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원의 섭리적 의의
1985.08.22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때가 있다구요, 때가. 새도 알을 낳을 때가 있고, 그걸 품어 가지고 깔 때가 있고, 기를 때가 있고, 그다음에 크면 날려 보낼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큰 다음에도 어미 새가 따라다니면서 염려한다면, 그것은 우주 자연원칙에 있어서 어긋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섭리적 전환시기
미국에 있어서의 선교 역사를 본다면, 1959년부터 시작했지요? 1959년부터 시작했다구요. 그럼 몇 년이예요? 59년, 69년, 79년, 89년, 그러니까 30년에서 4년 뺀 것이로구만. 4년 빼니까 26년, 26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역사는 1954년부터니까, 지금이 몇 년째예요? 31년째지요? 31년째입니다. 예수님으로 보면 30세를 넘어 가지고 출발한 3년노정과 같은 시대를 지금 넘어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988년까지 34년을 잡는 것입니다. 34수는 숫자로 따지면 3수도 되고 4수도 되고 7수도 되는 겁니다.
자, 섭리적으로 볼 때, 미국 대통령 선거도 1988년, 한국 대통령 선거도 88년, 일본 수상 선거도 88년, 독일의 수상 선거도 88년, 섭리의 중요한 책임 국가는 전부 다 1988년을 기해서 선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한 해에 전부 다 모여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왜 이런 나라들이 전부 다 한꺼번에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세계적인 섭리적 전환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러한 때를 중심삼고 하늘의 때와 어떻게 교체시키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은 생각했다는 것을 우리는 섭리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이 섭리 가운데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주류적인 섭리를 한다면, 우리는 이런 때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과 대치할 수 있는 실력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이 섭리사적인 이론으로 보는 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은 1988년, 이때를 놓쳐 버리면 세계사적인 비운이 이 지구성에 남아질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온 뒤부터 3년 기간, 3년 반 하게 되면 1989년까지, 이 기간은 지극히 중요한 기간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모든 여론의 방향이 새로운 분야에 있어서 변형, 변경되어 가지고 이제 통일교회를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될 권 안으로 돌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일본이 현재 저와 같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냐 하면 1978년부터입니다. 1978년 '쇼우군(將軍)' 영화를 중심삼고 일본이 전부 다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에, 10년 기간 내에,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이 7년 동안에 일본이 자유세계에서 기술 과학세계나 경제적인 입장, 모든 면에서 득세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일본이 40년 기준에 있어서 득세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자, 그건 왜 그러냐? 섭리사로 볼 때, 한국이 아담 국가라면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세계적 경제 기준에 있어서 선두를 달리지 않으면 안 될 섭리사적 요인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2차대전 직후에 민주세계의 경제기반을 가지고 하늘에 협조할 수 있는 것을 40년 만에 조건적인 하나의 국가 대표로서 민주세계를 연결시킨 기반 위에 대표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해와가 다시 경제권을 찾은 자리에서 경제권을 쥐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켜 나온 통일교회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일본과 미국이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될 시점을 향하여 출발할 때가 되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언제든지 미국과 일본을 싸움 붙여 가지고 갈라 놓으려고 합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 일본과 미국이 싸우는 날에는 이 기반이 다 자기편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미국과 일본이 분립되면 그 끝은 암흑입니다. 암흑과 통합니다. 절망과 통하고, 멸망과 통하고, 암흑과 통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두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동권을 갖게 되면 세계 모든 나라는 희망이 싹트게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것을 두고 보게 되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권 사탄세계에 갔던 것입니다. 천사장권 서구문명의 중심인 기독교문명은 본래 아시아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이것이 서구문명을 통해 가지고 천사장 국가 사명을 하는 자유세계 미국을 중심삼고 꽃피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하나된 일본과 미국이 갈라지면…. 하늘편에서는 뭐냐 하면 일본을 세워 가지고 천사장의 모든 물건까지도 하늘에 속할 수 있는 길로 향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미국의 경제라든가 정치 방향 등이 전부 다 아시아를 향한 태평양문화권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자체도 구라파를 위주로 하던 정책방향이 아시아를 위주로 한 정책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 운세입니다. 천의가 그래요.
만약 일본하고 미국하고 결렬된다 하게 되면 일본은 대번에 소련이나 중공과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중공이나 소련의 시장권을 갖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백 퍼센트 돌아갑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소련과 중공이 갈라져 있을 때 중공을 어떻게 빨리 서구사회, 미국편으로 연결시키느냐 하는 운동을 지금까지 해온 것입니다.
이런 실정이 되게 되면, 앞으로 미국과 대립하게 되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중요한 나라가 됩니다. 이때는 한국을 가진 나라가 아시아를 지배하게 됩니다. 일본이 한국과 하나되면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고, 중공이 한국과 하나되게 되면 일본까지 흡수하게 되고, 또 소련도 한국을 점령하는 날에는 일본까지 위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과 떨어지면 일본은 자연히 한국, 한반도를 점령함으로써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본과 한국을 연결시키고 미국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노력해 온 것입니다. 또, 일본에서도 그런 방향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배후에서 노력해 온 것입니다. 일본이 미국과 대립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정부가 지금과 같이 휴머니스틱(humanistic;인본주의적)하고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해서 세큘러 휴머니스트(secular humanist;세속적 인본주의자) 같은 패들이 정부를 리드할 때는 이걸 묶을 도리가 없습니다. 반드시 부딪치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일본과 부딪치는 거예요. 백 퍼센트 부딪칩니다. 그러면 미국 자체는 망하게 됩니다. 세속적 인본주의, 도덕도 없습니다. 전부 다 동물적 인간이 되어 가지고 완전히 자멸하게 됩니다. 사탄이 원하는 대로 된다 이겁니다.
기독교를 하나로 묶는 일
자,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 땅에 와서 돈벌어 놓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야곱의 2세들, 기독교 2세, 신교인 2세들이 와 가지고 210년 동안에 재산을 만들어 가지고 이걸 쥐고 환고향(還故鄕)을 해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오는데, 전부 다 세속적 인본주의, 리버럴 인본주의가 정부를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야곱권, 기독교문화권을 때려치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표적인 제물로 선생님이 걸려든 것입니다.
미국이 이런 입장에 서 있는 것을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미국에 보낸 것입니다. 한국 대표 레버런 문과 일본 대표 식구들을 보내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하면, 기독교를 다시 묶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묶는 운동을 해서 끌고 들어가지 않고는…. 지금까지 210년간의 이 모든 전부는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우주를 위해서 축복한 것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아시아로 가겠다는, 일본을 통해서 한국 가겠다는 그런 마음이 정해져 있는데, 기성교회 목사들도 한국에 갈 수 있는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하나로 묶어져 가지고, 이번 8월 15일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2차로 한국에 갔다왔습니다. 이제 3차가 갈 것입니다. 이런 길을 통해서 한국을 왔다갔다해 가지고 한국 전통과 연결시키고 일본과 연결시키는 운동을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건 세계사적입니다. 기독교에 없었던 세계사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이 사람들한테, 기독교인들한테 전부 우리가 카우사(CAUSA) 교육을 시켜 가지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찾아갈 거야, 통일교회가 있는 한국의 서울을 찾아갈 거야?' 할 때에, 전부가 이스라엘로 가지 않고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미국 서구문명권이 하늘 앞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새로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40년 고개를 넘어서면서 2차가 끝나고 3차를 할 수 있으며, 또 미국 내에서는 21수를 넘어서 가지고 대이동이 가능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연결시켰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탄도 부정할 수 없고,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편 장자의 기업을 복귀해 나온 통일교회
선생님이 서구사회에 와 가지고 고난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서구문명이 위에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아시아문명권이 서구문명을 끌고 가야 될 입장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교차된 겁니다.
