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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고 학명은 Belipta prostrata이다.
한련초는 제주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는데 주로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한련초는 10-60cm 자라고 몸 전체에
조금 거센 느낌의 털이 난다.
8월에서 9월에 걸쳐 하얀색의 꽃이 피고 10월경에 까만색의 열매가 익는다.
한련초의 줄기를 자르면 검은 즙액이 나오며 잘라진 부분도 까마진다.
한련초 추출물은 천연염색약으로도
사용하고 또한 탈모제와 천연 염료
원료로도 사용한다.
한련초는 천염염색으로도 사용하고,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련초 한약명은 묵한련이고 이외에도 예장초, 묵두초(墨頭草), 묵초(墨草),
묵채(墨菜), 묵연초(墨烟草), 한련풀,
하련초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모두 먹처럼 까만 즙이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한련초 성분>
한련초의 잎과 줄기 속에는 사포닌이 1.3% 니코틴이 약0.08%. 탄닌과 ecliptine,
thiopene, 쿠마린 화합물인 웨텔로락틴,
비타민A등이 들어 있다.
한련초의 즙이 옷이나 천에 닿으면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다가
차츰 검게 바뀌는 것은 웨텔로락틴이라는
성분이 공기와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
<한련초의 효능>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 데, 침을 맞은 자리나
뜸을 뜬 자리가 곪은 데와
피가 몹시 나면서 멎지 않는 데 달여
먹거나 짓찧어 붙이면 곧 낫는다.
즙을 머리칼이나 눈썹에 바르면 빨리
자라면서 숱이 많아진다.
낮은 습지에서 많이 자란다…중략…
이것으로 고약을 만들어 코 안에
넣으면 뇌가 좋아진다…중략…
고름을 빨아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소장을 통하게 한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또 수염과 머리칼을 자라게 하고 여러
가지 헌 데와 손바닥에 생긴 부스럼에 붙인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 것과 침과 뜸으로 인한
상처를 주로 치료하고,
피가 나서 멎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머리칼을 나게 하고, 일체의 창(瘡)을 치료한다. 3월과 8월에 채취해서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열매는 작은 연밥과 같고, 줄기를 자르면
즙이 나와서 조금 있으면 까맣게 변하기
때문에 머리칼과 수염을 물들이는 데 쓴다.
이처럼 한방의서들은 한련초가 지혈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코피, 소변출혈, 토혈, 각혈,
변혈, 칼에 베었을 때나 타박상에도
외용제로 바르거나 달여서 먹는다.
이 밖에 안질, 임질, 대하, 생식기
소양증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머리카락이 빨리 희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머리카락이 나도록 도와준다.
<간건강>
인도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는 오랫동안 한련초가 간을 보호하는효능이 있음을 알고,
황달과 간염 같은 간 질환을 치료하고 해독하는데 이를 사용했다.
p s:
쥐를 대상으로 하는 CCL4건 독소 주입
실험에서 한련초 추출물을 투여받은 죄의 사명율이 77%에서 22%로 줄어들었음
<향균효과>
2011년 한련초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물의 항균효과를 조사한 연구에서
한련초는 staphyloxoxxus aureus와 E coli 균주를 포함한 박테리아를 포함한 다른
9가지 균주에 대한 효과를 보고하였다.
<통증완화>
생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통증 검사
결과 한련초는 코데인 및 아스피린과
동등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아유르베다에서는 잇몸에 직접 신선한 한련초 잎을 문질서서 치통에 사용하고 있다.
<소화>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한련초를 식용함으로서 변비와 소화불량과 같은 일반적인
소화 불량을 치료하였다.
<호흡기 치료>
한련초는 감기, 인플로엔자 및 흉부 감염과 관련된 기침 및 혼잡을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알려진 항균 특성 때문에 어떤 점액이나
가래의 흐름을 완화시키면서,
감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광 감염>
한련초의 항균성은 방광 감염으로
고통 받을 때 효과적이다.
