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
하나님의자리를 비우고 말 구유에 겸손의 왕으로 섬기기위해 오신 우리 주님의 나심을 기뻐합니다. 점점 겸손히 섬김의 자리를 떠나 나만 중요한 이 시대의 풍조를 거슬러 우리 주님을 닮아 빛과 소금되어 거목 명품인생으로 살아내길 축복합니다. 귀한 모델이 되는 아브라함의 종 묵상하며 떨어진 내 자리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리라 다짐해봅니다. 함께 빛과 소금으로 그 분의 종이 되십시다. 성탄에 사랑과 축복의 손을 손내밉니다.
Soli Deo Gloria~~
이희녕사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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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 명품 인생 아브라함 종 다메섹 엘리에셀 묵상
참고성구: 창 11:10 - 25:9
관찰
인물이 만난 연대순 사건들 | 사건 속에 인물의 반응 (* 선악과반응에 밑줄을 그세요) | 이를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생명과 처방 |
아브라함이 어린 시절 부터 모든 사건 가운데 함께하며 모든 소유를 맡아 관리한 종이다. 무자할때 그를 상속자로 지명하여 하나님께 고하다. 하란을 떠났고, 사라가 죽고 이브라함이 자신의 고향의 친척을 찾아 이삭의 아내를 택해주기를 맡기다. | 아브라함이 어린 시절 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하며, 아브라함을 지켜보며 충성되이 돌봐준 가신이다. 아브라함의 부탁을 받아 주인 아들의 아내를 고향으로 가 구할 때 아브라함이 만난 같은 하나님께 인도를 발거름 마다 구하며 맡겨진 임무를 다하기 까지 먹지도 자지도 않고 자신의 일보다도 더 철저히 해낸다. | 그의 충성된 성정으로 인해 아브라함가의 전 소유를 관장하게되었다. 무자할때 아브라함이 상속자로 그를 지명하나 하나님은 아삭의 남을 약속하신다. 그 상속자 이삭의 아내를 구할 때 아비라도 더 잘하지 못할만큼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도를 구하며 나갈 때 그가 구하는 그대로 순적하게 일을 행하도록 도와주셨다. |
2. 묵상
1) 인물의 입장이 되어 인물이 보인 반응에 대해 적어보세요.
그 나이가 얼마나 들었는지는 모르나 아브라함이 자기 집의 모든 소유를 잊어 버리고 맡길 정도로 신뢰를 받는 그런 가족인 종이다. 신분은 종이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믿고 모든 것을 맡기는 그런 아브라함의 중요한 사람이다. 인격적으로 서로 완전히 신뢰하는 것을 넘어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불러내어 이삭을 낳기까지 25년간 힘든 가운데 상속자로 지목받을만큼 아브라함에게 받은 신뢰 또한 대단한 관계이다. 100세에 이삭을 낳고 키우고 장가보내는 과정속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간접이나 직접적이상으로 피부에 닿게 체험하며 아브라함과 동질의 믿음을 함께 소유한 복받은 종이다. 저가 비록 신분이 종이라 하지만 종이라서 부자유할 것도 종이라서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단한 아브라함의 종됨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넘쳐난다. 아브라함 집의 일을 돌봄이 곧 그의 영광스런 일생의 과업으로 여기고 죽도록 충성한다.
비록 주인님이지만 아브라함을 생명처럼 사랑하고 돌보는 그의 모습이 예배드리는 모습과 흡사하다. 우리는 소위 팔자타령을 하며 불평, 불만을 끌어안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주어진 것보다 더 불행하게 몰아가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의 모습이다. 허나 사람은 어떤 자리에 있는가보다는자신이 처해진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에 따라 그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 아브라함의 종을 보면 종의 자리를 빛나는 명품인생으로 이끌어낸 위대한 사람이다. 차라리 종됨을 최고의 명예로 자랑으로여기며 자원하여 종의 자리를 명쾌히 하나님을 아는 자유인으로 빛낸 별의 인생이다.
비록 교회 중직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실제의 삶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쩔어서 육신의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이들이 넘쳐 개독교라 사회에서 지탄받는 부끄러운 시대가 되었다. 과연자신에게 아무런 이익이 돌아 오지않아도 빛과 소금 으로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과연 살아계신 하나님앞에서 아브라함의 종처럼 살 수는 없을까? 주께서 찾으시는 착하고 충성된 종 , 맡겨진 작은 일에 생명걸고 충성하는
그리스도의 종! 그런 삶을 하나님은 “네 모습에서 내 아들 예수의 모습이 보이니, 네 인생은 명품이야” 라고 크게 기뻐받으시어 상을 주신다.
