 더 다양하고 깊은 감정을 느낍니다

3.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와 닫는 대화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단지 말을 하는 요령이 아닙니다 진정한 마음을 담고, 표정으로,행동으로, 태도로,

   온몸으로 소통해야 비로소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아이와 관계를 망치는 대화

    ⓵“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야?”-비난하는 대화

    ⓶“네가 정신이 있니?”-경멸하는 대화

    ⓷“너한테 물어본거 아니거든”-멀어지는 대화

    ⓸“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방어하는 대화

    ⓹“네가 그랬지”-마음의 문을 닫는 대화

    ⓺“너때문이야”-죄책감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화

    ⓻“당장 그만둬! 빨리해”-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

❤무시하는 말보다 더 남쁜 ‘담쌓기’

  한때 행동주의 아동 전문가들은 아이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무시해버리면 차츰 그런 행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감정 까지 무시하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특히 아이가 어떤 욕구를 표시했을때

  담쌓기를 하면서 무시해버리면, 아이는 자신의 존재감 자체가 거부당하고 소외당하는 기분이 들어 더 큰 상처를

  입습 니다.

 ＊서로 다가가는 좋은 대화법

    ⓵“아~그렇구나”-경청하는 대화

    ⓶“많이 힘들었겠구나”-수용하는 대화

    ⓷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대화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대화법

   ⓵목소리 톤을 낮추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치명타를 입히는데, 목소리까지 크면 아이와의 대화는 여전히 불가능해집니다.

   ⓶방어에 급급해하지 맣고 조금만 인정한다

   ⓷호감과 존중을 표현한다

     경멸을 당해 마음을 닫고 있는 상태라도 호감과 존중의 표현을 평소의 5배 이상한다 면,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열린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중요한것은 ‘습관’적으로 긍정성을 먼저보는,호감과 존중의 문화를 가정이나 학교에서 만들어나가는것입니다.

★칭찬하고 꾸짖을때도 원칙이 중요하다

    감정코칭을 잘하려면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어야한다

   ‘아이의 모든 상황을 무조건 이해하고,아이의 어떤 말도 다 들어주어야한다’는 의미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칭찬의 역효과

     물질적인 보상으로 주는 칭찬은 주의해야합니다

     굳이 칭찬을 한다면 과정에 참여하면서 부모의 긍정적 정서를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칭찬을 할때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때 즉각 반응을 해주 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엇에 대해 어떤점을 잘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것 이 좋습니다

   ＊제대로 꾸중하기

      인격이나 성격에 대해 꾸짖지 않는다

      상황에 대해 꾸짖는다

  ＊먼저 사과하기

      가트맨박사는 부모가 실수를 인정하는것은 아이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교훈을 준다고 말 합니다

      누구나 끊임없이 크고 작은 실수를 하면서 삽니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 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입니다

4.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친 5단계

★감정코칭1단계,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작은 감정을 보일때 재빨리 알아차려라

＊행동 속의 숨은 감정에 주목하라

＊감정에도 다양한 색깔이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어렵다면 물어본다

        아이에게 직접 물어볼때는 “지금 화났어”와 같은 닫힌 질문이 아니라 “지금 기분 어때?” 와 같은 열린

        질문을 해야합니다

★감정코칭2단계,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보통 부모들은 아이가 감정이 격해있으면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이 어느 정도 정된 다음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또는 아이의 언짢은 표정을 보는 순간 부모 마음이 불편 해져서 피하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트맨 박사는 감정 코칭은 감정을 보이 는 순간에 하는것이 좋고 특히 강한 감정을 보일때가 감정코칭을

    하기 좋은 때라고 충고 합니다

 ＊감정이 격할수록 좋은 기회이다

 ＊작은 감정의 변화를 포착하라

     감정코칭의 효괄르 극대화하기위해 일부러 아이의 감정이 고조되기를 기다리는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감정코칭의 기본은 아이의 작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읽어주어 감정 이 격해지지않도록 하는것입니다

★감정코칭 3단계,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 모두 공감해주기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준다

   ＊감정을 공감할때는 언제나 진지하게

   ＊‘왜?’라는 질문은 공감의 맥을 끊는다

       기분을 잘 모를때는 “기분이 어때?”라고 물어도 됩니다 이는 감정을 묻는 것이므로

      “화 가나요” “친구가 미워요” “슬퍼요” 등 여러 가지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감정을 이야기할 때 “정말 밉겠네” “정말 화가 나겠네”라고 공감해주면 아이는 부모가

      자기편이라고 믿으며 마음을 열고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듯 든든해합니다.