서구문명권과 아시아문명권은 쌍동이와 같습니다. 쌍동이입니다. 아직까지 해산하지 않고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쌍동이와 같이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는 외적으로 보게 되면 누가 커왔느냐? 서구문명, 기독교가 커왔습니다. 서양문명이 외적 기준에서 장자의 자리에 있고 동양문명은 차자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자의 자리를 아시아가 차지하게 되고 장자였던 서구문명은 차자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꿔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장자권 복귀, 가정에서부터 세계의 서양문명 동양문명의 장자권이 교체되는 겁니다. 그 교체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하늘을 찾아갈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아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차자권을 데리고 이제 아시아로 가야 되는 운세권에 들어갑니다. 아시아로 돌아가야 되는 운세권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식구들이 '우리는 선생님은 좋지만 일본 필요 없고 한국도 필요 없다' 하는 건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반대하는 천사장의 자리, 가인의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응할 수 있는 천사장, 순응할 수 있는 가인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차자 되는 입장에서 세계사적인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본연의 하늘나라로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불가피적인 환경이 우리 앞에 허락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장자인 우리가 중심이 된다'고 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하늘나라를 망칩니다. 차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장자권을 차자에게 양보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꿔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되어야만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는 겁니다.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서 이것을 전부 다 거두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아시아에 돌아가서 나라를 중심삼고 세워 나가게 될 때는 세계의 모든 경제권을 콘트롤할 수 있는 기반이 성립되어 나갑니다.
일본이 저렇게 되고, 한국도 지금 선진국으로 저렇게 발전한 것은 이러한 때를 맞이하려고 하늘이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섭리적 관점에 있어서 이 두 문명권이 융합되어 가지고 장자 차자 권한의 질서가 하나님 뜻 앞에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기 위해 가르쳐 줘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때가 오기 전에 갖다 맞추기 위한 섭리를 선생님이 해오고 있습니다. 일본 식구들과 아시아 사람들이 여기 와서 수고하고 있는 것도 그 준비를 위해서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여러분이 일본과 하나되지 못하면, 앞으로 일본 전체가 한국 백성과 하나돼야 할 때가 오는데, 그때에 가서 수습하려면 그때는 이미 넘어갈 때이기 때문에 넘어갈 그때에 가서 문제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하나되어 들어가면 일본은 자동적으로 한국 백성과 하나되어 문제없이 그냥 넘어갑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과 일본이 또 싸우게 됩니다. '섭리로 볼 때 세계사적인 일을 우리가 장자 입장에서 다 했는데, 왜 한국에 달려야 되나?' 이렇게 되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건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밝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서구 기독교문명과 동양문명을 대표한 통일교회문명이 자리바꿈을 하여 차자가 장자가 되고 장자가 차자가 되어 가지고 돌아가는, 조수가 바꿔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40년 고개를 넘어서면서 바꿔치지 않고는 하늘 섭리가 깨지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가서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감옥에 가는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감옥에서 13개월을 살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 풍토를 전부 다 돌려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이 돌려 놓은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전부 다 돌려 놓았기 때문에 미국의 전국민이 선생님을 따라 방향을 같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놀라운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섭리사적인 희망의 싹이 여기서 튼다는 것을 알아야….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장자와 천사장 입장에 있는 여러분을 위해서, 예수가 십자가를 지던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사적인 입장에서 선생님이 감옥을 통한 십자가를 져서 이것을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깃발을 꽂고 넘어설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기이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기이한 현상이 벌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자, 이제 문화권이 교차되고, 장자가 차자 되고 차자가 장자가 되는데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눈물로 하나돼야 할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지금까지 여러분은 몰랐습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작전을 하고, 한국 사람을 데려와서 이야기하고 따로따로…. 처음에는 내가 미국 사람들을 고생시켰습니다. 여러분의 갈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 여러분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지금까지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미국을 망친다느니 뭐 어쩐다느니 하고 생각한 겁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아시아문명과 서구문명이 바뀌는 것입니다. 서구문명은 기독교문명이고, 아시아의 문명은 지금까지의 그런 문명이 아닌 새로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벨적인 문명권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아시아가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합해져 가지고 바꿔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왜 미국이 세계를 주도하느냐? 그건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하늘편 천사장국가가 하늘편 해와권하고 싸우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편 천사장권은 하늘편 해와권에게 순응해서 하늘 앞으로 전부 다 밀어줘야 됩니다. 또, 하늘편 해와권은 하늘편 아담권을 밀어줘야 되게 되어 있습니다, 천사장은 나빠하지만. 그게 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입니다, 기독교문화권. 천사장은 나빠하지만 그게 기독교문화권인 것입니다. 가인문화권이 결국은 천사장문화권 아니예요? 가인이 무엇입니까? 사탄편적 장자가 가인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늘편적 장자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사탄편에서 찾아온 것입니다. 이것이 복중에서 뒤넘이쳐야 됩니다. 복중에서 한번 바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으로 갈라진 세계는 기독교문화권 내에서 하나돼야
그래서 여러분은 일본 사람한테 전통을 이어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 사람을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일본 사람의 전통이 일본 전통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전통이요, 하나님의 전통입니다. 일본에는 그런 전통이 아예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일본이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미국과 독일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가 두 아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사탄편 아들, 하나는 하늘편 아들, 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품에서 가인 아벨, 두 아들이 젖을 먹으면서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 젖을 먹으면서, 밥을 먹으면서 싸워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 일을 지금 일본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경제협조, 구라파에 대해서는 독일에 경제협조 해 가지고 하나되는 운동, 전통을 바로잡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라파를 대표한 모든 식구들이 미국에 와서 일본 식구들과 하나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과 독일은 2차대전 때부터 40년간 원수였는데, 원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형제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독일하고 미국이 형제가 되어 가지고, 일본은 해와 국가니 일본을 어머니같이 따라가야 됩니다. 어머니한테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늘을 모시고, 어떻게 뜻을 위해 나가고, 어떻게 보여 주고 어떻게 위해 살고 하는가를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아버지를 직접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해와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서구문명이 일본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일본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섭리는 살아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이 내용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는 데는 불가피한 역사적 원리의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 독일 식구 구라파 식구들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수 원수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되었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되었고, 아들과 아버지가 원수가 되었고, 전부가 원수예요, 원수. 이렇게 원수 되었던 것이 기독교문화권에서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때에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못 한 것을 해원성사,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따라 들어옵니다. 영계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따라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여러분의 움직임은 세계적인 움직임이라는 거예요. 하늘땅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이것이 원리적이예요, 우연적이예요? 「원리적입니다」 이건 누가 만들었어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를 살려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예수 대신, 세례 요한 대신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전부 다 떼어서 묶어 가지고 넘어설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옴과 동시에 이 일이 벌어지고, 감옥에서 나온 지 사흘째 되는 오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밝히 가르쳐 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니, 이제부터 조수(潮水)가 아시아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나가게 되어 있어요? 아시아로 가게 되어 있어요, 안 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전부 다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일본과 미국을 갈라놓으려 하고, 독일과 미국을 갈라놓으려 하고, 한국과 일본을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그것을 한 환경에 묶을 수 있는 나라는 이 미국밖에 없어요. 미국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예스」 확실해요? 「예스」 예스 하는 이 자리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 년 역사를 통해 희생하셨습니다. 기독교 역사라든가 지금까지의 수많은 종교인들이, 또 통일교회 선생님이 40평생을 통해서 고생한 전부가 이 한때 때문에, 이 한때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종교인 수억이 희생되었던 이유를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이때가 그런 때예요, 아니예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자유세계가 망하지 않으려니, 미국이 망하지 않으려니 기독교 목사들과 하나되는 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미국 내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려고 합니다. 사탄이 저 뒤꽁무니에서 반대하려고, 들이까려고 합니다. 지금 여론이 전부 다 돌아가니까 반대파들은 죽을 지경입니다. 이미 기울어 가지만 최후의 발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전기독교를 똘똘 뭉치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역사가 깨져 나간다 이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국민은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정부의 고위층과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가인 아벨이 되어 하나되기 쉽습니다. 미국 교회 지도층과 정부 고위층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열기가 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어떻게 하든지 지금까지 교회의 꼭대기 되는 사람을 낚아채서 내 편으로 돌리는 놀음을 해왔습니다. 제리 파웰을 빼돌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정부에 들이댔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정부쪽에 안 가고 전부 다 제리 파웰을 중심삼고 내 편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딱 그런 자리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휙 돌려놨다구요.
