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28일 낮 12시 50분께 발생한 미얀마 강진으로 오늘 현재 미얀마 당국에 의해 확인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적어도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지요. 그야말로 재앙급의 대재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지진은 총소리 한 번 들리지 않는 전쟁과도 같은 난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을 죽게 만들고 다치게 하고 온갖 것들을 파괴시키니 말입니다.
미국 야후 뉴스가 전하는 소식입니다.(yahoo!news Top Stories)
'The death toll from a huge earthquake that hit Myanmar and Thailand passed 1,000 on Saturday, as rescuers dug through the rubble of collapsed buildings in a desperate search for survivors.
The shallow 7.7-magnitude quake struck northwest of the city of Sagaing in central Myanmar in the early afternoon, followed minutes later by a 6.7-magnitude aftershock.'
'토요일에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를 필사적으로 수색하며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파헤쳤습니다.
오후 초반에, 미얀마 중부 도시인 사가잉 북서쪽에서 규모 7.7의 얕은 지진이 발생하였고, 그로부터 몇 분 후에 규모 6.7의 여진이 밸생하였습니다.'
미얀마는 이전에 버마로 알려져 있던 나라이지요. 1948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국가라고 합니다. 2차 대전 때에는 얼마동안 일본에 지배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1년 2월 1일에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서 지금은 군사 정권이 지배하고 있으며 내란 중에 있는 나라입니다. 살기도 어려운 나라에 대지진이 일어났으니 큰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정말 나라가 자유롭고 안정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깊이 깨닫게 되는 계기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미얀마의 재난 피해를 도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큰 산불로 인명을 비롯하여 많은 재산 피해를 입었는데 저 이웃 나라는 지진으로 저렇게 큰 고통 가운데 있군요. 안타깝고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지진은 어느 나라이든지 터질 수 있으니까요.
지진은 자연 현상으로, 그러니까 지각 변동의 이상 현상으로 발생하지만, 때로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계성의 징벌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이사야 29:6)
구약 성경 선지자 아모스 시대에도 지진 발생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아모스 1:1)
예수님은 세상 종말의 때를 알리는 한 징조로서 지진을 말씀하셨지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마가복음 13:8)
지진 현상이 재난의 시작일 뿐이라고 하셨으니 앞으로 세계에 얼마나 많은 지진이 발생할지는 대략 짐작이 될 것입니다. 지진이든지 산불이든지 가뭄이든지 어떤 재난이 언제 어떤 규모로 닥칠수 있으니 방비가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진을 다스리시고 자연 모든 현상을 주관하시는 세계와 만물의 주권자이신 여호와하나님을 경외하고 경배하며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한 일에 충성과 열심을 다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