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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서대장
명품 인생을 살지 않으실래요? 창47:1-12
신정환씨가 5개월만에 공항에 들어오면서 명품으로 도배하고 들어왔다고 못 마땅해하는 누리꾼들의 꾸중을 듣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렇죠 . 원정 도박을 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자세는 아니죠.
명품을 가지면 사람도 명품이 되는 줄 알고 인격이나 품성은 갖추려하지 않고 외양만 그럴 듯하게 치장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어 씁쓸합니다.
할머니 한분이 자기키에 어울리지 않는 큰 밍크를 걸치고 주체를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요즘 명품이라면 맥을 못 추는 여자들, 정신 나간 사내들이 많습니다.
가방을 들려면 명품반열에 드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에르메스, 로렉스, 프라이상은 들어줘야 한다고요
시계를 차려면 람보르기니, 로렉스, 까르띠예, 피아제, 파텍필립, 콘스탄틴을 차야 손을 한 번씩 들어 올려 준다합니다.
명품인생이 무엇인가?
요셉은 형들이 사막을 이동하며 장사하는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자기를 팔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족속을 살리기 위해 먼저 애굽으로 자기를 내려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에서 시위대장 보디발의 가정총무 집사로 그리고 감옥지기를 통해 애굽의 행정과 문화를 습득하고, 그들 관리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굽의 바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의 꿈 해몽이 지혜로운 것을 본 바로가 그를 애굽 행정을 총괄하는 총리를 삼아준 것입니다.
이제 7년 동안 풍년이 들고 남아돈 양식을 싼값에 몽땅 사서 국고성을 건설하고 쌓아enq니다.
이제 7년 중 2년이 되었는데 가나안땅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은 이제 애굽에 식량을 구하러 내려간 것입니다.
형들이 베냐민을 위해 서로 희생하겠다고 나서며, 아버지에 대한 효성이 지극함을 보고 더 이상 자기신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기신분을 말하고 맙니다.
이제 자기들이 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자기들의 생사여탈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형들이 행한 것과 같이 행하면 그들을 죽인다고 한이 풀리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더 이상 형들에게 자기를 인신매매한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고센지방을 구별해 주어 거주하게 합니다.
이것이 요셉의 명품인생을 사는 구별하는 삶입니다.
요셉은 그가 말한 것을 이루고 관리하는 보배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요셉은 이 땅에서 삶보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동경하며 살았습니다.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명품인생입니다.
세상과의 구별을 말합니다.
여기서 구별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출가를 말하지 않습니다.
구별은 죄된 것과 분리되어 스스로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명품인생이라면 보배 같은 삶을 말합니다.
보배 같은 삶은 값이 나가는 삶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가장 귀한 값으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로 가득 채워진 인생이 명품인생입니다.
명품인생은 영원한 삶을 말합니다.
빨리 변하는 것은 귀한 것이 아닙니다. 썩지 않습니다.
귀한 것은 좀이 녹이 슬지 않습니다. 상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요셉처럼 명품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1-6)
요셉은 바로에게 형들 열 명 중에서 다섯 명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애굽에서 5는 상서로운 숫자로 바로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위해 지혜롭게 행동한 것입니다.
즉 요셉은 애굽인들이 좋아하는 5명만 바로에게 보여줌으로 경계심을 갖지 않게 하고 또 애굽인들과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이 혐오하는 짐승을 기르는 일을 하고 있다 말하게 합니다.
즉 바로의 기분을 좋게 하고 경계심을 늦추어 그들에게 가장 좋은 땅에서 살도록 해준 것입니다.
지금도 라일강은 세계최대의 강으로 생명의 강이며, 강자체가 북아프리카의 젖줄로써 역할을 감당하므로 신이라 추앙받고 경배 받고 있습니다.
