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업무로 정신 없다가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편하게 앉아서 사진도 고르면서 쉬는 일요일입니다~
힘들었던 8구간이었지만 그래도 뿌듯!
달리는 차 안에서 보이던 노랗게 물든 덕유산 인근
지난번 끝냈던 빼재로 돌아와서 시작
삼봉산 스타트!
뜨거운 젊은 피!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뵈었던 산악회 분들과 거의 같은 코스였네요.
삼봉산 도착
소사고개로 하산
덕유산 스키장이 한 눈에 보이네요.
두번째 목적지인 초점산과 대덕산.
힘든 하산 길. 무릎 나가기 쉽상입니다 ㅎㅎ
소사고개 생태통로길로 지났습니다. 생태통로 위로도 가는 길이 있었네요.
탑선수퍼에서 막걸리 한 잔. 막걸리 마셔서 힘들었다고 핑계를……
버스에서 물 보충하고 초점산에 오르기 시작했어요.
아름다운 가을 산이었어요..
넘어온 삼봉산.
초점산 가는 길.
매우 힘들어 보이던 산객님들. 저도 힘들었고요 ㅎ
저기인가보네요.
초점산 도착
대덕산으로 출발
대덕산 오르는 길에 초점산을 바라보기.
대덕산 정상에서 덕산재로 하산.
덕산재 도착
부항령으로 힘내서 다시 출발.
삼도봉 정상석이 보이던 봉우리.
부항령 도착!
감사합니다!
첫댓글 큰 봉우리 2개를 넘고, 막바지에 자잘한 봉우리 넘기가 무척 힘든 산행이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