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해성 치리엔 주오얼산 가는길 풍경
○ 일자:2014. 6. 11
* 청해성 치리엔 주오얼산 가는 길 좌우로 드넓은 초원이 형성되어 양등 가축등이 방목되고
있었으며,가는 길 중간의 열수지방은 70년대 한국의 태백등 탄광촌과 다를바가 없었다.
탄광촌에서 먹은 양고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 또한 일품 이었으며,길에서 펼쳐지는
양떼들의 무리와 좌우 아룸다운 산 자체를 보는것만으로도 기억에 남는 여행 이었다.
가는길은 지대가 높아 해발 4,120m를 경과하는 지점도 있었으나, 고산증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계곡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있었으며, 이험준한 곳에 송전철탑만이
외롭게 지나고 있어, 한국의 밀양에서 송전철탑 건설 반대속에 있는 공사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 관련영상
첫댓글 푸른 초원의 계곡에는 얼음이 있는것을 보니까
백두산에 갔을때에 백두산의 계곡에 2m 이상이나 쌓여 있던 얼음이 생각이 납니다.
파워맨님을 운영자로 했는데 모든 자료를 파워맨님이 스크랩이 안되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귀카페에 올린자료들을 제게 전용방을 배려해주셔서 올리고 나니 보람을 느끼며, 차후 회원님들께서
해당 지역에 여행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용방을 배정받고 보니 책임감이 느껴 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파워맨님에게 보람을 드렸다니 제가 더 마음에 기쁨을 갖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파워맨님의 여러가지 작품 자료들을 많이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