라일강 하류의 델타평야의 기름진 고센땅을 아버지와 형제들이 살 곳으로 분양받게 한 것은 요셉의 지혜와 사랑 때문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며 권모술수와 같은 세상적인 방법을 사용해선 안 됩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선한 방법을 통해 자기의 유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나그네 인생길에서 때로는 어려움과 시련을 당할 수 있습니다.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불이익이나 고난을 전혀 당하지 않을 수 없지만 항상 구별된 삶을 통해 언제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요셉의 형들은 우거할 곳이 없어 즉 많은 양과 소 염소 낙타를 먹이고 마시게 할 식량이 없어 애굽 땅에 [우거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우거하러 왔다는 것은 잠시 머물러 왔다는 것입니다.
가나안땅이 척박하고 애굽 땅이 비옥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 적당한 온도 등은 가나안땅에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기근이 지나기만 하면 바로 가나안에 올라 가겠다 합니다.
내가 가야할 본향이 어디인지 분명히 압니다.
이런 사람이라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구별된 사람은 먹는 것을 구별합니다. 먹을 것 안 먹을 것 가려서 먹습니다.
텔런트 김성민이 남자의 자격을 하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공인답지 못하게 마약을 하며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한다고 하드레도 고고하게 구별되어 하지 않을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귀한 것입니다.
공인은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 공헌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세상을 향해 내 놓을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한다고 술을 함부로 마시거나, 다른 교회 장로들도 주일도 잘 안 지키고 술도 마시고 새벽기도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도 세상조류에 힙쓸려 버리면 안 됩니다.
구별된 삶이란 단순히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나에게 유익이 와도 하지 않고, 해야 될 일은 내가 손해를 보더래도 반드시 해내는 삶을 말합니다.
구별된 삶은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가려 갈 줄 압니다.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은 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가려서 합니다.
그저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휩쓸려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가라 하시는 그 길로 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명품인생은 요셉처럼 채색 옷을 입고 다른 형제들과 다른 비전을 갖고 그 비전을 키워가며 구별된 삶을 산 사람이 마침내 일인지하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것 같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총리가 되었다고, 높아졌다고 명품이 아닙니다.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 사람처럼 원수 갚지 않고 오래참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명품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형들이 나를 팔았으므로 걱정하지 마시오.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살리려 나를 먼저 보내시어 우리가 살길을 예비하라고 나를 먼저 보내신 것입니다]. 라며 형들의 죄책감을 없애주려고 노력하는 그 아량과 자비의 마음을 갖는 것이 명품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명품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폭넓게 생각하고 큰 아량과 넓은 자비로운 사랑을 베풀며 살기 원합니다.
세상 진흙탕 싸움에서 아웅 다웅하며 살지 않고, 성실하고 고고하게 소망 속에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명품인생을 사는 것인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둘째로 보배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9)
우리 인생이 보배 같은 삶이 된다는 것은 내 속사람이 예수로 꽉 차 있는 삶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금도금을 하면 보기는 좋지만 그 속은 흉한 몰골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기에 실망합니다.
9절에서 야곱은 바로가 그의 나이를 묻자 조상의 나그네 길에 비해 얼마 못된다고 말합니다.
일백 삼십 살이 결코 작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의 나그네 세월이 얼마 되지 못한다고 말함은 그 속이 겸손으로 가득 차 있음을 말합니다.
그 시대에 있어 나이는 경륜을 말하는 것으로 많은 경험과 지혜를 소유했기에 존경을 받고 대접을 받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이치를 깨닫습니다.
야곱의 성숙한 신앙이 그로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앙의 경륜이 오랜 자일수록 더욱 겸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신앙연륜이 오래되었다고 자고하고 교만해져는 안 됩니다.
요금 신문 방송등에 성경을 백독 천독 만독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관입니다.
손가락에 동상이 들고 물집이 생길정도로 성경을 필사도 해보고 통독도 해보았지만, 내가 이 성경을 의무적으로 언제까지 읽어야 하겠다고 하며 읽는 것은 영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꾸준히 읽으며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이 더욱 확장되어지도록 살아게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많이 먹는 다고 소화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양을 맛있게 먹고 잘 소화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거칠더라도 싱싱한 음식이 투박한 음식이라도 간이 맛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내 안에 예수를 모시고 사는 길은 말씀을 맛있게 꾸준히 먹는 것입니다.
