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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벌교(筏橋)에 가다(제2악장)
그리움 추천 0 조회 159 14.06.17 00: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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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7 05:25

    첫댓글 오래전에 읽어 가물가물한 태백산맥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움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14.06.17 08:14

    벌교를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6.17 08:37

    저도 벌교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글을 읽으며 어쩌면 이리 다방면으로 박식하시고 신부님 말씀대로 백과 사전이실까 감탄하고 있어요.
    저희에게 많은 것들 아낌없이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 14.06.17 11:06

    형님! 스테파노가 나주에 있는 동안에 오세요. 기다릴께요.

  • 14.06.17 12:33

    @청초이 고마워요^^ 율리아나♡
    사비노에게 꼭 그래달라고 부탁해야지~
    아주 오래전 선암사에 가보고는 그곳에서 살고 싶어 오기 싫었다는..^^*
    그리운 선암사!..

  • 14.06.17 11:12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좁은 시야로 제 테두리 안에서만 살고있는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저는 가을날 눈부신 갈대와 석양노을이 지는 순천만과 선암사를 좋아합니다.
    통합과 화합을 위해서는 비판적인 견해를 수용해야한다는 말씀 마음에 새길께요.
    푸르른 신록처럼 늘 깨어 사시는 선생님! 건강하시길....

  • 14.06.17 11:18

    박학다식 하심 존경합니다.^^*
    학문의 지식과 지혜 몰랐던 부분다방면
    으로 많이 배움 또한 감사드립니다.
    벌교에대해 가보고도 좁게 알았던것 시야 넓게 해주셨네요.담에가보면새롭
    겠습니다. 무리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도속에 만나요♥"God with us"!!

  • 14.06.17 12:42

    국장님 저는 벌교가 꼬막만 유명한 줄 알고 꼬막 먹으러 다녔는데 다음엔 두루두루 돌아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6.17 12:42

    우리 역사는 왜 이다지도 슬프고도 기구한지, 영문도 모른채 분단된 우리 나라를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 14.06.17 14:48

    지리와 역사를 한꺼번에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벌교하면 꼬막밖에 몰랐거든요...ㅠㅠ
    영원한 저희의 선생님이 되어 주셔야겠어요~^^

  • 14.06.17 22:08

    '아리랑'에 이어서 '태백산맥' 그리고 '한강'까지 정말 감명 깊게 읽었는데 세월이 약인지 다 잊어버리곤
    벌교에 가서 꼬막 세트메뉴로 먹고 순천만에서 갈대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곤 했건만은
    그곳이 이곳이라곤 생각조차 나지 않은 바아보랍니다^^

  • 14.06.18 00:04

    그리움님! 넘치는 에고의 열정적 파토스를 어떤 병마가 막을 수 있을까요?
    작아지면서도 한없이 커지는 겸양의 미덕을 신앙안에서 발견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모든것을 조화롭게 이끄시는 주님께 그리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밤이 많이 늦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제 기도속에는 안젤라도 함께 합니다.

  • 14.06.18 23:53

    보성군의 녹차밭과 벌교 꼬막이 유명하다는 사실만 알았는데 이렇게 슬픈역사가 ~~
    가만히 정지용의 시를 읽어보며 서재에서 글을 쓰시고 계실 모습을 그려봅니다.
    치유자이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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