  ＊‘왜?’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접근하라

  ＊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면 감정 공감이 쉽다

     ‘거울식 반영법’으로 영어로는 ‘미러링’이라고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이야기하면 그대로 따라서

     한번 말해주는 방식입니다 “아, 화가 났구나”, “기분이 나쁘고 속이 상했구나”라 고 아이말을 따라 해주면,

     아이는 감정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며 안도합니다.

  ＊감정을 공감해주기만 해도 아이가 다가온다

★감정코칭 4단계,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아이는 자기 마음속에 일어나는 알수없는 복잡한 감정들에 대허하여 안정을 찾고 싶합 니다

    그래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작업은 꼭 필요합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면 아 이는 어떤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생각과 판단을 명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 이런 감정을 느꼈을때 이렇게 하면 됐지’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아이가 자기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했을때의 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아이도 자기의 언로 감정을 표현하면 더 쉽고 빠르게 감정에 접근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 다

     따라서 가급적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있는 언어를 찾도록 도와야 합니다

★감정코칭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행동의 한계는 어떻게 그어주는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일관되게

    적용할 수있도록 아주 단순한 원칙 두가지를 권하고 싶습니다. 즉 남에게 피해 를 입히는 행동과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은 한계를 그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목표확인하기

    안된다는 한계를 분명히 정한 다음, 아이가 원하는 목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 목표를 이 루기 위한 해결책이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볼수 있습니다

 ＊해결책 찾아보기

    섣불리 아이보다 앞서 해결책을 제시하면 안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질문 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책을 제시할때마다 “그거 좋은 생각이네” “아! 그런방법이 있었구나”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의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일단은 진지하게 경청하고

    해결책 목록에 넣어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해결책 검토하기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돕기

    아이가 최선의 선택을 못했어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선택한 방법이 그다지 효과가 없는것 이라도

    일단 시도해보게 하고, 아이가 직접 그 결과를 확인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택한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면 됩니다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⓵다른 사람이 있을때

   ⓶시간이 쫓길때

   ⓷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일때

   ⓸감정코칭해야할 사람이 몹시 흥분했을때

   ⓹자해 또는 타해와 같이 극단적인 행동을 할때

   ⓺부모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가 있을때

      아이도 부모가 정말 자기감정을 읽어주는것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의도를 가지고 감 정을 읽어주는

      척하는것인지 다 압니다

   ⓻아이가 거짓 감정을 꾸며댈때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감정을 꾸며댈때는 단호하게대응해야합니다

     그래야 습관 화되지 않습니다 엄마가 ‘나-전달법’으로 엄마의 솔직한 감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5.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첫돌전 아이,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생후0~3개월,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

      이시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감과 편안함입니다.

❤감정코칭 놀이포인트

  신생아의 놀라운 능력

     아기와 대화할때는 텔레비전,라디오,음악을 끄고 눈을 맞추며 1대1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달랠때는 반복저이며 편안함을 주는 리듬과 멜로디의 노래가 말보다 효과적입니다

 ＊생후3개월, 본격적인 감정 교류를 시작하라

 ＊생후3~6개월, 긍정적인 감정 교류가 중요하다

     아기는 엄마와 감정적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엄마의 표정이나 음성 등에

     즉각적으로 온몸과 마음을 다해 반응합니다

     아기는 부모의 감정에 큰 영얗을 받습니다,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기를,우울한 부모가 우울한 아기를 만듭니다

     긍정적인 감정 교류를 하기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생후6~8개월,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

    이시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최소한 한명의 주 양육자가 충분한 시간을 아기와 함께 보내 면서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생후9~12개월,아기와 생각과 감정 나누기

     돌전후 분리불안을 겪었던 아기는 성인이 된 뒤에도 유난히 헤어짐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있습니다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싫어”하고 반항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라

  ＊원초적인 독점욕 이해하기

     ⓵내가 본것은 내것이다

     ⓶네 것이라도 내가 원하면 내것이다

     ⓷한번 내 것은 영원히 내 것이다

        이시기에 아이들은 독점욕 때문에 동생과도 문제를 종종 일으킵니다.