내 안에 보배 중에 보배인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정말 명품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그 성령님을 만나고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명품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내 멋대로 사는 대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고 간섭이 없다면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길로 한발만 움직여도 동토가 나야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길이 아닌 곳으로 행하지 못하게 하시고 ,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영이 한 걸 음 한 걸음 주장하시는 인생이 명품 인생을 사는 줄 명심하시기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주님과 함께 하는 길이라면 험란한 길도 기쁨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형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으로 빼앗고, 축복권을 염소 한 마리로 빼앗았다는 죄 때문에 외삼촌 라반에게 열 번이나 사기를 당하고, 형 에서에게 아버지의 전 재산을 다 빼앗겼어도 그 형에게 어마어마한 예물을 주면서 내 주라 부르던 그 야곱의 인생길이 험한 인생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라는 그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언제든지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즐겁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죽은 줄 알았던 그 사랑하는 요셉, 애굽의 총리가 된 그 요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종이던 머슴이던 살아만 있으면 ,죽기전에 한 번만 본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던 야곱입니다.
그런데 그 요셉이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자기와 자기 아들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좋은 마차를 보내준 것입니다.
그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즐겁게 사는 인생이 명품인생입니다.
그 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 주시는 소망 가운데 사는 인생이 명품인생인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처럼 그 마음속에 꿈을 비전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명품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야곱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명품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보배를 가지고 사는 자가 진정 명품인생을 살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영원한 삶을 말합니다.(12)
명품인생은 영원한 삶을 말합니다.
대제사장이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다 하면서 전에도 그와 같은 이름으로 일어난 사람이 4백여 명이 따랐는데 그가 죽자 모두 흩어져 버렸다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그 사명을 완수하셨기에 죽으신 후 성령을 보내 주셨고, 제자들이 순교하면서도 담대하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으리라 외침이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예수의 불길은 십자가 죽으심을 계기로 더욱 큰 요원의 불길이 되어 온 세상을 향해 힘차게 활활 타오르게 된 것입니다.
가나안 척박한 땅에서 내려온 야곱과 그 형제들에게 요셉은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식물을 주어 공궤하였습니다.
야곱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식구 수에 따라 일정한 양의 양식을 계속 공급했다는 것입니다.
애굽 뿐만 아니라 중동지역의 모든 생명을 살리는 식물분배권을 가진 요셉은 그 형제와 아버지에게 필요한 식물을 충분히 제공했을 뿐 아니라, 부족한 것은 구하는 대로 주었음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모든 것에 부요하시며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택한 백성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시시 때때로 적절한 것으로 공급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따르는 자들이 구하는 것을 외면하지 않고 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절대로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부요하고 풍성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면 됩니다.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후히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기만 하면됩니다. 이것이 명품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믿고 , 예수를 나의 주로 믿고 ,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는 자는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왕노릇할 줄 믿는 자는 참으로 명품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왕을 호령하는 왕중의 왕으로 사는 사람이 최고의 명품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명품 인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예수님을 나의 주로 모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영원한 축복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센지방에 살게 된 것은 요셉 개인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의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구별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 땅입니다. 구별된 삶을 살라고 예비해 놓으신 땅입니다.
이스라엘의 삶은 보배 즉 약속의 땅에 살 것이란 언약으로 가득찬 삶입니다.
험란한 인생을 살면서도 기쁘게 살고 항상 겸손으로 나그네 삶을 사는 것은 내 속에 예수라는 보배로 가득찬 삶이 바로 명품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고 말씀 안에서 경배하는 삶이 기분 좋을 때 분위기 좋을 때 한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영원토록 주님을 예배하며 사는 삶입니다.
명품인생이란 구별된 삶, 보배로운 삶, 영원한 삶을 사는 성도의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최고의 명품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