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7-24 wjsghks

[예닮청지기]

라이프지가 지난 1천년간 발생한 1백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위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 발명, 2위와 3위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과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이중에는 코카콜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로나이제이션 (코카콜라식민지화)'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순한 청량음료가 아니라 미국 문화의 상징이자 이미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진 영어 단어가 오케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말이 무엇일 것 같습니까? 코크 (코카콜라의 별칭) 코카콜라라고 합니다. 이것은 유엔 회원국수보다 많은 1백 95개국에서 생산되며, 세계 청량음료시장의 4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카콜라가 이렇게 유명한 회사가 되는 데는 어떤 전환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G 캔들러는 알코올 중독자였다고 합니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의지력이 나약해 주위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금주선언을 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그는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본능적 요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캔들러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아내는 바로 그 시간에 남편의 `금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답니다. 이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캔들러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영혼의 안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알코올의 유혹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기도의 능력으로 술을 끊은 것입니다. 캔들러는 그때부터 수입의 10%를 철저히 헌금했으며 그 이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이 있습니다. 전환점을 통하여 사람들은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그 전환점을 통하여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고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장사로 살아야 했을 텐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그곳을 떠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세에게도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으로 살았을 법한데 호렙산 떨기나무 불 가운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민족을 해방시키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다윗에게도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그저 목동으로 살 수밖에 없는 시골 소년이었지만 형님들 밥을 싸가지고 갔다가 골리앗과 싸워 단판에 승리를 거둠으로 일약 스타가 되어 결국 40년 간 나라를 통치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바울에게도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완전이 인생이 변화되어 세계를 향하여 선교의 포문을 여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한 시대 위대하게 쓰임받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이제 일천년이 끝나는 마지막 주일, 100년이 끝나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삶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전환점으로 삼아야 하겠습니까?

1. 먼저 이 마지막 주간을 생각의 전환점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모든 전환은 생각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마음이 변화하여야 말도 변하고 행동도, 습관도, 삶도 변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는 본질적인 인생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비유는 너무나도 유명한 비유입니다. 톨스토이가 '성경이 다 사라져도 눅15장만 있으면 기독교는 존립할수 있다'고 본 장을 극구 칭찬한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어는 시점에서 인생에 실패한 한 청년이 나옵니다.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먼 이국 땅으로 떠났지만

1)돈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아 먼 나라로 갔습니다. 거기서 재산을 다 허비하였습니다.

2)친구를 잃어버렸습니다.

3)부모와 형제를 잃어 버렸습니다.

4)짐승처럼 살아 갑니다.

흉년이 들어 돼지를 치며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생명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잃어보면 이 청년은 실패한 인생이 아니고 성공한 인생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으로 변화되는 이 청년의 인생 전환점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됩니까?

17-19절 보십시오.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는 것입니다. 자신은 이대로 살면 주려 죽는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가면 풍족한 삶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 돌아가면 살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혹 이제까지 삶을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아직도 고난의 늪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나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계십니다. 인생이란 다 그런 것이야하며 초연한 체 하면서도 생의 활기를 잃어버린 분이 계십니까? 그저 되는 대로 살지하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살아가시는 분이 계십니까? 나는 이제 늦었어라고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하며 그럭저럭 인생을 살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나는 능력도, 건강도, 재력도 없다고 자신의 무능력을 수용하고 비관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생각을 바꾸십시오. 과거의 모든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새 출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생각을 바꾸십시오.

