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금강기맥 5구간(함라초등학교~창안마을버스정류소)20230702
-들머리: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292-2(함라파출소)
-날머리:전북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산35-16
2.날짜: 2023년 7월 2일(일)
3.날씨: 후덥지근 (22~31도)
4.누가: 좋은 사람들 29명_냇물대장
5.산행거리 및 시간: 19.48Km, 5시간 51분
- 지맥거리: .18.68Km, 추가거리: 0.8Km
. 함라산 왕복: 0.8Km
- 09시10분~14시59분
6.산행 이모저모
지난주부터 컨디션 안좋았는데, 어제 덕산지맥, 오늘 금강기맥...무더위가 더 힘들게 한다.산행 초반부터 무더위..함라산 부터는 능선길이라 간혹 불어주는 바람.. 등로 양호하나 간혹 칡넝쿨이 힘들게 한다. 제대로된 정상석 하나없다. 더워서 그렇지 어렵지 않은 구간.
트랙..고도표 보다 어렵지 않다.
0910..함라파출소 뒷쪽에 도착.
한옥 체험단지 뒤로..
0921..왼쪽 목교를 건너서...
조금씩 오르는데..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땀이 많이 흐른다.
0931..맥길은 좌측... 함라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우로..
0933..능선에 올라 배낭을 젓어 놓고 함라산으로..
0940..함라산 정상..
정상에서 조망이 개스 땜에 뿌옇다.
0945..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0959..팔각정..몇몇 주민들이 산책도 하고..
멀리 금강이 보인다.
내려서서 아주 착한길로..
1029..이 그늘 없는 뙤약볕은 신속히 통과..
1037..등산로 폐쇄? 우측으로..
칠목재를 향해...
722번 도로에 도착..
좌로 가면 칠목재 휴게소.. 기맥은 맞은 편으로..
1039..칠목재 휴게소..
칠목재로 안쪽으로 진입..
능선에 오를려니 잡풀과 칡넝쿨이 심하다.
헤치고 올라오면 철탑..여기서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길이 희미하여 우왕좌왕.
1057..능선에 접속하여 물 한잔 마시고 진행..
외래종이 점령해 버렸다. 진행하면서 밟아 길을 넓히고...
원시림 같은 길..조금 진행하다가 급 좌 내림..
1113..임도를 가로질러 중앙 사잇길로 진행..
우측의 잡목을 피해 안쪽으로 진행..
1118..이런 축벽에 내려선다. 맞은 편으로 올라선다.
1148..바람이 좀 부는 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면서..옷을 벗어 말리고... 진드기 기피제도 뿌리고.
관리되지 않은 임도로 진행..
좋은길로 가다가 잠시 알바 하고...
1207..수레재에 내려선다.
전주이씨 비석이 커다랗게 세워놓았네?
우측으로 진행...
1208..좌로 올라가야 하는데, 칡넝쿨 땜에 망설이고들 있다. 선두가 낫으로 정리를 하고...
칡넝쿨이 알함부라 궁전의 정원 같네...
1211..여기서 바람에 열좀 식히고...
대나무밭 통과..
1232..이런곳도 지나고... 더워~~
1233..수풀이 우거지니 들머리 찾기 힘들다.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선두가 못 보고 지나쳤다. 다시 Back.졸지에 선두 진행..
약간 가파르게 오름.
1246..임도에 도착.. 선두와 같이 갈려고 기다려도 오지않아 그냥 진행...
임도를 가로 질러 오르면...
1259..정자. 좀 쉬어 갈려고 했더니 바람한점 없다.
여기가 좀 시원은 한데 너무 습해서 그냥진행...
좌 조망.. 개스가 아직 그대로..
여기는 구불길 이네... 정리가 어느정도 되어 있더라..
1300..다시 임도에 내려서서... 트랙이 이상하다. 엉뚱한 곳을 가르키고 있어 한참 헤매이다가...망해산 쪽으로..
1307..망해산정상
여기서 쉴까하고 올라 왔는데, 이 모양이다.
칡넝쿨이 정상을 온통 감싸고 있다.
다시 내려오다가...
1328..여기에서 쉬면서, 발도 바람좀 쐬어 주고, 옷에 젖은 땀도 말리고... 선두가 지나간다.
1333..임도로 진행 여기는 그래도 그늘이니 다행..
1338..취성산 갈려면 우측으로 들어가야 함.
잠시 잡목이 있고..
오름길에 빽빽한 소나무 사이 등로..
1347..취성산 정상.
여기도 쉴곳이 없다. 바람도 없고.. 답답한 산행.
내림길은 괜찮다.
1405..여기서 좌틀...맥길은 직진 같은데, 트랙을 보니 좌틀했는데 이유가 있겠지~~
1408..시온동산 비석 앞으로 내려선다.
선두는 멀리 앞에서 잡목땜에 망설이는데, 좌측을보니 잡목제거 흔적이 보여 앞에 초록망 사이로 진행 하여 오른다.
1411..잡목을 제거 해주어서 편하게 올랐다. 능선을 따라 진행...
1422..조금 진행하니 용천산
1433..잡목에 고생들 하더니, 임도로 갈까 맥길로 갈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맥꾼들이니 모두 맥길로 가기로..
이렇게 좋은길도 지나고...
1439..우곡제길에 내려서서.. 난 좌측으로 진행해서...
요 집 앞에서 급 우틀하여 진행... 이젠 임도만 남았다.
1440..아스팔트길을 따라 진행..
더우니 양산을 쓰고 가기도 하고...
1446..우측에는... 줄기는 분명 참외인데.. 따 놓은 것은 무우 형상이네~~
1448..견공이 자기네 소를 어찌 할까봐 엄청 짖어 댄다.
저 앞에 서해안 고속도로 아래로 ...
1455..창안마을 버스정류소..
우측으로 가면 고속도로 아래 타고온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1457..주차된 곳에서 오늘 산행 종료.
주변에서 받아온 물로 씻고.. 육교 아래가 시원하니 음식을 먹고...
또 먹고...
모두들 더워서 힘들었다고 한결같이...
1632..귀경 출발...
귀경시..차 안에서 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