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겪으신 고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시관을 엮어서 주님 머리에 씌운 자,
주님께 희롱하며 침을 뱉고 머리를 때린 자,
주님을 십자가에 묶고 손과 발에 대못을 박은 자,
이 모든 고통과 조롱과 수치를 당하시면서도 이들에게 잠잠하시며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고통과 절규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우리 주님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주님을 경외하며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망각한 체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주님께 영광을 가리지 않았
는지 하나님 아버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지난날의 모든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구원이자 시니,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이 여기사
지난날의 허물들은 모두 씻어주시고 우리를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 길었던 코로나바이러스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가 경기 침체와 불안정 속에서 어려움과 상처를 딛고 다시 경제, 교육, 문화가 부활하는
것처럼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우리에게 소망을 잃지 않게 축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죄인이 주님의 피조물로써 인류를 대표해서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안봉수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큰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