연구결과 배뇨 촉진에 도움이 되는
이뇨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위약보다 고혈압 환자에게
이뇨 효과가 높았다.
<모발 건강>
한련초는 머리카락의 강도와 건강을
유지하고 성장을 촉진시킨다.
2009년에 발표된 대머리로 변형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련초가
모낭을 자극하고 머리카락의 성장
치료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입증되었다.
<안구 건강>
한련초는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카로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자유라디칼에 의한 손상을 중화 시키고
퇴행성 안 질환과 백내장이 형성되는
것을 알을 수 있다고 한다.
<암 예방>
2011년 발효된 연구는 한련초가 기본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세포 독성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연구자들은 한련초가 암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막아 병의 확산을 막았다고 결론 지었다.
한련초의 일으로 만든 주스로 양치질을 하면 항균 효과로 인해 치아와 잇몸을 강화하고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기타 한련초 관련 문헌자료]
1. 간 건강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는 오랫동안 한련초가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음을 알고,
황달과 간염 같은 간 질환을 치료하고 해독하는데 이를 사용했다.
2. 항균 효과
2011년 한련초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의
항균 효과를 조사한 연구에서 한련초는,
박테리아를 포함한 다른 9가지
균주에 대해 효과를 보였다.
3. 통증 완화
생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통증
검사 결과 한련초는 코데인 및 아스피린과 동등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아유르베다에서는 잇몸에 직접 신선한
한련초 잎을 문질러서 치통에 사용한다.
4. 소화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한련초를 식용함으로서 변비와 소화불량과 같은 일반적인 소화
불량을 치료하였다.
5. 호흡기 치료
한련초는 감기, 인플로엔자 및 흉부 감염과 관련된 기침 및 혼잡을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알려진 항균 특성 떄문에 어떤 점액이나
가래의 흐름을 완화시키면서,
감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6. 방광 감염
한련초의 항균성은 방광 감염으로
고통 받을 때 효과적이다.
연구결과 배뇨 촉진에 도움이 되는
이뇨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위약보다 고혈압 환자에게서
이뇨효과가 높았다.
7.모발 건강
한련초는 머리카락의 강도와 건강을
유지하고 성장을 촉진시킨다.
2009년에 발표된 대머리로 변형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련초가
모낭을 자극하고
머리카락의 성장 치료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8. 안구건강
한련초는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자유라디칼에 의한 손상을 중화시키고
퇴행성 안질환과 백내장이 형성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9. 암 예방
2011년 발효된 연구는 한련초가
기본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세포 독성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연구자들은 한련초가 암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막아 병의 확산을 막았다고
결론 지었다.
한련초는 팅크와 캡슐 또는 건조한
허브 등의 여러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명확한 권장량은 없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전하고 유해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 다음은 민간에서 복용하는 방법이다.
한련초만을 하루 30g쯤 물 600~700ml
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실 수도 있고,
한련초 30g, 어성초 10g, 쑥 5g을
물 1,000ml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한련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번 한 번에 5g씩 먹어도 좋고,
말린 한련초 가루로 오동나무 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40개씩
하루 3번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한련초는 독이 없기 때문에 다른
어떤 약초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많이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다 .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약재를 가감하여 쓸 수 있다.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남으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난다.
<한련초 차 끓이는 방법>
건조된 한련초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고 한련초 30~40g을 물 600~700㎖를
넣고 끓인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10~20분 정도 더 끓인 후 하루
3번에 나누어서 따듯하게 마신다.
그러나 한련초는 성질이 서늘해서
맥이 약하거나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한다.
특히 대변이 묽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금기로 하고 있다
한련초는 중국에서 대량수입하고
국내에서 대량재배 과정에
농약성분도 발견되고 있어 자연산을 처방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식약처에서 제약회사에서
한련초가 함유된 건강식품내 농약
과다검출로 전량회수 한적도 있다.
#출처:【민속토종산약초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