        ‘나눔’과 ‘양보’라는 개념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순서를 번갈아가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가르쳐줄수는 있습 니다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모범을 보인다

     부모는 아이의 살아있는 교과서입니다

★취학 전 아동,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경험한다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됩니다. 아이가 다양한 감 정을 만나 익숙해지고,

   적절하게 감정을 조절할수 있도록 돕는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묻고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5~7세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여전히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시기에 아 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시기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기에 좋은 놀이가 바로 ‘상상놀이’입니다

 ＊친구를 통해 감정 조절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다섯 살 이후는 또래문화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면서 자연스럽 게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습니다.장난감을 혼자만 갖고 놀면 친구가 화가나 서 가버릴 수도 있다는 걸

    경험하면서 양보,공유, 나눔을 배웁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주로 친구와 단둘이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에게 의견을 묻기보다 선택권을 준다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하라

    ⓵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너그러면 갖다 버릴꺼야’위험천만한 발언입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이런 말은 금물입니다

       아이에게 ‘부모인 우리는 언제나 네 곁에서 널 돌봐줄거야’라는 믿음을 확실하게 주 도록 합니다

    ⓶잘하지 못할것 같은 두려움

       못했을때는 아무반응이 없다가 잘했을 때만 “잘했다”고 칭찬을 한다면 아이는 잘해야한 다는

       부담을 갖게 됩니다. 못해도 괜찮다고 아이를 안심시켜야 아이가 어떤일을 할때 망 성이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⓷부모가 싸우는것에 대한 두려움

    ⓸악몽에 대한 두려움

       악몽에 대한 두려움을 읽어주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고 안심시 켜야합니다

    ⓹죽음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해 잘 설명하고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생명이 다하면 다 자연 또는 천국으로 돌아간다”는 식으로 담담하게 얘기해주 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초등학생,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 ＊초등1~2학년,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초등3~4학년,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돕기

＊초등5~6학년, 불안정한 감정 따뜻하게 끌어안기

★질풍노도의 사춘기,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알수 없는 행동,‘뇌’ 때문이다

＊‘감정의 뇌’가 전두엽 확대 리모델링을 주관한다

＊변덕이 죽 끓는 듯해도 다 받아줘라

       청소년들은 아동과 성인에 비해 세로토닌이 약40퍼센트 정도 덜 나온다고합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세로토닌이 평소보다 40퍼센트 정도 덜 나오면 우울증, 불안증 환자로 봅니다,

       그러니 청소년들의 감정이 쉽게 불안정하고 기복이 심한것입니다

＊사춘기의 잠을 이해하라

        사춘기 청소년들은 하루 평균9시간15분은 자야 정상적인 뇌활동이 가능합니다

        “많이 피곤하지?”, “더 자고 싶지?”엄마도 너만 할때는 잠이 너무 많아 늘 고민이었어 “하고 말해준다면,

        질풍노도와도 같은 아이의 마음이 한결 누그러지고 편안해질것 입니다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

       청소년기의 뇌는 시냅스가 너무 많아 다면적 사고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체험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어봐야 비로소 여러 가지를 서로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모든 경험을 감정 차원으로 기억합니다

       좋은 느낌으로 기억된 경험은 평생을 갑니다

＊매니저가 아닌 컨설턴트로 다가간다

        아이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되, 아이의 권한 안에 있는 일에 국한되어야 합니다

[다솜반다경맘]

우아~~~ 먼저 박수를 보내요... 훌륭합니다.. 100%로 공감하고요...
"싫어"하는 아이에 속마음을 읽어라 참 쉽지않쵸... 모든 아이들에게 칭찬은 최대의 힘인거 같아요.. 우리 열심히 칭찬하자구여.....

[가람반 재영맘]

진영이엄마~대단하세요. 이것만 봐도 책 안봐도 되겠어요^^재영이가 소심하고 속으로 삭히는 스타일이다 보니 심할땐 장염으로 아플때도 있어요. 유치원 다니는 학기초에도 고생 좀 했드랬죠 ㅡㅜ 소심한 성격탓으로 돌렸던 제 탓이다 싶네요. 저는 축소전환형과 억압형이 결합된 최악의 타입인거 같아요. ㅠㅁㅠ정말 노력하고 바뀌어야겠어요

[행복한^^부원장]

진영이 어머님, 어제 갖고 오신 프린트 종이, 받아둔다는 게 깜빡 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 감정코칭의 중요한 부분을 잘 담아주신 것 같아서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 신기하게도 엊그제 뇌 교육 연수 내용과 맞물리고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 감정코칭 잘 하는 부모가 아이들의 뇌를 살린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해요. ^.^ "부모가 실수를 인정하는것은 아이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교훈을 준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실수하지 않고 부모가 100% 완벽한 모습으로 행동하기란 정말 쉽지 않으니까요. 긴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솜♥혜원맘]

좋은 정보입니다.... 금오에선 엄마도 아이도 모두 독서열풍에..ㅎㅎ^^ 저두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가람반환희맘]

"5세 아이에겐 묻기보다 선택권을 줘라" 환희가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되물었는데 환희가 화낸 이유가 있었네요^^;; 상세한 정리 고마워요~~^^

[나래준희마미]

진영맘 난 어쩌지 어떻게 올려야하지...정말 대단해요 글공부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요 대한민국 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