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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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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2024년 10월 5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복음
참행복 추천 0 조회 2 24.10.05 17: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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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5 18:34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 moowee 16.02.07. 09:45

    왜 영적인 귀가 막혔나? 왜 영적인 눈이 멀었나?
    왜 영안이 닫히고 귀가 막혔을까?

    누가 하는 일이죠?
    누가 하느님의 말씀을 못 듣게 하는거죠?

    "악마마귀!"

    악마마귀는 어떻게 들어온다고 말씀드렸죠?
    악마 미귀가 그사람안에 들어오는 통로는 "교만" 입니다.

    우리 인류의 원조가 교만에 의해 마귀에게 점령당했기 때문에,
    인류의 죄악이 거기 교만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기의 지식과, 자기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많은 생각을 통하여,
    그것이 교만이 되어 마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지식이 마음의 눈, 영적인 귀를 틀어막어서 들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뤄지는데 ,
    그 말씀이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그 영혼을 뚫고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 moowee 14.05.08. 12:42


    어렴풋이 읽혀지던 글들이 확연히 들어오고 잘 읽혀지는 것!
    그것이 바로 ★靈眼이 열린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 작성자 24.10.05 18:35



    이제는 과거에 자신의 머리로는 이해했다고 생각 되던 말들도 새롭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아기의 눈이 서서히 어른의 눈으로 바뀌어 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윗 성왕에게 주셨던 선물 분별력과 같은 분별력을 주실 것이니,

    이제 ★일어나는(생기는) 모든 일들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시고
    무조건 느낌대로 이끌려 가시기 바랍니다, 죄까지도 말입니다.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당!]


    < moowee 12.08.10. 11:22


    두 눈을 뜨고서도 보이는 것조차 제대로(올바로) 보지 못하는 人間이
    무엇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오~ 박식한 무지여, 지식의 허영이여!(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靈眼을 열어주지 않으시면 도저히 그분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하느님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목이 긴 짐승이 기린이고 덩치가 큰 짐승이 코끼리라고 아는 것은 '지식'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느님은 이러저러한 분이라고 말하는 것도

  • 작성자 24.10.05 18:38

    @참행복


    '지식'에 불과합니다.

    우리 많은 교리교사들이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 왔지 '하느님'을 가르치는 교사는 너무 없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4,16)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1요한 4,8)>


    [moowee 14.03.09. 08:13


    영안을 열어야 합니다, 영안을!

    그넘이 가리고 있는 어둠의 장막을 거두어 제쳐야 합니다,
    < 내맡김과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말입니다.

    靈眼이 열려야
    겉을 보지 않고 속을, 마음을, 靈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게 되면
    하느님께서 영적인 눈, 영안을 열어주십니다.

    그래야 당신께 가까이 나아가
    당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안이 열리면 그때 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습니다,
    쩡말입니다, 정말~~~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이제야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니
    영안이 열린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면 점점 더 보이게 됨을 몰랐습니다.
    억지로 지식을 쌓아서 내 노력으로 보려고 하였지만

    피조물인 인간의 한계로는 불가능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가 되어갑니다.

  • 작성자 24.10.05 18:40

    @참행복


    마음으로 영으로 느낌으로 심장이 살아나니
    더 뚜렷이 보이고 들립니다.

    더 알려고,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건 아버지의 소관이고
    저는 지금 이 순간,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면서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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