기독교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나온 카우사 운동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빠른 시일 내에, 4개월 동안에 전국에 조직을 빨리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립니다, 잃어버려요.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기성교회 목사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얼른 만들자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중에서 안 듣는 사람들은 가인 입장이고 듣는 사람들은 아벨 입장인데, 아벨은 장자권을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아벨은 핍박을 받든 어떻든 언제든지 여기에 영향을 받고 하나님의 운세로 역사해 가지고 몰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기성교회 목사권 내에서 기성교회 가인 아벨을 빨리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성교회를 카우사 운동에 참여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싸움의 자리에서 빠지자는 것입니다. 5백 명밖에 안 되는 통일교회 패가 꼭대기에서 콘트롤하지 말고 자기네들끼리 싸움하게끔 아벨편을 빨리 조직해서 넘겨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카우사 교육을 그 목사들이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늘이 자꾸 협조합니다. 자꾸 협조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참소하지 못합니다. 횡적으로 소생 장성 완성이 됩니다.
그러면 5백 명의 통일교인들은 뭘할 것이냐? 순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순회사. 그러면 통일교회가 지도한다고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이제부터 이런 기간에 연결되는 내적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 방향을 전부 다 아시아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따라가자, 레버런 문 따라가자' 하는 겁니다.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20일에는 뱅퀴트를 해 가지고 목사들, 1700명이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자!'고 선포한 것입니다.
하나는 제리 파웰 같은 보수파이고 하나는 자유파로서 서로 싸우는 겁니다. 하나는 흑인이고 하나는 백인이예요. 그런데 레버런 문에 의해 흑백이 하나되고, 보수파 자유파가 하나되었다 하는 증거로써 기독교의 모든 보수파와 자유파, 흑인 백인이 전부 다 하나되자 하는 것을 탕감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의 십자가상에 있어서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웠지만 내 앞에서는 하나되었다 이겁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탕감조건이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디에 갈 것이냐? '너희들은 전부 다 지상천국으로 가야 돼' 할 때에 '예스'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우면서 참소를 남기는 자리에서 죽어갔지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서로 화목해 가지고 환영함으로써 부활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그 말이예요. 이것이 원리적으로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권리를 가지고 세상 어디든지 무서운 곳이 없이 출동하여야 되겠습니다. 대접 받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참사람이 되었으니, 참사람 되는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것이고, 세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완전히 추방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외적 세계가 그렇게 움직여요, 안 움직여요?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산당은 일본하고 미국하고 레버런 문하고 하나될까봐 야단입니다. 독일하고도 하나될까봐 야단입니다. 그렇지만 독일에서 지금 기계공업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다구요. 암만 그래도 하나되었다구요. 8월 15일에 다 끝났다구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원리적으로 알겠어요, 이제는? 「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추상적이예요, 사실적이예요? 「사실적입니다」 이 자리가, 이 자리가 전환점입니다. 이 시간이 천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새로이 조직 편성을 지시하는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제 선생님의 탕감길은 다 끝났습니다. 확실해요? 「예」 이제 여러분이 여기에서 기독교만 딱 하나 만들게 되면, 일본이 하나되게 되고, 한국이 하나되게 되고, 독일이 하나되게 되고, 세계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다 해결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레이건을 밀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때 밀어 줬는데 이 사람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잘못하다가는 좋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가 두 번은 실패했지만 세번째는 실패할 수 없다 이겁니다. 하늘이 원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누구를? 아무나 못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통령도 그렇고, 국회의원, 상원의원도 하나님을 반대하고 뜻을 반대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전부 다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섭리적으로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의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여기서 이기면 일본도 한국도 독일도 다 한꺼번에 찾게 됩니다. 그거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을 당선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해 가지고 미국을 하나님이 콘트롤할 수 있겠어요? 미국 국회에서 원리강의를 하다가 국정문제 회의하면 그것은 재까닥 해결납니다. 대번에 해결납니다. 이 두 손이 하나되지, 싸우지 않아요. 민주당 공화당이 싸우지 않아요. 하나되는 겁니다. 가인 아벨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역사가 없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자,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 시간이 그것을 지시하는 시간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나왔으니…. 이건 출애급 40년 만에 가나안 복지 입성 출동 명령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광야 40년 후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제 목사들 2세, 통일교회 2세가 나서야 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2세가 나서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할 때 1세가 책임 못 했듯이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기독교 재림시대에는 2세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보게 되면 재림이 2세입니다. 그렇지요?
미국의 전국민이 관심을 갖게 문제를 일으켜야
자, 목사들을 세워서 목사들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 아들딸을 전부 다 우리와 하나되게 해야 합니다. 목사 아들딸에게 펀드레이징을 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부모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이런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옥중에서 준비를 한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이 준비를 한 것입니다. 감옥에서 미국 전역에 있는 30만 목사들 앞에 5파운드에 해당하는 책과 비디오 테이프를 보냈습니다. 그걸 전부 다 뿌려 놓은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준비라구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 다 했지요? 「예」
원래는 여러분이 반대하는 목사들과 싸워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소란을 벌이면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대담하게 싸워서 밀어제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없어도 문제를 일으켜서 지방 신문에 나고 온 미국이 떠들썩하게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갔는데 선생님을 욕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이 멱살을 붙들고 싸워서 감옥에 가더라도 갔다가 나오면 그만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신문에 내는 거예요, 신문에 자꾸. 전국민이 관심을 갖게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그거 무슨 책이야?' 하게 되면, 목사가 싫어한다 해도 지방 유지가 몇 사람만이라도 '그 말썽 많은 책 나에게 주소' 하면 반대하던 목사들도 몰래라도 읽게 됩니다. 전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지방 유지들이 소란 피우고 다 그러니까 무슨 책이기에 목사들이 안 읽고 그렇게 싸우냐, 그럼 우리가 읽어 보겠다고 몇 사람이 전화만 하게 되면 숨어서 다 읽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게 만들어 놔야 돼요. 그래 놓으면 말이예요, 그 터 위에 7천 명 카우사 운동 교육을 시켰으면, 그 사람들이 심각하게 교육받게 되면 대번에 불이 훅 붙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 안 한 사람이 천 사람 모였더라도 와서 공부한 사람이 들이때리면 천 사람이 다 굴복하게 되어 있지, 와서 공부한 사람이 천 사람에게 패하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책을 본 사람은 통일교회 안 올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기성교회가 이제 갈 곳이 없게 되었어요. 밥도 못 먹고 갈 곳이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 불이 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신구약에 대한 관이 생기고, 갈 길이 훤하게 보이게 되어 있는 거예요. 돌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이제 목사들에 대해서 원리책 읽기를 쿠폰(coupon;신청권, 추첨권)제로 해 가지고 백만 불, 오십만 불 현상금을 걸어야 되겠습니다. 퀴즈를 내 가지고 답변한 사람들을 추첨하는 그런 놀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자꾸 일으켜야 됩니다.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원리)이 뭐예요? 목사들에게 읽게 하고 교인들, 장로들, 똑똑한 사람들에게 읽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가 말하는 것 자체를 정비하고, 그들과 싸워서 모가지를 칠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 워싱턴에서 내가 이야기한 것을 전부 다 광고낸 것을 알아요? 광고를 내는 거예요. 그러면 '자, 이거 뭐, 연속적으로 광고를 하더니, 또 이젠 교리를 광고하고…' 이런다구요. 좋다구요. 그거 읽어 보면 말이예요, 선생님 말씀이 재미있어요. 자연을 보더라도 선생님이 말한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돌을 봐도, 물을 봐도, 전부 다 사랑의 박물관이 되고 텍스트(교재)가 됩니다. 거기에 쏙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날으는 새가 짹짹 하며 한 쌍이 되는 것도 사랑의 교훈이 되는 겁니다. 벌레들도 둘이예요. 개미 새끼 같은 것도 둘이고, 전부가 사랑의 교재입니다. 리빙 러브 뮤지엄(living love museum;살아 있는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그거 얼마나 좋아요? 그런 눈으로 보면 '아하! 아하! 정말 사랑스럽구나' 하며 기성교회 교인들도 내 말을 따르게 되어 있지, 자기네 목사 말 안 따르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누구랬지? 진짜 내 아버지예요, 혈통적으로. '진짜 내 아버지로구만' 하고 만질 수 있는 아버지를 원하지, 무슨 뭐 생각하는 아버지를 원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혈통이다, 이래야 실감이 나지요. 그래 참부모, 타락했다면 거짓 부모, 이거 얼마나 이론적이예요?
