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My Love (닥터 지바고의 '라라' 테마곡) / Andy Williams 노래
https://youtu.be/WEoulM1_9yk?si=OLsLidrhSibvGm5k
Somewhere, my Love
내 사랑이여, 어딘가
There will be songs to sing
우리가 부를 노래가 있을 거예요
Although the snow covers the hope of spring
비록 눈이 봄의 희망을 덮는다 하여도
Somewhere a hill
저 언덕 어딘가에
Blossoms in green and gold
꽃들이 초록과 황금빛으로 피어나겠지요
And there are dreams
그리고 꿈들도 있지요
All that your heart can hold
당신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Someday We'll meet again, my Love
언젠가 내 사랑이여 우리는 다시 만나겠지요
Someday Whenever the spring breaks through
언젠가 봄이 찾아올 때마다
You'll come to me
당신은 내게로 돌아오겠지요
Out of the long ago
오랜 시간이 지나
Warm as the wind
바람처럼 따스하게
Soft as the kiss of snow
눈의 입맞춤처럼 부드럽게
Lara, my own
라라, 내 사랑이여
Think of me now and then
이따금 나를 기억해 주오
God speed, my Love,
신께서 서둘러 주실 거예요
till you are mine again
그대가 내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Warm as the wind
바람처럼 따스하게
Soft as the kiss of snow
눈의 입맞춤처럼 부드럽게
God speed, my Love,
신께서 서둘러 주실 거예요
till you are mine again
그대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게
이 곡은 영화 'Doctor Zhivago(1965)'에 삽입된 'Lara's Theme'이다
러시아의 양심을 대표하는 지바고(Omar Sharif, 오마 샤리프)와
러시아의 국토와 민중을 상징하는 라라(Julie Christie, 줄리 크리스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 'Doctor Zhivago'는 러시아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들과
이에 맞물려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개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러시아 인텔리의 양심이 혁명이란 미명(美名) 아래
무참히 붕괴되어 가는 과정을 러닝타임 3시간 15분 동안
웅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감동의 대서사시(大敍事詩)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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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영상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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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계셔서 급 다녀갑니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며,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아...
손님이 오셨나봅니다
새해 부터 바뻐요
을사년의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음악 산책길을 가 봅시다
체칠리아 님
좋아요
그 오랜 역사 속에 다시 듣는
이 새벽의 추억의 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추억의 음원에 쉼 하고 갑니다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