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의 출발점 생장피에드포르
내일부터 시작되는 트레킹을 위해 생장피에드포르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을을 돌아본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트레킹을 위해 생장피에드포르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을을 돌아본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여러개의 루트가 있는데 프랑스길(780km), 북부길(820km),
은의 길(1.000km), 포르투갈길(650km) 등이 있는데 그 중 순례자의 70%가 찾는 프랑스길
프랑스길은 프랑스 생장 피에드포르에서 시작하여 피레네 산맥을 넘고
스페인 북부를 관통 하는 코스로 팜플로나, 부르고스, 레온등을 거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까지 780km를 걷는다
숙소나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고 계절에 따라 야생화가 피고지는 들판을 지나고
산을 오르내리는 길이다
생장 피에드포르는 작은 마을로 생장피에드포르 성, 로얄 반달 전망대, 야고보의 문,
주교의 감옥, 아르캉졸라 감옥, 노틀담 뒤퐁성당 등이 있다는데 뚜렷한 표시도
없고 안내도 없어 일일이 찾아 다니기도 쉽지 않다
그냥 편하게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족하게 생각한다
마을 주민들이 생산하고 만든 치즈, 생활용품등을 직접 들고 나와 판매하는 장터로
대게 오전 한때만 운영하는것 같다
위원장님도 뭔가 사고 싶은게 있는것 같은데 술이 없어 아쉬운 표정
현지에서 현금을 뽑아쓰는것은 불편하다, 미리 환전해 가든가, 카드로 쓰는것이 편하다
썬그라스 없는 사람은 구경만 하는 걸로....
고성 올라가는 길
고성에서 내려다 본 마을
성 위에도 올라가봤지만 성 안에는 무슨 학교가 있어 문을 잠그고 열어 주지도 않는다
알베르게 앞에 온 순서대로 놓인 배낭들
내일은 피레네 산맥을 넘는 구간으로 중간에 식당이 없다
간혹 푸드트럭이 있긴 하지만 불명확해서 마트에 가서 간단한 점심거리를 준비한다
호텔은 생장 피에드포르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일찍 도착해서 저녁 시간 까지는 시간이 남아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호텔 앞에 있는 그림 같은 주택
오래된 전통가옥을 수리해 사용하고 있는데 시에서 인증서 같은것도 집앞에
붙어있다, 몇백년 되었다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을 골목에 그려놓은 벽화
마을 성당, 문은 닫혀 있어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어느 마을을 가도 성당은 한두개씩 꼭 있는것 같다
마을 광장,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고성이 보이길래 손짓발짓 하면서 물어물어 찾아 올라가 봤다
성 위에서 본 마을, 시골마을 치고는 큰 마을이다
성문이 잠겨있어 성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했고 성벽에 걸터 앉아 사진 한장씩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