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에 90살 가까운 노인이 있었다.
그의 집은 700리나 되는 두 산에 가로막혀 있었는데,
때문에 노인은 항상 멀리 돌아다녀야 했다. 그래서 노인은
두 산을 옮기기로 결심했다. 흙을 한번 운반하는데 1년이나 걸렸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를 본 친구가 만류했지만 그는 "나는 늙었지만 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손자도 있다. 자자손손 대를 이을 수 있으니 언젠가는 산이 평평해지지 않겠는가"
라며 작업을 계속했다. 이 말을 들은 옥황상제는 산을 허무는 인간의 노력이 계속될까
두려워 두 산을 옮겨주었다고 합니다.(훔치훔치 ~~태을태을~~)
첫댓글 나마스테 공중부양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며 네팔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한국은 몹시 춥다고하던데 감기조심하세요..
나마스테~공중부양님!반가워요..워찌 좋은 타당하신 말씀입니다..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