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년 6월11일 2대대법회 하였습니다.
작성 : 배정숙/가연심/20기
초록빛깔 이쁜 길따라
충무부대 2대대에서 6월첫째주
법회를 다녀 왔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반야(장만욱)포교사님
께서 연등 철거 작업을 하고계셨습니다.
울산불교여성회 보살님5분께서도
좌복 펴기와 공양물 진설 하기를
하고계셨습니다.
왠일 인지 법회 식간이 지났는데
장별들이 오지 않아 군종한테
연락 취해보니 ᆢ
업무때문에 좀 늦다는
전달을 받자 10분뒤에 장병들 9명이
웃음 짓으며 법당오는 모습을보고서
다행이 법회를 진행할수 있다는 안도
감을 느껴봅니다.
군부대 특정상 갑작이 법회 취소 될때도 있다보니 그러했습니다.
호국보훈의달인 6월ᆢ
장병들 국가수호가 있기에 오늘의
대한 민국 보존하고 있으라 생각됩니다.
가연심 (포교사)집전으로 천수경을 이어 예불문 ㆍ찬불가ㆍ반야심경 하였으며ᆢ
이어서 반야포교사님께서 입정 시간을 잠시가졌으며 ᆢ
상대적 으로 보는 관점과 느끼는 관점이 다 다르듯 서구인들이
보는 관점과 느끼는 관점 ,그리고
불교에서 보는 관점과 느끼는 관점 차이를 장병들이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영상물 자료를 보여주며 6회에 걸처 법회를 이어가겠다며 법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법당에 나오는 장병수가 늘었다며
기뻐하시는 울산불교여성회보살님께서
맛있는 햄버그ㆍ수박 ㆍ과자 ㆍ음료
챙겨주셨으며 ᆢ
장병들 돌아가는 길에
부처님 오신날 군포교팀 기념품도 푸짐하게
챙겨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