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본회 정기총회 개최,
13대회장 선거
제13대 대한민국무공수훈자 회장 선거
김정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
13대 회장에 연임
후보자 공고 : 2025년 2월21일 ~ 2월 27일
전국 지부장 지원자 공고
ㅇ선거일 : 2025년 3월 13일 10:30
ㅇ장 소 : 공군호텔(서울시 대방동)
김정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
13대 회장에 연임
선거결과 연임 당선증 발급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김정규 제12대 회장이
13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
겸 회장선거에서 제13대 회장에 선출돼
하두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이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에 연임됐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13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12대 회장을 역임한
김정규 회장이 선출돼 오는 4월 1일부터
13대 회장 임기 4년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임기 중 장례의전사업의 확대와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의 국가적 관심 제고,
어려운 회원 생활자금 지원 및 도시락 제공 등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단체를 운영해
회원과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무공수훈자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건국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해병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과 월남금성훈장을 받았다.
또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발전과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를 통한 한미 유대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김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선거 공약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 및 보훈
문화 확산,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를 통한 한미양국
우호증진 및 동맹강화에 기여, 회원 복지향상 및
보국훈장 수훈자 명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령으로 무공수훈자 회원이 급속도로 감소하는
현실을 감안, 회원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