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국집중 74차 촛불대행진에 촛불풍물단이 함께 했습니다.
탄핵의 봉화를 지펴올리기위해 전국의 촛불풍물단이 치복을 입고 모이기 시작합니다.
태평소로 함께한 여주 배우님, 꽹과리로 함께한 광주 청년,오늘 어김없이 함께한 익산아짐,큰기놀이 명인 고창 청년등 전국의 풍물꾼이 윤석열 탄핵의 소리를 모아내기위헤 반갑게 인사나누며 준비를 합니다.
적폐의 똘마니들로 소란스럽지만 함께 사진도 찍으며 다짐을 합니다.
신호가 오르고 <국민이 주인이다>큰기를 앞세우고 나아 갑니다.
미군기지 담뱌락을 따라 녹사평,이태원으로 행진을 합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묵념을 하며 추모를 합니다.
다시 관저가 있는 한강진으로 행진을 합니다.
경찰이 막고 있어 옆으로 행진을 합니다.
뭐가 무서워 막아나서는지 군부독재 시설 원봉처럼 검찰독재시대 경찰벽을 보며
하늘의 무서움을 알도록 풍물을 휘몰아 칩니다.
비가 오고 경찰이 막아도 촛불국민들과 함께 탄핵의 소리를 모아 나갑니다.
짐을 정리하고 뒷풀이 장소로 향합니다.
애틀란타 교민이 들고 온 보드카로 한잔 나누고 귀중한 물건을 가지고 온 분이 있어 함께 나눔합니다.
촛불풍물단은 한식구가 되어 갑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5차 촛불대행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