그런 진리를 가지고 왜 못난이 모양 자꾸 쫓겨다니고 그래요? 당당해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들 배짱을 가지고 남자고 여자고 '차렷!' 해서 세워 놓고 말이예요, 차렷 할 때는 심각하게 하고 그다음에는 슬슬 웃으면서 '당신 누구요?' 하는 거예요. 펀드레이징은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당신 훌륭하고 그런데 나 점심 한 끼 사달라고, 이름은 묻지 말라고, 당신 조사하는 사람도 아닌데 뭘 알려고 그러느냐, 이래 가지고 점심도 얻어먹는 겁니다. (웃음) 여호수아가 보낸 두 스파이를 기생 라합이 감싸줌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 1장에 있는 것같이 하나님의 축복권내에 들어선 5대 여인 가운데 한 사람이 됐습니다. 축복받은 여인이 되어 그 혈대를 통해서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두 스파이를 기생 라합이 감춰 줬거든요. 그 라합이 축복받은 것입니다. 두 정탐꾼이 여리고성을 정탐하러 갔는데 기생 라합이 감춰 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조상 부인이 됐다는 거예요. 축복을 받은 거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 점심 한끼 대접하는 사람이 복받는 것은 사실이예요. 이제는 반대하는 사람 집에 가서 밥 얻어먹고, 반대하는 사람 집에서 자야 되겠다, 이런 배짱을 가지라구요. 왜 못 해요? '집집마다 우거하는 사탄을 전부 다 쫓아내기 위해서 내가 들어가 자야지' 그런 배짱 있어요? 「예」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얼마나 배짱이 있어요? 미국 이거 잘살고, 백인천지 자유세상인데, '너희 나라 다 망한다. 나 따라오지 않으면 죽는다' 했으니 그거 배짱이 있는 거예요, 배짱이 없는 거예요? 혼자 와 가지고…. 「있습니다」 (박수) 그러니 얼마나 미워해요? 얼마나 미워하고, 얼마나 반대를 하겠어요? 얼마나 밉겠어요? 그렇지만 반대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면 누가 이기나 보자 이거예요. 끝판에 가서 누가 이기나 보자 이겁니다.
미국 목사를 중심삼고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교육해야
자, 내가 댄버리 감옥에 들어갈 때는 통일교회 지도자로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세계적인 영웅이 되어 나오는 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포스트 사탄 신문이 증거하는데, 히어로우(hero;영웅) 뭐 어쩌고 하면서 야단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탄이 증거하는 거예요, 사탄이. 워싱턴 포스트가 사탄 신문이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도 밀고 나가면 되는 거예요. 내 말대로 되는 거예요. 안 되면 안 됩니다. 천운이 우리에게 따라옵니다. 자, 그러니 한번 해볼 거예요? 「예」 내가 쓱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텐데, '야, 이거 신난다. 굶고 다녀도 신나고 자지 않고 다녀도 신난다' 그렇게 한번 해보자구요. 그렇게 한번 가 만나면 좋겠지요? 「예」 비참한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어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 한 그릇 먹었다면 이다음에 거기에 큰 궁전이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비석이 생긴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선생님이 다니게 되면 왕벌 같아 가지고 영계가 따라다니고 그럴 텐데, 무슨 일이 안 벌어지겠어요? 이젠 가만 안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러니 레버런 문 만나고 싶은 사람은 빨리빨리 등록하라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가면 '레버런 문 한번 만나 보고 싶은 목사는 빨리 등록하소'라고 통고하는 거예요. 그게 빠른 방법이다 이겁니다. '레버런 문을 만나 보고 싶으면 여기에 사인하소' 해 가지고 30만 명 사인을 빨리 받으라구요. 좋은 책을 하나 만들라구요. 전부 다 만들라구요. 지금 7천 명 교육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사인 받았다구요. 이번에 레버런 문을 만나 본 사람 이름을 쓰고, 또 만나 보기 위해 준비한 사람이 7천 명인데 7천 명 대해서 '당신들도 여기 이름 쓰고 만나 보소' 그렇게 만들라구요. 알겠어요? 그 대신 이 사람들에게 '레버런 문을 만나려면 레버런 문 사상을 들어야 하는데, 이틀이고 사흘이고 시간을 내 가지고 교육을 받으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까 관심을 가지고 나한테 틈틈이 전화하소' 그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친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원리 말씀을 하는 거예요.
감옥에서도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레버런 문 한번 만나고 싶었느냐'고 물으니, 전부가 만나고 싶었다는 거예요. 목사들이 전국적으로 소문을 내고 그러니 만나고 싶지 않겠어요? 워싱턴 포스트가 그러고, 뉴욕 타임즈가 그러고, 신문사가 전부 떠들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는데 안 만나고 싶겠어요? 그러면 결국 누가 전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도하는 거예요? (웃으심) 다 되게끔 해 가지고 왔는데, 이것도 못 하겠어요? 그건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
자, 그러니까 목사들에게 '레버런 문이 언제 올지 모르니 백 명씩 똘똘 뭉치시오' 하는 거예요. 7백 곳에 백 명씩이면 7만 명이 되는 거라구요. 간단하지요? 250명이면 250교회입니다. 250교회를 중심삼고 '카우사 수련회 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레버런 문이 들를 것이요. 당신네 교회에 레버런 문이 들르게 하려면 카우사 수련회를 하시오' 이렇게 조건을 딱 거는 거예요. 이번 뱅퀴트에서도 헤드 테이블에서 내려올 때 목사들과 악수하고 그랬지만, 뭐 눈들을 보니까 전부 다 몰려들어서 악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한 모습들이더라구요. 그런 걸 볼 때 자기 집에 가겠다 하면 문 안 열어 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그런 것을 못 한다면 여러분은 전부 다 외식쟁이요, 벌받을 패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7백 교회는 당장에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당장에. 7백 교회는 당장에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 것 없어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이지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쉬워요, 어려워요? 「쉽습니다」 자연스러워요, 부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럽습니다」 오케이지요? 「예」 식사시간이 지났네. 말을 많이 했다구요. 그렇다구요.
