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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죽다 (창세기 50장 22~26절) - 창세기 강해를 마치며
요셉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막벨라 굴에 장사하게 되는데
요단강 건너편에서 7일간 애곡했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기 전인
율법의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율법으로는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죄인임을 알고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냐고
외치는 애곡하는 시대임을 말합니다.
이렇게 요셉은 7일간 애곡하고 8일이 되어 요단강을 건너
아버지 야곱을(교회를 상징) 막벨라 굴에 장사하는데
이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셔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예수님은 복음으로
교회를 양육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이렇게 복음으로 양육 받은 교회가 믿음에 이르게 되어
요단강을 건너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가르쳐주고 요셉도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아버지 야곱을 따라 아버지 품에 안기게 되는데 ....
본문 22~25절을 보면 ....
창50:22 <요셉이 죽다>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창50: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창50: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창50: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예수님을 모형으로 살았던 요셉의 믿음이
어떤 믿음이었는지 잘 말씀하고 있는 내용인데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사탄의 머리를 밟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을 믿고
그 날을 소망하며 살았던 요셉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해골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매고 올라가라 말하는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도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있는 요셉인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며 살았던 요셉의 모습을 말하는데 ....
그럼 여호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약속의 땅으로(천국)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는지
창세기를 마치며 기억을 떠올리는 의미에서
창세기 1장부터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를
천지를 창조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실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첫째 날에는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빛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내어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고
창세기 둘째 날에는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이 지옥불의 고통을 대신 받으심으로
율법과 복음을 나뉘어 주시는 모습을 말씀하신 것이며
창세기 셋째 날에는 이렇게 나뉘어 주신 생명의 양식으로
자신의 백성을 양육하시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고
이 복음의 말씀으로 양육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이 된다는 말씀이
창세기 넷째 날에서 여섯째 날까지의 말씀입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전하여 듣게 하시고
하나님이 믿음에 이르게 하여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혀 주셔서
예수님을 닮은 자로 만들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창조하시고
그들과 일곱째 날에 하나님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지 창조의 말씀을 통하여 타락한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구원받게 되는지 말씀해 주셨고
창세기 2~3장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자들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를
좀 더 자세히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해 주고 있는데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사탄의(뱀의) 머리를 밟고(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제물이 되어 죽으신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혀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뜻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어
에덴에서 추방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창세기 3장 15절과 21절의 말씀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다는 것은
약속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케 하여
예수님의 의에 옷을(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예복) 저와 여러분에게
입혀 주셔서 예수님을(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여겨 주어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교회가) 드리는 예배가
어떤 예배여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는 것이
가인과 아벨의 제사입니다.
창세기 4장 3~4절만 보면 ....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다는 것은
곡물을 드렸다는 뜻인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는
첫 이삭을 드린 것이 아닌 것으로
성경의 말씀을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뜻으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다른 복음) 드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하나님의) 이름은 부르되 십자가에
누룩과 꿀을 넣어 변질 된 복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예배는 받지 않는다는 것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드리는 예배가 가인의 예배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벨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을 드렸다는 것으로
교회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속하시는
예수님을 드렸다는 뜻입니다.
창세기 1~3장에서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드린 예배라는 것으로
아벨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교회는 아벨처럼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사탄의 머리를 밟고 가죽옷을 입혀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가인과 같이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성경의 말씀을 해석하여 섬기는 자들의 말을 따르게 되어
구원받을 자가 아무도 없다는 뜻으로
노아의 홍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과 다른 복음의 말씀이 섞여
진리의 말씀을 분간하지 못하는 교회가
심판받는 모습이 노아의 홍수 심판인 것입니다.
이 모습을 창세기 6장 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하나님을 섬기던 하나님의 아들들이(교회가)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자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을 따라서 하나님을 섬겼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국 홍수 심판이 임한 것이며 ....
