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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시인방
김별 추천 2 조회 366 14.07.30 09:0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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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30 09:15

    첫댓글 별님 어쪄다 병원신세를...
    해맑게 웃는모습은
    환자가 아닌데
    이더위에 꽁꽁 싸 메여진
    다리는 먼가에 두려운듯
    감춰진 모습
    별님의 웃는 얼굴이
    마음을 덜 안프게 하네요
    배려가 보여집니다
    주사도 싫고
    약도 싫겠지만
    그것들이 병원에서
    빨리 나갈수있게 해주니
    친해져야 될걸요
    버리지 마시고
    꼭 복용하시지요
    이쁜별님~^^
    엎어진김에
    쉬어간다고
    더위에 에컨 빵빵한데서
    쉼의시간 갖어보시구
    글을쓸수 있는 손
    감사히 아름다운 글
    써서 올려주세요
    별님~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스티커
  • 작성자 14.07.31 09:59

    살랄라공주님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환자가 아니고 영화배우 같나요?^^*
    사실은 작년에 큰 사고로 병원 신세를 육개월 졌지요. 그 막바지 수술을 위해 다시 입원했습니다. 병원 생활이 생갑보다 더 어렵더군요, 우울증도 올 위기에 쳐했고, 감옥은 안가봤지만 감옥 생활보다 크게 낫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세상을 살아가며 아무 일 없이 무탈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지요.
    요즘 무더위와 비가 교차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이런 날일수록 건강조심, 안전사고에 특히 신경 쓰셔야겠지요. 정성어린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시원한 여름 되세요


  • 14.07.31 13:49

    @김별 네~마음을 평온하게
    하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더위 피해서
    엄마 만나러 왔네요 좋아요
    오십나이에도 엄마가 좋아요
    흉보진 마세요 더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세요
    웃음 필요하면 콜 하시구용!

    스티커
  • 작성자 14.07.31 14:42

    @샬랄라공주 나이 오십이면 어떤가요?^^* 엄마는 엄마지요^^*
    흉보지 않아요. 님이 오히려 예쁘게 보여요.^^*
    언제나 지금처럼 엄마랑 즐겁게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효도가 별건가요. 그렇게 자주 들리고 같이 놀면 그게 잴이지요^^*

  • 14.07.31 14:49

    @김별 엄마가 토종닭 삶아주셔서
    잘먹고 뒹글고 있어요
    엄마 문자 가르처 드리는데
    엄마가 무척 즐거워 하셔요
    오늘 또 이렇게 행복합니다
    별님도 행복한날 되세요

    스티커
  • 작성자 14.07.31 14:55

    @샬랄라공주 엄마 문자 가르쳐 주신다니~~~ ^^* 참 착하고 멋진 딸이네요^^*
    엄마 연세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문자 배우시면 이 김별시인에게 문자 한통 날리라 하세요^^*
    제가 정성껏 답장 드린다고....ㅋㅋ 엄마도 님도 참 정겨운 오누인 것만 같습니다

  • 14.07.31 15:13

    @김별 엄마 사랑해~^^
    문자보내니
    답글 지랄
    하고 오네요
    옆에서 배꼽쥐고 웃었답니다
    별님도 함께 웃어주세용?

    스티커
  • 작성자 14.07.31 15:20

    @샬랄라공주 ㅋㅋㅋㅋ
    엄마에게 문자 보내라는 거 취소합니다.ㅎㅎ
    참 즐겁습니다. 즐겁게 노세요

  • 14.07.31 15:34

    @김별 ㅎㅎㅎ
    울엄마 문자를 잘못
    가르쳐드렸나봐요
    다시 이쁘게 가르쳐 드리고
    문자 드리라 할께요
    ㅋㅋ
    쉬세요~

  • 14.07.30 10:05

    별님 ~
    우리의 별님 그러셨군요 !