자, 됐지요? 더 얘기할 게 있어요? 이거 지구장들에게 자세히 알려 줬다구요. 맹세해야 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없습니다'라고요. 너무 쉽다고 해야지요. 전세계에 닦아 놓은 하이웨이를 누가 닦아 놓았나요? 선생님이라구요. 문제없지요? 쉬운 거예요.
지금 목사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늘이 벌써 역사했고, 선생님이 벌써 이렇게 했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이 시켜 가지고 이번에 워싱턴 환영회에 참석했던 목사들은 이미 '아이구, 지구장한테 원리 들을 수 있는 날이 언제일까, 빨리 돌아오지 않나, 무얼 해주려고 올까, 무슨 말을 하나?' 하고 궁금증이 날 겁니다. 이제 가서 문만 두드리면 재까닥재까닥 수련할 수 있는 장소는 다 해결되었다고 나는 봅니다. 내가 다 해결했다고 본다구요. 간단하다 이거예요. 네 교회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하거든 네 교회에서 카우사 교육을 하라 이거예요.
교육을 하는 데 빠른 방법은, 사흘씩 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한 시간도 좋으니까 한 곳에 가서 그저 전부 다 카우사 교육을 하라구요. 하루에 한 번씩 해도 된다구요. 하루에 한 번씩 빨리빨리 해서 많은 교회를 만들라구요. 왜? 카우사 수련을 한 교회 목사들 앞에 본부로부터 경고장이 나오기 전에 전부 다 해 버려야 된다구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딴 교회에 가서 카우사 모임을 해라 이겁니다. 그래야 꼭대기에서 '아 늦었구나, 늦었구나'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제 4개월 동안에 후다닥 해야겠습니다.
지금 750개 교회를 만드는데, 교육은 7천 5백 명을 했기 때문에 750교회를 잡더라도 이미 열 사람씩 전위대를 배치했다 그 말입니다. 그건 이미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한 목사가 10명씩만 끌어다가 카우사 교육 시키면, 현재 7,500개 교회가 있으면 교회를 중심삼고 목사 10명씩만 데려오는데 목사만 데려 오지 말고, 그 교회 장로라든가 집사라든가, 앞으로 카우사 강의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실력자, 대학 나온 사람을 세 사람 네 사람, 얼마든지 괜찮으니까 데리고 와서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 미국에 국민운동을 해서, 미국 국민에게 앞으로 기독교사상과 하나님의 뜻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7만 개 교회를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국을 소화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7만 개가 되게 되면 그걸로써 다섯 명씩만 연결하면, 그다음엔 뭐 친구들 다섯 명…. 이렇게 되면 전국의 목사는 자연히 엮어진다 이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앞으로 세속적 휴머니즘과 크리스찬 가인이 나타나지 않게끔 빨리 조직화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 4개월 동안은 통일교회의 모든 기관의 일을 정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일하던 모든 것은 일단 특별한 것 외에는 전부 다 중지하고 4개월 동안 전체 동원입니다. 한 주에 교회가 열 다섯 개씩 되는데, 이 열 다섯 교회가 전부 전도를 나가 가지고 이번 기간에 한 달에 한 사람씩 해서 네 달 동안 네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한 달에 한 사람씩 해서 네 달 동안 네 사람을 전도하는데, 열 다섯 교회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전도를 해 가지고는 모빌 하우스 있는 곳에 가서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전도도 하면서 교육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네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돌아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중요한 책임자는 돌아 들어와도 됩니다.
이번에 동원되면 어디로 가느냐? 자기 고향 주를 찾아가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저 곽정환이 알겠어? 「예」 나가는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5백 명 선출하고, 선생님이 특별활동 할 수 있도록 한 요원 외에는 전부 다 자기 주 소속권 내에, 혹은 그 가까운 도시에 배치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열 다섯 곳, 고향 주에 열 다섯 개의 우리 센터, 홈 처치 활동 기지가 있는데, 5백 명이 거기 가까운 거리에 가서 전부 협조하는 것입니다, 5백 명이 있기 때문에. 한 곳에 평균 다섯 명씩 배치할 것입니다. 그럼 오오는 이십오(5×5=25), 얼마예요? 2,500명, 2,500명이 동원될 것입니다. 그렇게 짜라구요. 배치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성교회 목사들과 연락하는 데에는 신학교 나온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신학교를 나와야 됩니다. 신학교 나온 사람을 일괄적으로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동원 안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땅에서 모세를 따라 나가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의 역사적인 조건이 남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편네는 남편 따라가는 것이 아니예요. 이번에는 갈라져서 전부 자기 고향 찾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결단을 내려야 되는 것이 사실이냐, 그냥 어영부영 그만둬야 되는 것이 사실이냐? 얘기해 보라구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7만 교회 기지를 어떻게 해서든지 4개월 동안에 연결 안 지으면 하늘의 뜻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세계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7천 명, 여러분이 고생하더라도 7천 명 목사를 움직일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감옥에서 나오기 전에 이걸 만들어 가지고 7,500명을 교육해 놨으므로 이걸 기지삼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선위대가 있다는 사실, 이 목사들이 들고 일어서 가지고 여러분과 같이 움직이는 날에는 지금 현재 35만 교회와 목사들을 감동시키고 남을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을 난 알고 있는 거예요.
전체가 총동원되어 미국과 세계를 위해 희생해 나가야
자, 그렇기 때문에 모든 부처의 사무실을 4개월 동안 닫을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 될 때는 최소한도의, 한두 사람의 전화받고 연락할 수 있는 요원만 남겨 놓고 전부 다 출동이예요. 남아 있는 사람도 본부면 본부, 뉴욕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이 한 팀이 되어 가지고 목사 찾아가는 활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사무 보는 시간 외에, 연락하는 시간 외에는 전부 공적으로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만약 부처에 남아 있게 되면 남아 있는 사람들도 활동 기지를 정해 가지고 목사에게 연락할 수 있는 노릇을 계속해야 되겠습니다. 전체 동원입니다. 여기 뉴욕, 혹은 워싱턴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도 이와 같은 조직을 해서 전부 다 출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갖게끔 조직편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은 선생님이 1년 이상을 감옥에서 고생한 것의 3배를 탕감해야 됩니다. 3년을 중심삼고…. 이것만 하면 간단합니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4개월 동안에 이것만 하게 되면 반대할래야 할 수 없게 되고, 이렇게 되면 앞으로 국회 상하의원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목사들에게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거예요. 한 주의 출신을 전부 다 한꺼번에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공화당을 움직일 수 있고 민주당을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배치받아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맘대로 왔다갔다 못 하는 거야, 내가 감옥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만일 통일교회 소수의 무리가 1988년까지 이 운동을 하게 되면 미국은 살아납니다. 틀림없이 살아납니다. 알겠어요? 「예」 동원 안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안 하면 안 된다는 걸 이성적으로, 이론적으로 납득을 해야 됩니다. 관념이 아닌 이론적으로, 이론적으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때는 우리 시대, 우리 세계가 됩니다.
