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코타키나발루 날씨와 여행 그리고 숙박의 마리하우스
키나발루 산을 가지 않은 날은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오전두 그리 빨리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마무틱 섬에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아침에 수트라하버 호텔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늦은 아침겸 점심을 수트라하버 퍼시픽 지하에 있는 실크가든에가서 마리와 이준이랑 셋이서 딤섬 부페를 맘껏 즐겼습니다.
늦은 아점을 든든히 먹고나서 각종 공과금을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티엠이라는 곳에가면 인터넷 비용을 지불하고 아스트로라는 위성 티비 수신료를 낼수있습니다.
110링깃이 한달 요금의 인터넷비인데 속도에비하면 많이 비싼 편입니다.
저희집은 sbs랑 kbs가 나오는데 이런것들을 추가로 할겨우 비용이 올라갑니다.
또 차량 할부를 냈었구 전기세도 냈답니다.
왠지 공과금을 내고나면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때를 벗긴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코타키나발루 환율을 보면 아직까지 10000원이면 27링깃을 바꿔줍니다.
달러당 링깃은 1달러에 3.01링깃이네요~
일본돈이 한국돈에비해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는데...
코타키나발루에서 환전하실려면 한국돈 바로 가져오셔두 됩니당~
밤이 되었습니다.
마리는 밤에 춤추는 운동 시간이 있어서 수트라하버를 또 달렸구 저랑 이준이는 또 동네앞 놀이터를 갔다가 지금은 집에서 뒹굴뒹굴...ㅎㅎㅎ
오늘은 동생 내외가 집에 찾는 날입니다.
현재 비행기 않에 있겠죠~
요즘 코타키나발루 날라오는 항공을보면 아시아나와 이스타항공이 들어오고있는데 얼마후 에어아시아가 직접 뜬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빨리 항공편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오후 3시경에 이슬비 정도의 빗소리가 잠시 지나갔구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동생 내외랑 마누칸섬 아니면 마무틱 섬을 갈려구 하는데 좋은 코타키나발루 날씨가 준비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즐거운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평안하 밤을 보내시고 또 내일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