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
밀양에 복거한지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기쁨이 크다.
1991년 건강 문제로 밀양에 왔고,
1년을 지내다 건강문제로 다시
부산에서 생활을하다 I0년후 다시
밀양에온 게기는 학원을 하다
IMF를 겪은 후 늘 부산에 살면서. 밀양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밀양시
유적지 관광을 많이 했지만
가보지 못한곳을 오늘 한글날을 맞이해 집사람도 관광을 가고
나는해방. 하루를 가. 보고싶은곳을 찿아나섯다.
엄광에있는 고인이된 태광 박연차 회장의 가문 제실을 방문했다.
소문대로 잘 꾸며져 있어 감탄했다.
이어서 활성동의 420년 된 은행나무와 금시당 이광진이지은 별서 금시당을 구경하고,
월연정,
명승 제87호 밀양 윌연정
조선 중종때 지조와 덕망이 높았던 월연(月淵) 이태 선생이 기묘사화가 일어나기 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1520년 월영사 옛터에 건립한 별서도 둘러보며
백송나무도 처음으로 보았다.
산외면 남기리 해바라기 축제장에서는 사진도 찍고,
나와는 후면인 시장님과 송영미 면장님과 악수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보지 못한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이 하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월연터널은 경부선 철도 개통 당시 철도 터널로 사용하다
일반 도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차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