자, 이렇게 교육해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교육하고, 미국 상하의원을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교육시켜 보내야 되겠습니다. 이 조직이 딱 편성되어서 30만 이상의 목사들이 움직일 때는 50개 주에 신문사를 재까닥 만들려고 그럽니다. 위성을 통해서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뉴욕 트리 뷴이라든가 우리 신문사 좋은 기사를 전부 다 재 레이아웃 해 가지고 그 지방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유명한 신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조직은 아벨 조직이고, 가인 조직은 재향군인을 중심삼은 조직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 기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사람을 내세우려고 합니다. 그거 지금 전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벌써 전국에 다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공산당 사상에 의한 불순한 것은 전부 교육해서 제거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다음엔 7백 곳에 펀드레이징 팀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우선 7백 곳에 만드는 겁니다. 밴(van;유개 화물차)에 열 몇 명 타나요? 열 네 명인가요? 물건을 실으면 열 사람, 열두 사람이 탑니다. 열이나 열두 사람인 줄로 나는 알고 있다구요. 그러면 밴을 750대 정도 준비해야 되겠구만. 이게 선생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계획이예요. 어떻게 하느냐? 어려운 게 아니예요. 아주 쉬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알고 싶어요? 「예」 안 가르쳐 줘요. (웃음) 왜? 가르쳐 주면 사탄이가 먼저 하게 된다구요.
그들은 7만 명에 달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목사들을 말하는 겁니다. 엄청난 수예요. 수백 명의 장로들을 포함한 많은 지도자급 조직을 그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일어서면 그들의 모든 멤버들을 동원할 수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그 목사들의 자식들만 해도 상당해요. 평균적으로 자식이 둘 이상은 되니까요. 그 목사들은 통일교회 식구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게 알고 있어요. 많은 우리 식구들을 직접 보았습니다. '저것들 대단하다!' 그런다구요.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입니다. 희생은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느냐?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도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쪽 여자들도 항상 잘 알고 있어요.
그 여자들에게는 자식들이 있잖아요? 그게 문제예요. 모든 목사들에게는 그들의 자식들이 있는데 이게 그들에게는 문제라는 겁니다. 그 자식들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마약을 먹고…. 그런 상태예요. 그래서 '아! 어쩌면 통일교회 식구들의 자식들처럼 우리 자식들도 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들로 봐서는 당연한 생각들이지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들이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누구든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27만 명의 목사들이 우리 편에 들어오게 된다, 이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들의 자식들이 평균적으로 각자에게 둘씩은 되니까 모두 얼마가 돼요? 14만 명의 젊은이들! 그들이 지금 놀고 있는 겁니다. 플레이보이들! 하나님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어요. (웃음)
그래서 우리는 카우사(CAUSA)운동으로 그들을 모으는 운동을 하는 겁니다. 거짓말이라도 하는 거예요. 항상 기도를 하고…. 하나님은 이런 상태를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거 염두에 두라구요. '나도 그게 어려운가 한번 해보겠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번 생각을 해봐요.
무가치한 상태에 있는 미국인을 깨우쳐 줘야 할 통일교회
7만 명의 목사들을 우리 펀드레이징 팀으로 끌어들이기만 하면,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30만이 넘게 될 그들의 가족과 자식들이 문제가 되는데 그들을 위해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왜? 그들의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처지예요.
그래서 우리가 자유롭게 해주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예요. 왜? 여러분들과 그들은 같은 환경을 거쳐왔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였잖아요? 다르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러한 처지를 알고 있을 거라구요.
만약에 30만 명의 목사들이 우리 운동에 가담하게 된다면 그들의 자녀들은 모두 둘 이상은 될 테니까, 얼마가 돼요? 「60만 명입니다」 60만. 애급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수가 됩니다. 60만 명에 달하는 2세들!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빠져 나오느냐? 이것은 새로운 이스라엘 민족인 것입니다. 세계 기대 위에서 가나안을 복귀할 사람입니다.
그들이 통일교회와 접촉하고서부터는 선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미국의 처지를 생각해 봐요. 얼마나 무가치한 상태에 있어요. 이것은 내일의 모든 나라가 직면하게 될 상황입니다. 그러한 그 모든 젊은이들이 축복을 받는다? 한 번에, 한 번에 30만 쌍이 된다구요. (웃음) 레버런 문한테 축복을 받는다? 거 생각해 봐요. 그때는 TV와 라디오 방송국, 뭐 CBS, ABC, NBC, 뭐 BBC…. (웃음) 모든 언론들이 쫓아 나와서 싸우는 거예요. (웃음) '우리가 방송하고 취재하겠다' 하면서 싸울 겁니다. 그런 상황이 자동적으로 벌어지게 돼요. 거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가 이런 판을 벌일 수 있는 겁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도. 그거 생각해 봐요. 오직 한 사람이 미국에 와서 이런 바람을 일으킵니다. 모두가 야단들을 하게 만들고…. 모든 라디오에서는 '못된 레버런 문! 못된 레버런 문! 돌아가! 돌아가! 한국으로 돌아가라! 안 돌아가? 그러면 감옥에나 가라!' 한다구요. (웃음) 그들은 생각하기를 '네가 감옥에 들어가면 그것으로 끝장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감옥에 들어가서 더 많은 기대를 닦았습니다. 정치계, 종교계…. 하나님 백을 갖고 있으니까요. 간수들은 '저기에 놈이 들어와 있다, 사탄이라는 놈이…' (웃음) 그런 가운데에서 해 나온 겁니다. (박수)
기회는 항상 있는 게 아니예요. 오직 한 번밖에 없는 거라구요. 역사에서 이와 같은 기회가 또 있었던 게 아닙니다. 지난 40년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이런 기회를 놓칠 수가 있을 것인가?
여러분들은 '오, 우리 파더(아버지)!'라고 하는데 진정으로 참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예」 진짜로 참아들이 되겠어요? 「예」 참딸이 되겠어요? 「예」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노, 노, 노! 「예스」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호랑이 새끼같이 되어야 됩니다.
