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권영창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4월 13일 안산시행복예절관(원장 김은희)과 2023년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4월 13일 안산시행복예절관(원장 김은희)과 2023년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안산인재육성재단)
이날 협약식은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재)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와 안산시행복예절관 김은희 관장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에 힘쓰기로 하였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하였다.
2023년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바른인성 꿈나무’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쉼터, 꿈드림, 고려인 너머 등 12개 기관의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발달장애, 이주배경 청소년 등 1,800명을 대상으로 전통, 가정, 언어예절 및 전통 다도, 전통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는 "안산시행복예절관과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바르게 행동하고 사회적으로 가치를 실천하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