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미르애한의원 분당점 #분당공진단한의원 #한방예방의학박사 직접조제 공진단 #매주 조제하는 공진단 #분당목향공진단한의원 #3대가 함께 진료받는 한의원
“3대가 함께 진료받는 한의원, 경희미르애한의원 분당점은 정자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 이름도 천차만별인 공진단 어떻게?
공진단에 대한 많은 질문들 중 하나가 어떤 공진단이 좋은 공진단이냐?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들입니다.
실제로 조사해 보면,
가격은 1환에 1만원이 안되는 공진단부터, 1환에 15만원이 넘는 공진단까지 조사되고 있으며,
공진단의 이름도, 사향공진단, 목향공진단, 침향공진단, 홍삼단, 침향단, 침향원, 녹용단 등등 천차만별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구성 성분들을 조사해보면,
공진단의 기본구성분인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이외에도 목향, 침향, 산삼진액, 인삼, 홍삼, 숙지황, 맥문동, 오미자 등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조제되고 있습니다.
“공진단”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것은 한의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사향공진단, 목향공진단, 침향공진단 등 공진단이라는 처방명이 붙는 것은 한의원이나 제약회사에서만 조제 가능합니다.
홈쇼핑이나 건강보조식품에서 판매되는 유사품은 비롯 구성성분이 비슷하다고 해도,
“공진단”이라는 처방명을 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건강보조식품과 의약품을 구분하는 중요한 경계이며, “공진단”은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엄연한 의약품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똑같은 약재처럼 보여도, 건강식품용 약재와 한의원에서 조제하는 약재는 그 법적인 절차에서부터 다른 과정을 거칩니다.
예를들어 공진단의 약재인 “당귀” 하나만을 보더라도 공진단에 사용되는 당귀는 식약청 허가를 받은 규격의약품 약재인 반면에 건강보조식품용 약재는 이런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보조식품용 공진단 유사품은, “공진단”이라는 의약품명 표기를 할 수 없고, 때문에 ○○원, ○○단, ○○대보환 등의 유사명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공진단은 한의원에서 한의사와 상담 후에 처방된 의약품으로..”
공진단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싸고 좋은” 공진단을 구입하고 싶은 욕구는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의원마다 가격을 비교해가면서 더 저렴한 공진단의 처방받기를 희망합니다.
공진단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사향의 함량이 많게는 1환당 200mg부터 10mg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순정품 사향을 사향하느냐, 아니냐도 가격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공진단의 크기도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4g 내외의 공진단이 보편적이지만, 최근들어 약효을 더욱 내기위해 5~6g 짜리 공진단도 조제되고 있습니다.
녹용의 경우도 러시아산 녹용, 뉴질랜드산 녹용, 중국산 녹용이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사용하는 부위를 분골, 상대, 중대, 하대 중 어느 부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녹용 가격이 10배 가량 차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녹용의 경우 각질로 싸여 있기 때문에 각질의 제거 과정이 이루어진 공진단인지 아닌지에 따라 녹용의 수율 및 인건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약재의 경우, 당귀의 각질을 제거하는 공정이 포함되는지 아닌지,
약재를 술로 씻어내는 주세(酒洗)과정, 술에 침지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는 주침(酒浸)과정 등이 있는지에 따른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과정에서도 기계로만 건조한 열풍건조방식인지, 약재의 향을 유지하도록하는 그늘진 음지에서 건조하는 음건(陰乾)과정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약재를 분쇄하는 과정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히 분쇄과정을 하는지, 초미세분말로 하는지에 따라 식감이 달라집니다.
공진단을 금박 포장하는 과정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금박이 아예 없는 공진단,
금박의 포장 정도가 매끈한 공진단이냐, 그렇지 못한 공진단이냐에 따라 공진단에 포함된 정성의 차이가 달라집니다.
☞ 공진단 가격을 비교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할 포인트 Tip
사향공진단의 경우 1환당 사향의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
녹용의 경우 녹용의 산지, 사용된 녹용의 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1환의 크기가 몇그람 짜리인지도 확인을 꼭 해야합니다.
가격보다는 정성을 가늠하는 포인트인, 공진단을 한의원에서 직접 조제하는지 아닌지도 확인해두시면 더 좋습니다.
사향공진단, 목향공진단, 침향공진단은 무엇?
공진단의 주요 약재인 사향이 품귀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면 사향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에 최소 100%이상이 인상되었습니다.
사향은 원래도 비싼 藥材였는데, 가격이 폭등하여 환자분들이 사향공진단을 접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사향의 가격이 오른 이유는 사향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 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등재된 동물이기 때문에 연간 수렵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향의 대체품이 개발이 되어야 하고, 또한 이러한 사실들이 투명하게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료의 품귀 현상은 결국 공진단의 가격 인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저급하거나, 위조품 등이 범람하게 되어 의약품 시장의 무질서 상태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들어 한의원들 중에서 사향공진단 이외에도
목향공진단이나 침향공진단을 조제하여 공급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이러한 원료 사향의 수급 불안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한 환자분들의 가격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서에 수록된 사향대신 목향이나 침향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처방예
“방약합편”이라는 유명한 한의서를 살펴보면,
“麝香 代入 沈香 或 木香”라는 문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사향 대신 침향이나 목향을 써도 좋다라는 이야기 인데,
예전에도 사향은 귀해서 구하기 힘든 약재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향의 효능을 대체할 수 있는 목향이나 침향에 주목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방예방의학박사가 직접 조제하는 경희미르애한의원 목향공진단
경희미르애한의원 분당점은
한방예방의학박사인 김제명 원장이
약재선별, 약재전처리, 처방에 의한 배합비 결정 등
(포장단계를 제외한) 조제 전과정을 직접 관리 조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향공진단의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사향대신 목향으로 대체한 목향공진단을 사향공진단의 약 1/4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사향이외의 다른 약재는 사향공진단과 정확하게 똑같은 경희미르애한의원 목향공진단
경희미르애한의원 목향공진단은
원래 사향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인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꿀에서
단지, 사향만을 목향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약재는 사향공진단에 들어가는 고가 약재만을 사용합니다.
즉, 녹용의 경우 가격이 싼 녹용이 아닌, 러시아산 분골, 상대부위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당귀, 산수유의 경우도 100% 국산 농가의 상품 규격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합의 주재료인 꿀도 국산꿀 가격보다 10배가량 고가인 “뉴질랜드산 마누카꿀”로 배합하고 있습니다.
경희미르애한의원네트워크의 목향공진단의 다른 명칭은 “미르애목향공진단”입니다.
◯ 사향공진단/목향공진단의 차이 : https://blog.naver.com/kimjemyung/220380213396
◯ 경희미르애한의원 공진단 소개 : https://blog.naver.com/kimjemyung/220557279520
◯ 왜 경희미르애한의원 공진단이 좋은가? 재료부터 처리과정까지 엄선
https://blog.naver.com/kimjemyung/22132011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