이 미국의 모든 젊은이들은 선생님 앞에서 아니라고 감히 대답 못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나라를 찾아왔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나라가 아니예요. 이것은 나의 조국이 아닙니다. 미국은 원수의 나라라구요. 나는 이방인에 불과한 거예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나라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파더보다 더 많은 핍박을 받아도 참아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봐도 그런 거예요. 변명이 있을 수 없어요. 이해돼요? 「예」 여러분들은 이때에 편하게 살기를 바라요, 핍박을 감수하겠어요? 「핍박을 감수하겠습니다」 당연히 핍박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60만의 기성교회 목사의 자녀들을 일깨워야 합니다. 그것은 2세예요, 2세. 2세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탕감복귀가 끝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파더의 목적입니다. 무엇이 파더의 목적이라구요? 「60만 명의 2세들이…」 60만 명의 기성교회 목사의 자녀들, 그들을 모을 수가 있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 나라를 구원하는 데 문제가 없게 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한테 확실하게 대답해 봐요. 그거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할 수 있겠어요? 「예」
여러분! 생각해 봐요. 파더가 미국에 오게 되었다구요. 여러분은 그 사정을 모르는 겁니다. 얼마나 무서운 때인가를 모르는 거예요. 얼마나 어려운 때인가를 모르고 있다구요. 아무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이것은 파더만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대를 닦아 온 겁니다. 지금부터는 문제없이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명령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해야 됩니다. 이것만이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돈도 아무 문제 없어요. 7만 명의 기성교회 목사들을 모을 때까지는 아무 말도 말아요. 그런 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이 4년 동안에 통일의 식구들은 눈물을 머금고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대를 닦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펀드레이징 멤버들에게 교육을 하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들을 교육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나 영어 안 좋아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박수)
전체가 총동원되어 총력을 퍼부어라
결론을 내야 돼요. (웃으심) 자, 지역 책임자들에게 전부 다 세밀히 이야기했으니까 이제 일본 식구와 하나되어 가지고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리고 카프 멤버들, 어디 갔어요? 카프는 전부 다 동원하는데, 보스턴 지역이라든가 한 지역을 맡아 가지고 이 프로세스(process;과정)에 가담해서 주동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학생들을 동원하는 데는 지역적인 한계를 정해 가지고, 보스턴이면 보스턴 지역을 정해 가지고 배치를 해서 전적으로 네 사람씩, 자기 수에 해당된 네 사람씩을 빨리빨리 전도해 가지고 활동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학교가 다른 카프 멤버들은 지구장 휘하에 집어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시티 리더(city leader;시 지도자)가 있으면 시티 리더에 집어 넣어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후루다! 일본 멤버가 전부 몇 명인가? 「2천 명 정도…」 2천 명 정도라구. 지금 교회에 들어와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 가미야마! 「1천9백 명 정도입니다. 교회에는 모빌 처치에 99명, 564명, 그리고 244명은 NCCSA에…」 응? 「244명」 전부 500명? 「그리고 564명, 99명 그래서…」 그러면 전부 몇 명인가? 「9백 명 정도입니다」 9백 명 정도. 일본이 250명. 보희, 그 조직을 해야 돼. 알겠지? 「예」 곽정환이는 오늘 중국 가야 된다구. 「예」
앞으로 전부 다 이거 사무소로 연락하여 전체 동원하는 거예요. 이번 기간에는 전체 동원하는 것입니다. 전체 동원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은 자기 아버지가 데리고 있든지, 뭐 몇몇 가정이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데리고 있든지 하는 거예요. 「아버님, 동원되는 사람들을 둘로 나눠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주 영원히 지도자가 되어 지방에 남아서 일하는 사람 250명, 그리고 나가서 4개월 동안에 완전히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는 사람, 이렇게 나누어야지 4개월 하고 다 돌아와 버리면…」 아니, 4개월 하고 돌아오다니? 「지금 아버님 말씀은 디파트먼트에 있는 사람들이 4개월간 나가 가지고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실적을 거두면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속은 디파트먼트에 남게 됩니다. (통역자)」 남아 있더라도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현재 돌아와 있는 사람을 최소 단위로 줄이는 거야. 최소 단위로 줄이고 이것이…. 「그러니까 아주 나가는 사람을 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주 나가서 그냥…」 원칙은 전부가 아주 나가는 거지. 나가서 이제 3년 동안 전부 다 뿌리를 빼야 된다 이거야. 알겠어? 「4개월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4개월은 뭐냐 하면, 4개월 동안에 7만 명 교역자들과 연결해야 된다구. 그게 4개월 동안 해야 할 목적이라구. 기지 만드는 거야. 「7만…. 예. 4개월 동안…. 그리고 디파트먼트 인원이 다 왔는데, 정확하게 아버님의 의도를 알고 이 사람들이 백 퍼센트 아버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기 위해서, 4개월 동안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건지, 또 신학교 졸업생들은 무조건 나가서 안 돌아오는 건지요…」 신학생들은 나가서 무조건 안 돌아오는 거야. 신학생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안 돌아오는 거야. 내가 10년 전부터 이런 일을 계획하고 신학생을 기른 거야. 그렇기 때문에 때가 온 지금에 있어서 신학교 졸업생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일선으로 나서야 되는 거야. 그거 얘기해 주라구.
내가 미국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도 모든 축복가정은 3년노정을 가게 했습니다.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12월까지 7만 교회를 중심삼고 움직일 기대를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그때까지 7만 명 카우사 교육을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7천 명에서 7만 명으로 넘어가면서 자꾸 바뀌어 가지고 기성교회 강사, 7만 명의 강사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곳에 세 사람씩 연결해야 됩니다. 처음에 750명은 250명 중심삼고 강의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750명이 강의하고, 7만 개소에 강의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센터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주해야 된다 이거예요. 정주해 가지고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7만 개소의 교육 장소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7만 개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명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민을 교육해야 됩니다. 선거 전에 해야 된다구요. 전도는 여러분 친척들을 해요. 여러분의 친척들, 형제들을 데려다가 하는 거예요. 간단한 것입니다. 쉬운 거예요. 어렵다고 보지 않습니다. 쉬워요. 알겠어요? 「예」
이제 이것만 조직을 해 놓으면 어떻게 일을 달성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제부터 밀고 나갈 여러분 활동 여하에 달린 것입니다. 일본의 오야마다! 「예」 일본에서 그렇게 하나? 「그렇습니다」 후루다! 경제 문제가 급한데 어떻게 됐나? 지금도 매달 내리나? 「지금도…」
계속해서 2백 명 정도 보내라구요. 그렇게 해서 빨리 2백 명 보내라구. 그거 급한 일이야. 어차피 일본에서 보내는 사람은 빨리 훈련시켜서 보내길 원해.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바라는 게 그래. 새로운 멤버라도 좋아요, 새로운 멤버라도.
그리고, 김영휘 협회장, 김영휘! 「예」 좀 나오라구. 아베! 「예」 이번에 구라파 책임자들 안 왔나? 「왔습니다」 어디 있어, 구라파 사람? 이리 나와. 전도 좀 했어, 그동안에? 전도 좀 했나? 「지금 하고 있습니다」 250명에 네 사람씩이면 몇 명인가? 천 명이구만. 동원될 거라구. 응? 안 되거들랑 저 구라파에서도 한 2백 명 동원하라구. 5백 명만 동원할까? 3백 명. 「최대한 하겠습니다」 2백 명은 동원하지. 안 하면 안 된다구, 딴 것은 못 해도. 구라파에서 2백 명…. 「아까 일본에서 몇 명이라고 하셨습니까, 아버님?」 2백 명. 「구라파에서 2백 명 해야 한다고 밝혀 주세요」 저 250명 하지, 250명. 「최대한으로 하겠습니다」 많이 동원해야 복받는 거야, 이 사람아! 물은 퍼내면 나오는 거야. 「최대한으로 하겠습니다」 그다음엔 남미, 남미 어디 갔어? 남미의 김형태! 없나? 전부 다 모이라고 했는데 이놈 어디 갔나? 너 몰라? 「어디 갔다왔습니다」 왜? 「어떻게 착각을 좀 해 가지고 친구 좀 만나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250개소 시작할 때는 기성교회 목사를 합해서 강사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카우사 강사들을 길러 나가는 것입니다. 카우사 처치(CAUSA Church)가 좋겠나, 카우사 에이전시(CAUSA agency)가 좋겠나? 「카우사 센터(CAUSA center)라고 하는 게 좋겠어요. 왜 그런가 하면 처치는 그냥 놔두고요, 처치인 동시에 카우사 센터다, 그래서 카우사는 애국적인 다른 운동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통역자)」 카우사 센터라고 하면 좋겠군. 카우사 센터…. 「센터가 좋아요. 에이전시 하면 이상하구요. 에이전트 하면 어떻게 또…」 그 뭐 '카우사 센터'라고 하자, 이것을 7만 개소를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 7천 명 됐으니까, 4개월 동안에 7만 명 이상 카우사 센터 요원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야 돼요. 그것만 하면 명년엔 30만은 문제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조직하는 겁니다.
그것이 이제 명년에 들어가게 되면 선거 때 국회의원들이 와서 목에 매달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은 상원에도 가야 되고, 하원의원도 하고 그래야 돼요. 전부 다 보내려고 그럽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고생하면서 목사들하고 그저 친해 두는 게 제일 좋은 거예요.