주인에게도 최상의 신뢰를 받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자신의 모든 주위 사람에게도 기댈 수있는 든든한 거목인생이 됨이 하나님의 내려 주시는 상이라 여겨진다.
2) 하나님의 세워주시려는 하나님의 처방을 적어보세요. (하나님의 만져주신 손길은?)
자기 일에 충성을 다하는 그의 맡겨진 일을 하는 동안 구하는 일을 순적하게 만나게해주시고 그 주인 아브라함가족의 전적으로 신뢰받는 은혜와 자리를 끝까지 책임져주시다.
3) 사건들 통해 인물이 경험한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을 적어보세요.
신실하신하나님, 구하는 것을 인도하시고 들어주시는 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동행하시는 하나님, 보호하시는 하나님, 믿는 자를 책임지시는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 진전된 하나님과의 관계?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간다.
· 달라진 삶의 중심과 자세는?
모든 삶의 구비 구비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간다.
3.적용
1) 인물과 동일하게 속고 있던 나의 선악과는 ( 마귀의 거짓말)과 이를 다루신 하나님의 처방에 대한 나의 반응은 어떠한가?
바람이 불지않는 평일에는 믿음으로 잘 가는듯하다가도 조금만 어려운 바람이 불어도 문제묵상에 빠져 불신앙의 태도를 보이기 싶상이다. 허나 바람부는 위기는 자신의 믿음을 다지는 기회이다. 문제를 만나면 잠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을지라도 곧 돌아서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마음의 중심을 선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우고
흔들림없이 주님의 종의 모습으로 착하고 충성된 모습으로 자신을 겸손히 지킴이 거목인생이 되느냐? 찌질이인생으로 끝날 것인가의 키이다. 하나님께서는 넘어지는 것을 뭐라 하시지는 않는다. 연약하여 넘어지길 잘하는 것이 우리의 전공임을 너무도 잘 아신다. 허나 넘어진 자리에서 아예 실망의 늪에 빠져 일어나지 않고, 실망가운데 몰아 세우는 불안을 따라가 자신을 파멸로 몰아세우심을 너무도 슬퍼하신다.인생중에 위기는 예고없이 너도 나도 구별없이 모두에게 들이 닥친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 나의 힘입니다”라고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주님을 생명걸고 따라감이 우리를 모든 불의로 빠져 지옥으로 가는 길을 닫아 걸게한다. 아 나는 과연 누구의, 무엇의 종인가?
적용결단기도
나의 회개, 감사, 결단 기도를 적어주세요.
.사랑하는 주님~~
이제까지 제가 지나온 길들 되돌아보면 지금의 저는 구비 구비마다 구해주시는 기적에서 기적으로 이어진 성령님의 구원의 역사행전입니다. 성령님께서 직접 많은 죽은 영혼들을 말씀으로 살리시는 허다한 사역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가시는 손길도 너무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바람만 불어도 믿음이 즉각 일하기보다는 언제나 암담한 불신앙의 생각들이 홍수를 치고 마음을 밀고 들어옵니다. 밀어 닥치는 불안에 또, 또, 속절없이 마음을 내어주는 저입니다. 비록 잠시일지라도 불안에 넘어지는 저를 주님앞에 끌고 와 엎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주의 백성된 자 주앞에 나아와 엎드려 기도하면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땅을 고쳐주시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엎드립니다.
비록 99번 넘어져도 그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면 일으켜 세우시고 고쳐서 사용하시는 주님을 또 바라봅니다. 비록 넘어지는 것을 일삼아도 또 자리를 털고 일어나 주님의 성실하심을 따르렵니다. 아브라함의 종같이 그의 종됨을 자랑스레여기듯 전심으로 충성하는 그 모습 기억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사람입니다.
모자르긴해도 당신의 사랑에 올인하는 당신의 종입니다.
당신의 종다운 마음과 행보로 내 자리를 감사함으로 최고의
영광으로 여기고 충성하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을 사랑함이 저의 힘입니다.
저의 삶의 원천이며 마침표이십니다.
살아도 죽어도 다시 주님이 기뻐하실 마음만을 붙들고
주님을 기쁨으로 따라가리라
결단합니다. 이 삶을 받으시고 주관하여 일하시옵소서~~
저의 전부를 내어드립니다.
성령행전을 즐거워 기쁨으로 따라합니다.
그 가운데 만져 주시는 모두의 심령을 축복합니다.
오직 영광을 주님께 돌려요~~
Soli Deo Gloria~~
이희녕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