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 노혜정 내가, 슬픈 시를 쓴다 하여 아픔 있는 여인이란 생각은 마세요 그리움의 시를 빚는다 하여 누군가를 못 잊어 그러는 것도 아니고 사랑 시를 지어 올린다 하여 숨겨둔 사랑이 있는 것도 아니요 나는 시 쓰는 詩人이요 슬픈 음악 들으면 슬픈 시가 나오고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다정한 연인을 보면, 나도 몰래 대상 없는 상상 속 얼굴을 그리며 사랑 시를 빚는 나는 詩人이요.
첫댓글 음악과 빗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드립니다.
영상과 글이 안 보이시나 보군요.수정을 해야 하나?
@은별 / 노혜정 이제 글이 잘 보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음악과 빗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드립니다.
영상과 글이 안 보이시나 보군요.
수정을 해야 하나?
@은별 / 노혜정 이제 글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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