    어디가
    어떻게 ?
    많이 궁금 하지만

    눈에 띄는
    한 줄에 그래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래도이만한것이다행이다 라는 ~ ~ ~

  • 작성자 14.07.31 10:06

    네 뜨는 김여사님이 든 빨간 하트 풍선처럼
    이 모두가 다행이라 여기며 살아야지요.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거. 얼마나 다행인가요.
    살아 있이게 이렇게 다시 글을 쓸 수 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아름다울 수 있으니 말이지요. 늘 아름다우세요, 뜨는김여사님^^*

  • 14.07.30 10:34

    에쿠,,,어떻게 해요~!
    그런데 미소 띤 얼굴은 전혀 환자가 아니에요
    건강 조심해야죠..
    빨리 회복하시길..

  • 작성자 14.07.31 10:13


    끼아라님 고맙습니다. 환자가 아니라 왕자 같지요? ^^*
    님의 말씀도 시원한 수박 화채 같습니다.
    올 무더위도 님은 즐겁기만 할 것 같아요.
    비가 오면 낭만에 풍덩^^* 입수하실 것 같고요.
    즐겁고 시원한 여름 되세요

  • 14.07.30 11:04

    김별님 주님의 기적의 은혜로 속히 치유 받으시고 가정으로 돌아가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07.31 10:27

    네 하늘나라군사님 격려의 기도 말씀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얼음냉채처럼 달콤시원한 여름 되세요.

  • 14.07.30 11:07

    별시인님~~우째요?
    다치셨군요~이 삼복 더위에요^^
    근데,환한 고운 미소를 보니
    안심이 되는군요~~
    마음이 편하고 몸도 편하면
    글도 써지지 않는군요~
    아마도,또 고통을 잠시 주심은
    별시인님의 감성에
    또 방점 하나 보태시려나 봅니다^^
    쾌유를 빕니다 ~~~

    전동 성당 앞에서~작년이군요^^

  • 작성자 14.07.31 10:30

    산내일기님 반가워요. 교회 앞에 선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아름답고 기품이 있는 모습이 현대여성의 전형인 듯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감성을 주기 위한 방점은 좀~~~^^* 아무리 좋은 걸 얻어도
    고통은 힘든 거니까요. 제가 작년에 사고로 6개월 입원했었어요.
    그 막바지 수술을 위해 잠시 입원 했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 14.07.31 10:48

    @김별 아~그렇군요~~!
    병원 안에는 덥진 않겠지만,
    고생하시는군요~~
    빨리 회복되시기를 기도할께요^^
    칭찬~감사합니다~
    다 나으시면,언젠가 함 뵈러
    갈께요~꿈을 가지면 이루어진대요^^

    그분 일 마음 아픕니다~
    세상일이 쉽지만은 않은게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31 14:45

    @산내일기 네 감사합니다.
    그분도 그렇게 마음 아파하기보다는 이해가 부족하고 오해가 있는데 안타까우신 모양이더군요.
    조금만 너그럽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도, 모난 마음으로 욕하고 퍼트리면 눈덩이처럼 금방 커지는 것이 나쁜 일이니까요. 같은 회원으로서 이해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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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31 10:36

  • 14.07.30 14:31

    한여름 휴가를 병실로 잡으셨나비다..편히 쉬고 거뜬 ,말끈,하게 쾌차하시길~

  • 작성자 14.07.31 10:37


    네 자온님 대학병원 입원실 에어컨 빵빵~~~ 안터져요^^*
    기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하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


  • 14.07.30 14:33

    별님
    많이 아프신가요?
    어떻게해요?
    너무 걱정되네요
    않아프고 살면 좋겠지만
    그래도 빠른 쾌유를
    빌어요
    기더할께요^_*

  • 작성자 14.07.31 10:39

    이 로사님 네 많이 아파요^^* 그렇지만 이렇게 이 로사님처럼 기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님들 덕분에
    즐거이 견딜만해요.^^* 감사해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한줄기 왔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고 편한 여름 되세요

  • 14.07.30 17:05

    남들은 다들 휴가 간다고 야단법석인데~~~ㅠㅠ
    그저께 수술날짜 잡고온 저로서는
    남일 같지 않네요!!!
    골절 되셨으면 국산유기농홍화씨가루 드셔보셔요
    도움이 되실꺼여요.
    울아들도 발가락 골절됐대서. 인터넷 주문해서 보내줬어요
    빠른시일내에 퀘차하시길~~~~

