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7일은 주님 만찬 성목요일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과 세족례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오늘 이 미사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비움과 나눔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어 종의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당신 살과 피를 우리 영혼의 양식으로 나누어 주신 예수님
우리도 주님 닮아 나누고 비우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마지막 수난 전날까지 보여주신 당신의 사랑을 저희가 기억하게 하소서~🙏
첫댓글 마지막 수난 전날까지 보여주신 당신의 사랑을 저희가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