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5월 12일 목요집회 공지>
* 장소: 종로 YMCA별관 (6~9pm)
* 집회 프로그램
● 1층
- 6시: 1부 레슨
- 7시: 2부 레슨
- 8시: 알폰팀 연습
● 4층
- 6시: 카우벨팀
- 7시: 싱어롱(박종성 음악부장님)
- 8시: 곡성 프로그램 연습 겸 싱어롱
5월21-22일 곡성 축제 준비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월 프로그램을 위한 개인 연습과 같은 곡을 맡으신 분들끼리의 소통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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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어버이 날
<부처님 오신날
<스승의 날
<가정의 달인 5월~~
어느새 우리들의 세월은~
손자 손녀의 재롱을 보는 나이들이 되었다
세월의 격한 흐름을 아쉬워 하며.....ㅎㅎ
저번 주 어린이날 공휴일로 인해
한주를 건너 띤 집회날
붉은 장미가 담벼락에 얼굴을 늘어뜨려서
더욱더 상큼한 목요일
조금 늦게 도착된 1층 와글와글방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있었다
아~~~이 열기를 어찌 막으리요~
맨 뒷자리에 살며시 앉고 뜨거운 강의 시간에 내 몸을
맡겼다
한명 두명 세명~~~~1조 팀 출석이 23명~
와우~~ㅉ ㅉㅉ
"저 알프스에 꽃과 같은 스위스 아가씨~~
귀여운 목소리로 요로레잇디~~🎵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를
쒼나게 부르고
•바이에른의 처녀
•아름다운 배르네 산골
•산으로 가는길
•꼬부랑 할머니
•금빛 햇살 금빛산
마지막으로 발성 연습곡을 하였다
남자 횐님들의 소리가 점점 다듬어져서
요들의 꺽임이 들리고~~담주쯤은 꺽임의 정석대로
현란한 요들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기대만땅입니다
1조 강습시간동안 4층 집회실에선 케틀벨 연습들이
한창이다
같이 합을 맞추어 함께 한다는 모든것에 더 없는 뿌듯함들을 느끼시지 않았을까 한다
7시 싱어롱은 박종성 음악부장님 지도로 시작되었다
• 할아버지 시계
• 천사의 요델
• 아름다운 아침의 소녀
• 슈퍼뜨리들리
• 사랑의 노래
• 사랑의 요델
• 사랑은 장미처럼
• 사랑의 기쁨
🎵풀섶을 지나 호수 건너 별들도 보고 노래하는
방랑을 속삭이는 숲과 아름다움이 깃든곳에
반짝이는 두눈동자의 사랑스러운 내님있네
바람이 노래하는 저 푸른숲과 산위에~~는
아침 햇살보다 더 맑고 환한 내사랑이 있~고
빛나는 두눈동자 미소 띄우며 노래하네
나의 마음은 언제나 사랑의 노래 넘쳐 흐르리~~🎵
가사와 곡이 너무 예쁜 '사랑의 노래'
이번주에 있는 "스승의 날"
이런 아름다운 노랫말과 곡을 써 주셔서 우리들의
감성을 평생 채워주신 김홍철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한국 방문도 추카 드려요~~
이어서 곡성 프로그램 연습이 있었다
• 산으로 가는길
• 바이에른의 처녀
방샘 아코와 우숙영씨 콘트라 베이스 반주로
알차게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장기자랑팀의 '꼬부랑 할머니'를 우드스푼으로
연주와 노래를 연습했다
곡성 무대를 위해 애쓰신 회원님들과 지도를 해주신 방샘께 다시한번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출석부
S
김금희 김성희 김은숙 김인숙 김한미 김현정 노명희
문정애 문춘자 박경숙 손나미 송미진 우선정 우숙영
이옥희 이승형 이정원 조영희 조유경 지성옥 최인성
(21명)
A
김경희 김나연 김미림 김보영 김수미 김인숙 박미경
박은성 백미영 서귀순 유인숙 이국희 장영취 장은희
홍세아 (15명)
T
곽동운 남상우 배성수 백승철 이재우 (5명)
B
박병태 박종성 박정남 백무열 임상렬 (5명)
(총 46명 출석)
🇭에델바이스 스케치
언제나 많은 사람들 즐겁게 모여서
산이나 바다로 가지만~~~
내가 사랑하는 저편 계곡의 마을엔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네~~~
언제든지~~
마주보면~
세상은 아름다운 장미빛
그 계곡에는 오늘도 사랑의 노래와
나를 기다리는 사랑이 있네~
요로레이~요로레잇디
요로 로우리~~~~~
<나를 기다리는 사람>
담주에 봐요~~~~♥️
첫댓글 지난 주 이야기가 영상처럼 펼쳐집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정회원 58명 중에 출석률 45명이라...와우, 이 열기 어쩔 거야~~~~
“산으로 가는 길” 팀의 꼭 잡은 손이 보기 좋네요.
집회에 참석 못한 아쉬움을 후기와 사진으로 대신하게 되어 감사하고, 다음 집회가 기다려집니다. 쌩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