  • 작성자 14.07.31 10:42

    아 애교덩어리 애교부장관님 반가워요^^* 님께서도 수술날짜를 잡으셨다니~~~^^* 안타까워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 드릴게요. 골절에는 홍화씨가루가 좋군요. ^^*
    기회 되면 한번 써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비가 한줄기 내리더니 숲의 초록색이 더 선명하고 햇살도 맑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 14.07.30 17:13

    별시인님 다리
    수술하셨군요
    하지안 한환미소가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약은 몰래 버리지
    마시고 드셔요 ㅎㅎ
    그래야 다리가 빨리 회복
    되지않을까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4.07.31 10:45

    깍지님 반가워요. 무더위에 즐겁고 편안하게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
    네 약 안버리고 잘 먹을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아침은 일찍 잠이 깨었는데... 비가 내리더군요. 덕분에 아침 나절은 좀 시원하더니... 그래도 역부족은 어쩔 수 없나 봐요. 벌써 햇살이 뜨거우니까요^^* 그렇지만 올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쾌유 빌어주심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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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7.31 13:07

    막바지 수술 잘되서 완쾌하시길...

  • 작성자 14.07.31 14:37

    네 추카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즐겁고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그렇게 무덥더니 지금 천둥벼락이 우루룽쾅쾅 하네요~~~ 시원한 소나기 왔으면 좋겠습니다

  • 14.07.31 18:07

    수술을 하셨군요!
    근데 샬랄라공주님 말씀처럼
    웃으시는 모습에서
    걱정을 덜어봅니다.
    근데
    앙되요 앙돼
    술을 몰래 먹으면
    약을 버리면
    빨리 낫지 않아요!

    빨리 나으셔서
    좋은시 마니 써주요!
    더운날 몸조리 잘 하시구요^^

    스티커
  • 작성자 14.08.01 00:27

    느루님 반가워요^^* 무더위에 즐겁고 건강하고 향기롭게 잘 계시지요?^^*
    오늘 아침엔 비가 살짝 뿌렸지만, 그동안의 뜨거움을 식히기엔 역시 역부족이었네요.
    비 그친 이후 다시 시작되는 열기... 참 힘겹습니다. 앞으로도 한 달은 넘게 이런 날들을 견뎌야하겠지요? ^^* 갈수록 여름이 겨울보다 더 혹독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씩씩하게 잘 견뎌야 겠지요? 네 약 버리지 않고 잘 먹어야지요. 솔 몰래 먹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예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꾸시며 편히 주무세요,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 14.07.31 22:19

    에구~~~어찌 그런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어야 하나요
    아프지 않고 몸 상하지않고
    온전하게 사는것에 새삼 감사한마음이.......
    쌤 모습을보니 조금은
    안도의 .....마음이 드네요
    웃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마지막수술도 좋은 결과
    있을꺼라 생각하며
    낼은 가까운 절에라도 다녀와야겠네요
    울 쌤 빨리 쾌차하시라고...
    그래서 고운글 마니
    올려주시라고 기도해야겠네요
    약 잘드시고,
    주사 잘 맞으시고,
    특히 엉덩이주사(웃으셔요) ㅋㅋㅋ 빨리 완쾌 하시길요

    화이팅입니당~^^♥^^

  • 작성자 14.08.01 00:33

    솔체영님 정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어찌 말씀이 다정다감하심이 참으로 편안하고 곱기만 합니다. ^^* 네 아무 일 없이 사는 걸 때로 식상해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새삼 절실히 느낍니다. 행복이란 결코 큰 것, 대단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절을 자주 가시나 봐요? 저를 위해 기도까지 해 주시겠다는 말씀??? 농은 아니시겠지요???^^*
    체영님 덕분에 훨씬 빨리 쾌차 할 것 같아요^^* 기도 하는 손까지......, 참 감사드려요.
    체영님께 늘 받는 것만 같아 또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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