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커터가 아니라 슬라이더 였다고 합니다. 그립을 바꾸어 본, 슬라이더라고 하네요. ㄷㄷ 90마일 까지 나왔던데 ㅎㅎㅎ 희비가 교차합니다. 만일 이게 항상 던질 수 있는 커터였다면.. 언제든 던질 수 있다라는 말이 되고.. 슬라이더 였다면 오늘 경기처럼 컨디션이 좋아 직구 구속이 꽤 나오는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그래도.. 그립이 바뀐 슬라이더라고 하니 이전의 슬라이더와는 다르겠죠? 언제든 던질 수 있는 그런 공이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