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병고, 우환 소멸발원/만사길상여의!
길고? 힘든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의 첫날....,
비 오려는지 진종일 꾸물꾸물... 흐리고 습한 날씨!
온몸이 며칠째 욱신거리는데 일어나 움직이면 멀쩡.^^
초이틀에 내가 오대산 가서 못오신 #노보살님과 혜영
엄마가 반가운 얼굴로 왔습니다. 부석부석한 얼굴로
법당에서 예경후 내려오니 올라오시는 소리가....
좋아하는 김치만두 세-팩을 사와서 아.점겸 맛나게~^^
오늘은 유난히 법당에서 오래 있다 내려온 혜영엄마_
지난번 못본 새에 #사연이 줄줄줄~~~^^
똑 떨어지는 강하고 야무진 성품대로 가족-이야기를
풀며, #내리사랑'인 지독한 모성애를 뿜어냅니다.
이야기를 한참 듣다보니 웬지 부끄러움이 스멀스멀!
#자식들을 위해_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도 정직하고
바른 마음 잃지 않고, #부처님 의지하며 자식들 위해
저리 열심 살아가니 참으로 대단한 #여장부_모성!!
ㅡㅡㅡ🍒🍒
세살 손아래 불자인데도 내게/부처님께 매달 지극히
공손?하니 #이쁘기도 해서~^^ #그_이의 넓은 등을
한참이나 두드리며~^^
"아고, 대단하네! 우리 혜영+혜진엄마야, 참 장해요!!'
🧧 #자신에게_주어진 그 어느 힘든 일도 마다-않고
떠안아 지고-가는, 근실한 삶을 살아가는 내이웃들!
🙏 #부처님! 부처님 보시기에 참으로 기쁘시지요?
법당 냉장고에 좀씩 남겨둔 과일과 불전에 올린 국수/
미역/과자 등등 먹거리들도 싹싹 내려 싸주고 나니_
뭔가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 오는 인연따라 그때그때 #무조건_나누기~^^😁
ㅡㅡㅡ🍒🍒
어제는ㅡ #지원_지현 자매가 점심시간 즈음 와서~^^
막내 아우가 사 준ㅡ 짜장면 시켜먹고 차 한잔 후~
지난 달 못한~ 중요한? 상담을 #속_열고 진솔히 오래
멘토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근처 #화계사를 참배...
도량 전각을 한바퀴 돌고 ㅡ
#막내아우는 화계사 #石나한전에서 참선 정진하고,
지원불자와 나는 저녁예불 시간이라, #설법전_칠불
법당에서 스님따라 예불을 모셨습니다.
#관음정진ㅡ '지원'불자는 30분을 넘게 지극함으로
[ 절 ] 하고, 나는 절하면서 계속계속 축원 읊으며~^^
기도+참선을 집증해 오래한 지원-불자의 깊은 파장이
옆에 있는 내게 전달되어 참 편안했습니다. #善心🙏
움직임이나 소리없이 절하는ㅡ 흔들림없는 신심....,
지금, 정신적으로 #힘든? 그 이에게 #현증가피'를...🙏
ㅡ🔔 #붓다_집안의ㅡ신심발심인_선우는ㅡ
그 어떤 벗보다 실하고 항기로운, 든든한 선물~^^
#진리(法)안에 서로 기대어 오래오래 선연 지어지이다!
막내아우 지현은 예불 끝날 때까지 나한전에서 홀로.^^
ㅡㅡㅡ🍒🍒
강북구 수유동 [ #화계사 ]는ㅡ40여년-전, #숭산행원
스님 젊으셨을 때ㅡ조계사 청년회에서 자주 정진하고
법문 들으러 오가던 도량ㅡ #수류화개를 좋아했지요!
홀로 힘들 때마다ㅡ훌쩍 다녀올 수 있는 북서울-도량!
#북서울ㅡ북한산/도봉산/삼각산엔 고즈넉한 절들이
무지하게 많아서_ 항시 참배 다니기가 좋습니다.
화계사 게시판엔 오래-오래전부터~ 청년시절부터ㅡ
🙏ㅡ" #나는ㅡ누구인가?
#나는ㅡ어디서_와서ㅡ어디로_가는가?"ㅡ🙏
이 글귀가ㅡ 수십년-전 '숭산-행원스님 시절 부터~
화계도량 오가는 #모두의_화두로~^^~ ?
ㅡㅡㅡ🍒🍒
🧧 하루 해를 보내며ㅡ정신력 뛰어난 #시시도-불자와
통화를 하고... 저녁엔 또 두어곳 통화를? 간단히!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얌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샨티데바의_행복수업 : 입보리행론》ㅡ
ㅡ제8장. #선정바라밀: 초월적 선정ㅡ
☘ 11일에 이어서.........
167.
#이기적인 마음이여, 그대는 이런 식으로
#악행을 피해야 하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억념과_정지로
#그대를 조복하겠네.
ㅡ《 앞으로는 두번 다시 해를 끼치지 않도록
#억념과_정지로 항상 잘 다스리겠습니다.》ㅡ
168.
#만일 그대가 지시받은 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대가 나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니
#그대를 완전히 없애버리겠네.
169.
#그대가 나를 지배할 수 있었던 때는 지나가버렸네.
#이제 그대의 정체를 알았으니
그대가 나타나면 없애버리겠네.
170.
#이제 나 자신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은
#모두 물리치겠네.
#이기적인 마음이여, 이제 널 남들에게
팔아넘겼으니 불평말고 #봉사하게.
ㅡ《 알고 보니 #이기'는 이기(利己)가 아니라
해기(害己)네. 》ㅡ
171.
#만일 내가 방일해서 그대를 남들에게
#넘겨주지 않으면 그대는 틀림없이
#나를 넘겨줄 것이네.
#저 무서운 지옥의 옥졸들에게.
ㅡ《 #이기적인_마음이 내 모든 고통의 원인임을
#나_이제 알았네. 》ㅡ
172.
#과거에 그대가 너무도 자주 그렇게 하여
#오랫동안 나는 고통을 겪었네.
#그러나 이제 내 마음은 원한으로 가득 차
#이기적인 그대를 쳐부수고야 말 작정이네.
☘ 내일 또 이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