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유서’를 써야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분명 그들은 어떤 일에 잘못했고
그 잘못한 일에 사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그 누구도 사유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이 정도 일로 굳이 사유서까지 작성을 해야 하나?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들이 써야 할 사유서가 자꾸만 쌓여 갔는데
나중에는 그 사유서가 두꺼운 책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장면을 보고
기도 하다 말고 답답함에 내 입술로 말을 했는데
“아버님이 할 말이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과
제가 입술로 말하게 하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고
그 죄악을 놓고 회개해야 할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미루고 있어
하나님께서도 그들에게 할 말이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죄를 발견하고 회개 하시는지요?
당신이 죄를 발견하지도 않으며
‘다른 사람들도 이 정도는 죄를 범한다’ 여기며 미루고 미룬다면
당신의 사유서가 두꺼운 책으로 남겨져 있듯이
그 죄에 대해 사함을 받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도 당신에게 할 말이 없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냉장고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냉장고에는 먹을 것이 가득 들어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런데 그 누구도 이 냉장고에 문을 열어 먹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이 냉장고에 개구멍이 하나 생기더니
개들이 들락거리며 그 냉장고에 있던 음식을 다 먹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들이 개구멍을 통해 음식을 꺼내 먹고 개판을 친 후에
그 냉장고에 남아 있는 것을 내가 보니
야쿠르트 3개만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뜻에 대하여
온전하게 받아 먹은 자가 없고
개구멍이 생겨 개들이 먹고 개판을 친 모습처럼
휴거 신부도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아먹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진정 온전한 휴거 신부인지요?
아니면 사유서도 작성하지 않는 사람처럼
죄에 대해 발견하지도 않으며 회개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하나님 주신 휴거 메시지를 마치 냉장고에 개구멍을 통해
함부로 꺼내 먹은 개의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진정 휴거 신부가 아니라면!
오늘도 받아 먹은 모습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장면을 또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과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자를 나중에 먹으려고 잘 보관한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그 과자를 꺼내어 먹으려고 보니
개미들이 그 과자에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자신이 먹으려 했던 과자에 개미들이 가득 꼬여
그냥 개미들이 다 먹으라고 버려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주셨음에도
하나님 주신 뜻으로 감사하며 받지 않고
그저 세상에 가득한 과자처럼 받아 먹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처럼 함부로 받아먹음이 개들이 먹음과
개미들이 먹음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이 오늘도 온전한 휴거 신부로
하나님 주신 뜻으로 감사하며 받지 아니하고
세상 가득한 메시지 중에 하나로 보고 감사하지도 않으며 받아 먹는다면!
당신의 모습이 개와 같고 개미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온전한 휴거 신부로 준비하고
자신의 죄를 발견하여 사유서를 작성하듯
매일 회개의 단을 쌓고 회개의 기도를 올려 드리며
세상 메시지가 아닌 하나님 주신 메시지로 믿고
감사함으로 받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또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유재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좋은 물고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을 건너고 대륙을 건너며 물고기를 찾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이르러 겨우 물고기 두 마리를 찾았는데
그 물고기는 다름 아닌 상어였습니다.
그러함에 이 상어들은 유재석을 잡아 먹으려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에 좋은 물고기가 없고
잡아 먹으려는 물고기만 있구나!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렇게 집에 돌아와 얼마나 화가 났는지?
자신의 머리를 모두 자르고 삭발을 하고서
온전한 물고기가 없음에 슬퍼하며 통곡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에스겔 27:3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8년 가까이 뜻을 주시고
귀한 메시지를 매일 주심에도 귀한 줄 모르고
마치 개들이 냉장고 음식을 먹듯이
귀한 과자를 개미들이 먹듯이
또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좋은 물고기를 찾으려 해도 없고
물어뜯고 잡아 먹을듯한 상어의 모습은 아닌지요?
저는 8년 가까이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8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미혹이다! 하고 떠나셨고
최근에도 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과 통화를 했지만
결국 몇 분만 나와 함께 할 수 있었고 대부분 떠나셨습니다.
그러함에 최근 주신 뜻에서 휴거가 연장 되었음을 알려 주셨고
오늘도 마지막 메시지에 휴거가 연장 되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장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더 이상 장사를 하지 말아야겠다! 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게를 팔고 넘겼는데
제가 그렇게 가게를 팔고 마지막 손님을 맞이 했는데
그 손님이 내게 물건 값이라며 돈을 건넸는데
그가 말하기를 390원입니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돈을 받고 세어보니 390원 아니라
더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제가 장사를 더 이상 하지 않고 가게를 팔고 넘긴 것은
세상 마지막을 의미하고
마지막 손님에게 390원이라고 받은 뜻은
마지막 날이 2030년 9월을 의미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뜻을 받고 2030년 달력을 보니
9월이 추석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손님이 390원이라고 줬지만
내가 받아 보니 더 많은 금액이었기에
2030년 9월에서도 더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셨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10년 가까이를 더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2030년에서 더 멀어진
2033년이 될 수도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림은
최근 제가 기도하며 개인적으로 받은 뜻이 있었는데
내가 그 뜻을 받고 달력을 찾아 보니 2033년 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또 누구는 말할 것입니다.
날짜에 대해 말함으로 이단이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잘 보십시요!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도둑처럼 오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처럼 예수님은 도둑이 오는 시각에 대해
깨어 있어 올 줄을 알고 있어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구절입니다.
[마태복음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무조건 날짜에 대해 말함에 이단이라 보시지 마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심처럼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 알아 준비하듯이
당신도 휴거 신부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온전히 하나님의 뜻으로 받고 준비하십시요!
그러나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사유서를 작성할 것이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작성하지 않듯이 회개할 것이 있음에도 회개하지 아니하며
귀한 하나님의 뜻이 이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매일같이 전해져도
개들처럼 받아 먹고 개미처럼 먹으며 좋은 물고기가 없고
공격하는 상어들과 같이 준비한다면
여전히 휴거의 날은 계속 미뤄질 것이며 연장될 것입니다.
이 땅에 악함을 보십시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WCC,WEA,NCCK 가입된 교단과 교회가
수두룩함에도 괜찮다는 목회자가 가득하고
설마하며 그 교회에서 예배하는 성도들이 가득합니다.
이처럼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한국에 가득한데
어찌 주께서 우리에게 오시겠습니까?
그 더러움과 악함으로 휴거는 계속 미뤄질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제는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 알려 주시며
그처럼 이 땅에 합당한 자들이 없고
오늘 보여 주심처럼 사유서를 작성하는 자들이 없듯이
죄를 발견하는 자도 없고 회개하는 자들도 없어
개들처럼 받아 먹고, 개미처럼 받아 먹으며
상어처럼 물어 뜯는 자들만 있어
결국은 휴거의 날이 점점 미뤄지고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죄악이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도 우상들이 가득하고 죄악이 가득함에도
그 죄를 알지 못하고 회개할 줄 모르는 교회와 성도들이 가득합니다.
그러함에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이
늦은 새벽까지 기다리며 지쳐 졸고 있는 모습처럼
우리들도 지쳐가고 있나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죄를 발견하게 하옵시고
우리로 회개의 단을 쌓고 통회하며 회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며칠이면 갈 가나안 땅을 40년 광야 생활을 했듯이
지금 우리의 삶이 광야와 같사오니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