가데스 바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민14장 1절). 새로운 땅 가나안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땅을 아직 가보지도 않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불평합니다. 원망합니다. 울부짖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땅입니다. 실제로 자기들이 보지도 못했는데 말만 듣고 포기하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민 14:9)" 결국 여호수아와 갈렙만 그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바꾸십시오. 안된다는 생각에서 못한다는 생각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면 된다는 신앙적인 마음, 긍정적인 마음, 적극적인 마음, 창조적인 마음으로 바꾸십시오.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갔을 때입니다. 모든 백성들은 골리앗을 앞에 놓고 떨고 있었습니다. 이 때 다윗이 한 말을 보십시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 17:45-47)"

하루는 비스마르크와 친구가 사냥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그만 늪에 빠져 버렸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사냥총을 친구의 머리통을 향하여 겨누웠다고 합니다. 친구는 놀라며 허우적거리며 필사적으로 살기를 원했답니다. 그 때 비스마르크는 총을 친구에게 잡을 수 있도록 내밀며 "내 총구가 너의 머리통을 겨눈 것이 아니라 네 생각을 겨누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중요합니다. 없다는 생각, 안된다는 생각, 불가능하다는 생각, 부족하다는 생각, 별수 없다는 생각, 할 수 없다는 생각,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폐쇄적인 생각을 버리십시오. 우리 가정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 나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 한 세기의 끝과 함께 다 십자가 밑에 뭇어 버리십시오.

2. 삶의 목표의 전환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실패한 청년이 생각을 전환하고 한 일을 무엇입니까? 잘못을 뉘우치고 한 일이 무엇입니까? 20절을 보십시오.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실패한 둘째 아들의 삶의 계획은 아버지의 생각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렇게 살다가 실패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실패한 후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하던 발걸음이 아버지께로 향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방향 전환은 아버지께로 향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가질 때 인생은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이 실패한 청년이 가졌던 목표는 무엇입니까?

1)황금 만능주의적 삶입니다(12). 물질 지향적 삶입니다. 물질만 있으면 아버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대접을 받고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아버지의 간섭을 받기 싫어 멀리 떠납니다. 물질만 가까이 있으면 아버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잘먹고 잘 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쾌락지향적입니다(13). 허랑방탕하게 다 써벗렸습니다. 먹고 마시고 자고 즐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표를 정하십시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가계에서 장사를 하든, 학교에서 공부를 하든, 목회를 하든지, 사업을 하든, 교수를 하든, 직장에서 연구를 하든, 주부로서 가사일을 하든, 직장인으로 세일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정하십시오.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 목표에 합당한 능력도 주시는 것입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6)"

이 사실을 믿습니까? 세상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 자연스럽 법칙을 거스리고 인간들이 하나님을 거역할 때 비극은 찾아 오는 것입니다.

지나온 세기의 문제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저는 목적 상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잃은 정치, 목적을 상실한 과학, 목적을 상실한 학문, 목적을 상실한 사회 구조가 문제입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은 살기좋은 세상이 될 수 있고 가정도 교회도 하나님이 원하는 곳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목표 잃은 과학은 약간의 편리를 줄 수 있어도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참 평안과 행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목표가 잘못되면 삶의 원칙과 관계들을 파괴합니다. 양심없는 쾌락, '노동없는 부'를 원합니다. 룸싸롱, 러부호텔, 소돔과 고모라, 고요한 밤이 아니라 광난의 밤, 사생아 만드는 밤이 됩니다. 목표가 분명해지면 어떻게 됩니까?

19절을 보십시오. 품꾼이라도 좋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아버지 안에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 무엇을 하든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섹스피어가 어느날 고관 대작들과 좋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한 늙은이가 식당 마당을 쓸고 있었습니다. 그 때 섹스피어는 세상에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 때 노인은 "하나님이 만든 우주의 한 모퉁이를 쓰는 재미로 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 그것에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으며 그것을 함으로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를 전환합니다. 땅의 쓰레기만 보지 말고 하늘의 영광을 바라봅시다.