홍수 심판이 임한 후에도 동일하게
자신의 열심과 노력으로 영생을 얻으려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뜻이 바벨탑 사건인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여자의(교회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시게 되고
이들에게 동일한 언약의 말씀이(메시아 언약) 주어지게 되는데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으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구원의 복을 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복을 받는 방법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복음을 하나님이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
구원받게 된다고 여러가지 모형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마음의 할례를 모형하는
육신의 할례를 명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속에서
조카 롯을 구원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들을
예수님을 생각하사 구원하신다고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창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조카 롯의 구원의 모습은 모든 교회인
저와 여러분의 구원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생각하사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한 후에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라가 이삭을 낳은 것은
조카 롯과 같이 심판받아 마땅한 아브라함이(교회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를 통하여
거듭나게 되었음을(이삭이 태어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명한 모습으로
교회가 마음의 할례를 받아
거듭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모습도 동일한 말씀을
또 다른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데
교회를 상징하는 점 있고 아롱지고 얼룩덜룩한
양들을 이끌고 벧엘로(약속의 땅) 향하던
야곱이(교회를 대표) 형 에서를 두려워하여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게 됩니다.
이 모습은 교회인 저와 여러분이 아낙 자손과 같은
율법을 다 지키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는 모습을
모형으로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과 같이 자신이 아낙 자손과 같은
에서와 싸워 이기려 해서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에서를(율법, 사탄) 머리를 밟아야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야곱에게(교회에게)
복음의 말씀을 몸에(마음에) 새겨 주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지팡이에 의지하게 되는데
디나 사건을 통하여 야곱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결국 여호와 하나님이 벧엘로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자로 만들어 주신 것인데
야곱은 그러한 자신을 의롭다고 여겨 주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즉 마음의 할례를(가죽옷을 입은 자) 받게 되어 야곱은(교회는)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모습을 통하여
어떻게 구원받게 되는지 말씀해 주신 것으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교회에게
어떻게 가죽옷을 입혀 주셔서 구원해 주시는지
여러가지 모형으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요셉도 동일하게 베냐민의 은잔 사건으로 말미암아
교회를 상징하는 형들에게 복음을 영원히 잊지 못하는
자들로(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 만들어 준 것입니다.
즉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만들어 주셔서
구원해 주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만왕의 왕이 되시는 모습을
요셉의 삶을 통하여 그려주고 있는데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에 팔리고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는 모습을 통하여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 주신 복음으로 교회를 양육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모형으로
요셉은 칠년 풍년에 저장해 놓은 양식으로
요셉을 찾은 백성들의(교회의) 생명을 살리는
말씀을 통하여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형들의 생명과 그의 후손들의 생명을
요셉이 보호하고 양육한다는 것으로
아버지 야곱이 죽자 자신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형들에게 말한 것인데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은
하나님이 교회를 상징하는 형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이라 말합니다.
이 모습은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을
육신의 몸을 입게 하여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부활케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으로
심판하려고 예수님이 오신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죄인들을(저와 여러분) 구원해 주시려고 오셨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약속의 말씀대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오셔서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며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약속의 말씀대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모형으로 살아간 요셉도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믿고 소망하여 살다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치며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인데 ....
본문 25절을 보면 ....
창50: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 자신은 선조들과 같이 믿음을 지켰으니
천국에 들어가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야곱의 12지파 후손들도(저와 여러분도)
당연히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요셉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여호와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소망하여 살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통하여 약속해 주신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달려갈 길을 다 마친 요셉은
자신을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천국을 상징하는 약속의 땅으로
메고 올라가라 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50: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이렇게 입관된 요셉의 유골을 출애굽할 때
모세가 메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출13: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이 모습은 믿음을 지킨 교회가 육신이 죽으면
천국에 입성한다는 것을 모형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믿음의 선진들처럼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예수님을(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잊지 마시고
또 하나님이 믿음을 선물로 주셔야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아들이 됨도 잊지 마시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셔서 달려갈 길을 다 마치는 그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천국에 입성하는 분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다음 주부터는 출애굽기 강해를 시작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