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 말씀은 야고보서 5장 8절과 같이
우리가 길이 참아야 하며 주님을 기다려야 하는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 위로 거북이 한 마리가 나타나 기어가고 있었고
무척 천천히 기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 위에 기어가는 거북이 모습이
찢겨 나가기 시작했는데 저는 그 모습이 4등분으로 찢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2028년까지 4년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를 기다리는 휴거 신부의 모습이
이처럼 기다리기 매우 힘들며 고통과 고난이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곧 오실 신랑 되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많은 시간 기다리고 고통과 고난 속에 어려움이 찾아와도
참고 인내하며 잘 극복하시기를 당부에 당부를 드립니다.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우리가 가는 천성을 향해 가는 길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닐 것입니다.
좁은 문! 좁은 길! 험하고 고통스러운 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나는 여러분들이 힘들다! 어렵다! 더 이상 참기 힘들다!
하여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여인이 길을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그 길에서 굶주림에 무척 배고파하고 있었고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에 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며
자신에게 먹을 것을 주시기를 간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그 길에서 먹을 것을 발견케 하셨는데
그녀는 그 길을 가다가 땅에 심어진 양파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양파 하나를 캐서 먹었는데
그녀는 그 양파를 먹으며 눈물로 가득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양파가 매워서 눈물을 흘리는 이유도 있었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양파 하나만 주셨기에
왜 자신에게 이처럼 고통을 주시고 힘들게 하시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여 양파를 먹고도 속이 쓰려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녀의 앞길에는 계속 양파만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하며 주님을 만나기 위해 가는 길이
결코, 넓고 평안하고 안전하며 좋은 길이 될 수 없으며
이 여인과 같이 힘들고 어려우며 눈물로 가득한 길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양파로 수많은 요리를 해 먹을수 있음에도...
매일 매운 생양파만 먹어야 하는 이 배고픈 여인과 같이
눈물로 그 길을 가고 있으신지요?
우리가 북한에 태어나서 자유로움 없이 감시와 억압 속에 살며
배고픔과 굶주림 속에서 종교에 자유도 없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이라면 얼마나 더 힘들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으며
라면 하나라도 자유롭게 먹고 굶주리지 않는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이 여인과 같이 굶주림에 계신 분이 계십니까?
아마도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양파만 먹는 불쌍한 여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하루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어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며 휴거 신부로 잘 준비하여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번에는 한 꼬부랑 할머니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양파를 먹으며 울면서 가는 여인과 달랐고
스스로 길에서 파지를 찾고 그 파지를 잘라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포장하며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여인과 똑같은 환경이었음에도 배고픈 여인과 달랐고
힘들어도 말씀 위에 걸어가는 거북이와 같이
자신의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파지를 주워 깔며
스스로 그 어려움과 고통을 잘 이겨 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늙고 힘든 할머니도 스스로 자신의 길에서 파지를 주우며 굶지 않고
스스로 일하며 주님이 계신 곳을 잘 찾아가는데
이 할머니보다 건강하며 더 젊었음에도
스스로 힘들어하며 극복하지 못하고 어려워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고
잘 인내하고 참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저는 혹시 이처럼 어려움에 처한 분이 계시다면
제가 돕기를 원하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추운 겨울 길을 가다가 얼음이 깨져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는 한 소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한 마음에 달려가 그 소녀를 붙잡았는데
그만 그 얼음이 너무도 미끄러워 저까지 얼음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이 소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나를 밟고 얼음에서 빠져 나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얼음에서 빠져나온 소녀는
나를 구할 생각이 없이 춥다는 이유로 그냥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구하려다가 저만 난처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어떤 사람에게는 고통과 아픔과 어려움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시험이기에 돕지 말고
스스로 얼음물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려움과 고통과 고난에 계신 분이 있으시면
무조건 도움을 받기를 원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하고
파지를 주워 자신의 길을 가는 할머니와 같이
스스로 잘 극복하고 이겨 내시고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비록 매일 눈물로 양파만 먹는 여인과 같다 해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으로 향하는 길은 고통과 고난의 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모든 것을 잃고 병이 찾아오고
친구들이 찾아와 저주를 해도
욥과 같이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시험으로 결국은 모든 것에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려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얻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함에도 어렵고 힘들어 도움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도움받기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길이 넓고 편하며 좋은 길이 아닌
힘들고 어려우며 매일 양파만 먹으며 가는 길과 같이
눈물로 가득한 길임을 알려 주시며
그러함에도 파지를 주워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할머니와 같이
우리가 스스로 잘 이겨 내고 참고 견디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어떠한 환경 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