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뿌리를 두고 자라는 곳이 흙이다.
흙의 주성분, 70%가 돌가루인 광물질이다.
바위→ 자갈 → 모레 → 황토 등 미립자 → 유기산에 의한 수용성 액상화 → 물에 녹아서 물관부를 통해서
식물체 내로 흡수 → 각 기관에 이동 및 대사기능에 관여하게 된다.
문제는 광물질이 수용성 액상화가 되야 식물체 내로 흡수 및 이동이 되는데...수년 혹은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5일만에 수용성 액상화해서 미생물과 그 먹이, 효소, 기타 대사물질과 같이 공급하는
방법이 "발효"라는 것입니다.
광물질 중에서 효능이 인정된 것이 바로 맥반석이라는 광물질입니다.
초창기 정수기 안에 넣었던 돌이 바로 이 맥반석입니다.
이것을 물리적 공정(분말화) → 킬레이트 공정(액상화) → 생물학적 공정(발효) → 발효액비 → 식물에 공급
생물학적 발효공정은 토양에서 수개월 혹은 수년 걸릴 것을 5일만에 끝내는 아주 효율적인 기법( 技法)입니다.
"막걸리" 같이 발효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생물 및 액비 발효기도 수천만원이 아닌, 20여만원에 제작하는 기술도 개발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비로 우리 조상의 전통 발효지혜를 응용해서 개발한 "전통발효농법"입니다.
각종 광물질, 동식물성, 해조류, 화학비료도 상기의 공정을 통해서 발효해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이 기술을 터득하십시요.
이것이 바로 고온기 및 저온기 환경을 극복하고 "돈이 되는 농사"의 기법입니다.
발효는 독을 제거하는 공정이기 때문에 농작물에 약해나, 자연생태계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능성 물질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게 하는 농산물 생산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맥반석의 작용
미네랄(미량요소)을 용출시킨다. -미네랄(미량요소)은 식물이 자라는데 소량이 필요하지 만 양분조절, 생장, 개화 당도증진 등 매우 주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연작을 하는 토양은 미량요소 결핍이 생기기 쉬운데 맥반석은 수십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미량요소 결핍예방 및 연작장해 극복에 좋다.
산소를 용출한다. 맥반석을 토양에 뿌려 수분과 접하면 산소가 용출되어 토양미생물을 증식시켜 양분분해를 촉진 시키며 공기유통을 좋게 하여 뿌리발육이 잘 된다.
수질과 산도를 조절한다. 맥반석은 알카리성이지만 토양에 뿌리면 중성~약알카리성으로 토양과 수질을 개선한다.
유해성분을 흡착분해한다. 맥반석은 多孔性이며 주성분이 규산, 산화알미늄 임으로 토양잔류 농약성분, 화학비료, 오염 물질을 신석히 분해시 켜 토양을 개량시켜 준다. |
조상의 전통 발효지혜...
새농법을 연구. 개발하고 소비자를 계몽하자!(...유기농업협회 창립 취지문) 라고 외쳤던 바로 그것...
그 길을 30년 이상 걸어왔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발효농법"입니다.
후세대에게 물려 줄 위대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개발자: 한국발효농업연구소 교육장 및 연구농장 김현남 올립니다.
첫댓글 위의 방법을 통해서 지난해 한 여름에도 대박난 생산자들이 많습니다. 땅을 살리고 식물을 건강하게 하는 기법이기 때문에 잘 실천하면 성공농사를 확신합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광물질이 발효 된다는 것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광물질의 발효 메카니즘이 궁금 합니다.
교육을 한번 받기를 권합니다. 물리적 공정- 킬레이트화 공정- 생물학적인 발효 공정 등을 통해서 고농축의 미네랄액비가 탄생됩니다. 자가제조해서 사용하도록 교육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기농해바라기
제가 직장과 집이 서울인데
교육 하시는 지역이 경남 김해라서
교육 받을 날을 잘 맞춰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드팜Gold Farm 감사합니다. 이곳은 실습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방문해서 교육을 받으면 좋을 것입니다.
바쁘시면 관할 거주지 농업기술센터에 건의해서 초빙 강의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습이 제한적일 수 있으나 시연회식으로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