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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산 전주 해교 행위 진상조사 위원회 구성을 바라보며 3
해교진상위 추천 0 조회 358 16.07.07 21: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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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07 21:21

    첫댓글 ‘교육부의 컨설팅 팀’은 자신들이 자행한 두 번의 컨설팅이 교육부의 요구였다고 주장할 수 있는 방패였는데 왜 이들의 출입을 막았을까? 간담회 방식의 구조조정안도, 프리젠테이션 방식의 구조조정안도 모두 교육부 컨설팅 팀이 제시한 모델이라고 합리화시켜 왔으니, 이들의 내방은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시키는데 절호의 기회가 아니던가? 더군다나 교육부의 상시 컨설팅 팀의 방문은 사전에 약속되고 예정된 것 아니었던가?

  • 16.07.08 08:02

    맞춤형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자행하려던 계획이 물건너 간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럼 맞춤형 컨설팅의 연장선은 우엇일까? 우리는 이제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구재단, 지역사회, 정치권, 구성원, 언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이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여러 곳에서 그런 힘에 밀리고 있을 것이다.

  • 16.07.08 01:24

    살다 별 해괴한 일들이 우리학교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 긴 세월동안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배웠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객관적인 사고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절대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안됩니다. 해교행위가 문제아니라 우리 사회를 망치는 것이 더문제입니다.

  • 16.07.08 07:17

    이런 모든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고 방치하고 있는 임시이사분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 일까요???? 미리 계획하고 온 것인지, 아니면 너무 뭘 몰라서 일까요??? 인사권을 가지고 총장을 임명하고 부총장을 임명하고 또 가끔 부총장 해임을 결정하고 또 슬그머니 철회하고, 왜 임시이사들은 이렇게 하고 있을까요? ?? 참으로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스스로 속시원하게 밝히고 책임 질 일이 있다면 응분의 책임을 지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 좀 알려주세요!!!

  • 16.07.08 12:20

    비정상적인 자들이 뜬구름을 잡아보려고 노력했던 기록들 공개하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글들은 가상현실속에 사는 자들때문에 무력했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합니다. 매우 화가납니다. 다행이 이런기회를 만들 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일 이러한 일들이 아무 말없이 조용히 덮혀져 버렸다면 폐교이후 자존심있는 분들은 큰 지괴감(自愧感)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우리가 사람의 속을 알 수 없기때문에 범행을 저지르는 일은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된 것을 덮어버리는 일은 우리가 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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