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14:00 장산 풀꽃심기행사 - 옥숙표 -
일시는 5.12.14:00
사상자,둥딴지,구절초,쑥부쟁이,등골나무,자소엽,둥글레, 비비주와 단풍취를 심으려고 합니다.
이들은 생태교란 식물들을 물리칠 수 있는 경쟁력 지니고 있습니다.
둥글레.비비추.단풍취는 반음지에 심겠으며사상자는 마타리 옆에 심으려고 합니다.
참여인원은 40명(고리원자력봉사대15명,반딧불이15명,은마산악회5명,건아산행회5명)으로
그외 참여인원(기자2분,cj방송진3분,자문위원2분)은 별도로 하겠습니다.
반딧불이 봉사대에는 반송의 등산객세분이 포함됩니다.
14:30분 부터 버들치의 움직임,올챙이와 잠자리,산골조개를 소개하고 창포와 찔레꽂
그리고 인동초와 쥐똥나무 다음 작년의 그늘나무 심은 곳을 안내하여
야생화화단의 소개와 물푸레나무와 다릅나무를 이어 묘목장으로 이동하여
함박꽃 개화모습과 창포와 다슬기 우렁이를 관찰면서
상사화의 현상과보리수와 구지뽕을 보고서 둥글레꽃과 비비추 메발톱 수리취를,
그리고 양지꽃 제비꽃을 함께 감상하여 이곳을 곰배령의 야생화 꽃길을 연상시키려 합니다.
금년에는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내년에는 꼭 이루어 내려 합니다.
이곳은 토질이 토박해 부식토를 많이 투입해야 하는 곳입니다.
이제 물길도 터 놓았으니 가뭄에 어느정도 대처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