최선을 다해 실천해 가는 우리가 되자
그다음에 질문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4개월 동안 고생하라는 거예요. 4개월 동안에 7만 개 기지만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서 모든 것 다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내가 밀고 나가겠다 이거예요. 7만 기지만 세우면 다 밀어 치울 수 있습니다. 이 4개월 동안에 다 만들면 돼요. 그러면 어떻게 이 기지를 만드느냐?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기지를 만들고 나면 2억 4천만 미국 국민들을 다 쓸어 잡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문제없어요, 문제없어. 내가 기성교회 조직을 잘 안다구요. 4개월 만에 뚝딱 해치우는 겁니다. 7천 명만 하게 되면 그 10배도 다들 사는 곳에서, 같은 동네, 같은 시를 통해 연결하는 겁니다. 그거 쉽다구요.
4개월 동안에 기성교회 목사들 몇 사람만 꼭대기에 서서, '카우사운동은 건전하니 교회에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고 선포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다 해결됩니다. 제리 파웰만 해도 13만 명의 목사를 갖고 있습니다. 반대하고 그러는 것 문제없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는 전부 다 기성교회 목사 배경을 업고 나가는 거예요. 이 미국에 있어서 목사들의 보호권 위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정치하겠다는 생각 하지 말고 '정치하는 사람들 교육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했는데 안 될 때는 우리가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가서 하는 거예요.
신앙의 자유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카우사 활동 하는 거예요. 그들과 관계를 갖지 말라구요. 신앙의 자유고 뭐고…. 「그 교회 목사들은 카우사 운동의 지도자격으로 세우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물론 세워야 되고, 강사로 만드는 거야. 우선 강사로 만들고, 강의를 잘하면 책임자 되는 거야. 그래서 일하는 것 봐 가지고 책임자로 세워야 돼, 실력을 봐 가지고. 그건 한국인 교구장들한테 다 얘기했다구. 세밀히 얘기했다구. 그렇게 될 때는 의논하라구.
(한 책임자가 ICUSA에 대해 질문함) ICUSA(International Christian for Unity and Social Action)는 다른 것인데 뭐. 「ICUSA는 무얼 시작합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ICUSA는 NCCSA의 후신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거기에 대한…」 그게 ICUSA 아니야? 「ICUSA 아닙니다. 이거는 저 트럭, 트럭 관계구…」 응. 그거 뭐? 「그 조직을 다시 시작합니까 하고 질문했는데… (통역자)」 아니야. 그 하던 것은 하면서 앞으로 될 수 있는 시간 내에는 협조하는 거야. 전부가 협조하는 거야.
자, 이젠 다 알겠지요? 「예」 ICUSA도 전부 다 절대 쉬는 게 아니예요. 지금까지 하던 일 하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간 시간을 중심삼고, 아침에 빨리 배달하고 빨리 할 수 있게끔 협조해야 되겠어요.
「ICUSA가 지금 트럭도 하고 있지만, 그 외에 10대 임신문제라든가 마약 문제라든가에 대해 지금 이론을 만들어 가지고…. 카우사 비슷하게 지금 이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걸 보급하는 활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런…」 그건 현재 있는 것만 나눠 주고 딴 건 그만두는 거라구요. 간소화시켜 가지고 전부 다 이 운동에 협조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언제 들를지 모르니까 여러분들은 언제 어느때든지 연락이 있으면 15분 이내에 본부에 즉각 돌아올 수 있도록 거처를 확실히 하고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디 들르게 되면 15분 전에 연락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원수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을 노리는 사람이 많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이라 하면 어디에 있는 목사든지 연락할 수 있고, 여러분 다섯 명이면 한 사람이 열 사람의 전화 번호를 다 적어 두고 전부 다 딱딱딱 연락을 해서 15분 이내에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 이번에 갈 때 전화번호를 다 적어 놓고 가라구요. 선생님이 차에 그걸 넣고 다니다가 어디 지나다 들를지 모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른다'고 안 해요. 제일 큰 것, 혹은 제일 나쁜 명사 아니면, 제일 좋은 명사를 쓸 것입니다. (웃음) 동물 가운데 무슨 타이거, 또 미친개를 뭐라고 그러나? 「크레이지 독(crazy dog)」 (웃음) 크레이지 독, 그러면 알아들을 거라. 자, 이제 끝났어요.
그럼 오늘 저녁에는…. 그다음엔? 「지방에는 카우사 조직이 안 되고 릴리전스 후리덤(religions freedom;종교자유) 운동이 조직되어 가지고 그걸 통해서 목사들이 우리와 인연이 되고, 이번에 여기에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번에 전면 폐지가 되는지 아니면…」 아니야. 그대로 하라는 거야. 「아까 폐지하는 것처럼 얘기하셨습니다」 이젠 앞으로 그 센터를 카우사 센터로 하는 거야. 교육은 딴 거 할 게 아니고…. 「이 사람이 아까 질문한 것은 '카우사 운동을 하는데 다른 이름을 지어 가지고 했으면 어떻겠습니까?' 하는 것인데, '그것은 하지 말라. 카우사 이름으로 하고, 그러나 그와 병행해서 그 조직은 그대로 존속하는 것이며, 필요에 의해서는 그 이름도 써 가면서 모이기도 하고…. 그건 관계없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의 말씀은 종교자유운동을 놓고서 모이고 그러는 것에 힘을 쓰지 말라는 그런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있는 그 기성단체를 활용하는 건 대단히 좋다는 것입니다. (통역자)」
이번에 지구 보조요원들도 250명에 집어넣어야 되겠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아버님, 그건 알겠습니다만 누군가 돌아다니면서 이걸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건 그 제도를 그냥…」 순회사로 하지. 「예, 순회사로 해서, 그래서 누군가가 책임지고 보고할 수도 있고…. 이번에 시지부에 나간 사람들이 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역할이 없으면…. 그러니까 교도해 주고 지도해 주고 교육시켜 주고… (통역자)」 그러면 한 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순회사, 순회사가 하라구요.
앞으로 이게 많아지면 우리 사람들은 순회해야 될 거라. 순회하면서 교육하고 말이예요. 그러나 전적으로 지휘할 필요는 없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자립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합해 가지고 주의 행사라든가 전체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 할 때 한 곳에 모이기 위해서는 하지만, 그 외는 될 수 있는 대로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밀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되지, 만약에 한 주에 한 사람이 대기했다가는 15개 주가 전부 다 망한다는 거예요. 자립할 수 있게끔 딱 해 가지고, 7만 교회를 연결시키는 데에 어떻게 하든지 한 교회에서 많이 하게 경쟁시키라는 것입니다.
자기 동생이라든가 친척들이 이제 반대 안 할 단계에 들어왔으니까 말이예요, 반대하면 그 지방에 있는 목사들을 보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설득시키는 것입니다. 목사를 부모한테 보내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렇게 좋은데 당신네 딸이 통일교회 다니니 얼마나 행복하냐고 하면서 당신네 딸이 오면 말씀 한번 듣게 동네 사람들 전부 다 모아 달라고 하게 하라구요. 그렇게 목사하고 협력해 가지고 말씀해서 카우사 회원을 모집하는 거예요. 그러면 식구 되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친척들을 한 장소에 모아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문제는 누구에게 신세지지 말고 자력으로 하는 거예요, 자력으로. 자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럼 내일부터는 선생님이 어디 가는가를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생각지도 말라구요. 여러분 책임하기 바쁘다 이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갈 데가 많아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럼 기도하고 오늘은 이만 끝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