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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철도 노선, 음성도의원 꼼수에 넘어갈 것인가 작성자 정보작성자 김광영
작성일 2008-07-12 게시물 작성 내용내용
중부내륙철도 충주 노선이 음성지역을 지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혼선을 빚고 있다. 중부내륙철도 충주 노선은 당초 국토해양부와 충주시가 노은과 이류면을 지나는 1안과 앙성과 금가를 지나는 2안을 놓고 이견을 보이던중 제2안으로 확정된바 있다.
문제는 국가정책이 모든지역 모든 정치인이 원한다 하여 바람 앞의 갈대처럼 흔들려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중부내륙선철도를 탐낼수는 있겠으나 지금까지 수많은 난간을 거처 어렵게 추진되고 있는 전철사업이 국가정책으로 지정될때까지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던 음성지역이 지금에 와서 상생 운운하는 것은 얄팍한 욕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철도사업을 놓고 음성이 상생을 논하는 것은 한올의 가치도 없는 얄팍한 욕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지난일을 되돌아 보긴 싫지만 혁신도시 유치때의 일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당시 충주는 음성과 협동으로 양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공동유치 할것을 제안 한바 있다 당시 음성은 충주시의 제안을 일측하고 진천과 공동유치를 당행했고 성공한바 있다.
당시 혁신도시는 충청권이란 명분때문에 혁신도시를 제외한다 했으나 충주는 상경집회 및 3보일배등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충청권에 혁신도시가 배정된 것이었다. 당시 제천은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으나 음성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고 봉을 잡은 형상이 되었던 것이다.
그랫던 음성이 이제 내륙선철도마저 현재까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더니 국책 정책으로 성사가 눈앞에 있으니 이제와서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이다. 옛 격원에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음성은 노력은 하지 않고 욕심만 내고 있는 것이다.
김호복충주시장과 이시종의원에 제안하고자 한다 다된밥에 코 빠트리는 일은 한번으로 족하다 현재 중부내륙선철도의 로선이 확정된 지금 음성출신 이필용 도의원의 꼼수에 좌우 되는 해프닝이 벌어지지않도록 정신 바작 차리고 만전의 대비를 다 하여야 할 것이며 충주시의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담당부서 : 지역개발과
답변 : 답변완료 답변내용
충주 시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고견을 주신 귀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부내륙선 철도는 ‘99년 국가기간교통망 계획사업에 반영되어‘0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07. 2월 기획예산처로부터 총 사업비를 확정 받아 국토해양부에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다수가 원하는2안(감곡~앙성~금가~충주역)으로의 기본계획 노선 결정을건의하였고 관철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토해양부에서는 1, 2안 두 노선을 두고 결정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시민이 원하는 방향인 제2안으로철도노선이 결정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임을 말씀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정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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