3. 삶의 방식의 전환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아들은 아버지의 간섭을 귀챦게 여겼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원하는 삶의 방식에 동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유가 제한 받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구속받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호등이 걸리적 거린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새가 날개가 걸리적 거린다고 다 잘라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날아가는데 공기가 저항이 된다고 진공상태를 만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고기가 물 때문에 참새처럼 날을 수 없다고 물 없는 육지로 뛰어 오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생물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 방식을 거슬리면 불행과 죽음이 따르는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식을 인간에게 주었습니다. 그 방식을 떠나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그 방식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방식은 고리타분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고 자신의 자유를 구속한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품을 떠나 자기 방법대로 인생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돼지 열매는 먹는 짐승의 방식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인생의 방식이 아니라 짐승의 방식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삶의 목표는 반드시 삶의 방식을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 추구에 목표를 물질을 자기 멋대로 사용합니다. 쾌락 지향적이 되다 보니까 몸을 자기 멋대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그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어는 목사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분은 20년 동안 목회를 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20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내가 주님의 뜻과 주님의 때를 따르기로 작정한 것은 최근 5년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15년 동안 내가 성도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고 일했고, 교회도 나름대로 건축을 해서 교회당도 가지고 있고 봉사를 한다고 했지만 지난 15년 동안 자신의 방식과 자신의 때를 따라서 계속 밀어붙이기만 하고 그렇게 걸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걸어왔더니 너무 시간이 지난 다음에 결단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니었던 것을 내가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5년 후에 깊은 좌절이 찾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 후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방법인가를 생각하며 목회하니까 그렇게 신이나고 평안하고 기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야곱이라는 사람을 보십시오. 야곱은 부지런히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추구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가 형 에서를 속이고 팥죽을 팔 때에 그의 나이는 60세 가까운 나이였습니다. 청춘의 나이가 아닙니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날 때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자기의 방식대로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야곱의 자신의 부를 이루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드디어 야곱의 인생 방법이 달라지는 전환점이 옵니다. 저는 그것을 창세가 35장으로 생각합니다. 디나가 세겜에서 강간을 당합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사람들을 죽이고 그것이 두려워 떨고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서 나타나 벧델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야곱이 도망갈 때 하나님과 약속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약속 대로 단을 쌓으라고 합니다. 그 때 야곱이 한 것이 무엇입니까?

35장 2절입니다.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고 합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살아 왔던 방식에 문제는 없습니까? 새 천년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십시오. 보장된 인생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제까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던 것들, 오히려 그것이 더 자연스러웠던 것들, 그렇게 함으로 더 인생은 즐겁다고 생각했던 것들일 지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면 가감하게 전환하십시오. 아주 자그마한 것부터 변화를 해야 합니다. 자그마한 삶의 방식의 변환이 없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코카 콜라 이야기 좀 해야겠습니다. 자산규모가 1천 5백억달러, 상표가치는 4백 80억달러로 세계 최강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코카콜라의 가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99%이상이 설탕물이며, 나머지 1%미만이 코카콜라 원액 7X입니다. 7X의 성분은 극비 중 극비로 돼 있고 7X는 미국내 16개 공장에서만 생산하며, 전세계에 퍼져 있는 코카콜라 공장들은 이들로부터 원액을 공급받아 설탕물과 섞어 병에 담는 보틀러 역할만 합니다. 아주 작은 1%로가 99%를 지배한 것입니다.

작은 생활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십시오. 큰 것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작은 습관부터 2000년대는 변화시켜야 하겠다고 다짐해 보십시오.

인생의 전환점으로 인하여 이 아들은 어떻게 됩니까?

아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합니다. 아들로 신분이 회복됩니다. 잔치가 벌어집니다. 인생의 새로운 삶의 출발됩니다. 기쁨과 행복의 삶이 펴쳐지는 것입니다.

요셉은 목동에서 팔려갔으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다윗은 목동에서 골리앗과 전쟁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습니다. 대도 조세형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물고기 배속에서 요나는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한 시대가 가고 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 한 주간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사고의 전환, 가치관의 전환, 인생관, 세계관의 전환 뿐만 아니라 목표의 전환, 구체적인 삶의 방식의 전환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