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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효능 -
귀한 약초임과 동시에 독을 갖고 있기도한 만병초의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일까?
만병초라는 이름은 말그대로 만개의 병에 효과가 있다는 뜻입니다. 만병초의 성분에 중에는 독도 있어 사용하는데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만병초의 사용직후 나타나는 부작용 몇가지가 생기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병초의 경우, 한방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진 않지만 오래전 부터 민간에서 약으로 쓰였으며 부작용에 반해 그 효과가 뛰어난데, 고혈압, 저혈압, 당뇨, 두통, 신장병, 비만증등등 만병초라는 이름과 걸맞게 여러질병에 효과가 좋습니다. 만병초의 잎, 뿌리가 약으로 쓰이는 부위이며 잎의 경우 가을, 겨울에 채취하여 사용하며 뿌리또한 같은 시기에 채취합니다. 잎은 달여서 먹으며 뿌리는 술을 담가 먹습니다.
만병초의 효능
1. 고혈압에 좋다.
만병초는 혈압을 낮추어주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병초의 과다사용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2. 관절염
만병초의 잎을 사용하면 관절염에 효과를 볼수 있는데, 실제로 오래전 민간에서 만병초를 이용해 관절염을 치료하였다고 합니다.
3. 염증을 없앤다.
만병초는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뛰어난데, 만병초의 뿌리와 잎 모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열을 내린다.
만병초는 열을 내리는 데에도 그 효과가 뛰어난데, 끓는 물에 만병초의 잎을 넣고 달여 먹으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5. 통풍
만병초는 통풍을 치료하는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6. 이질, 설사
오래전 이질이 유행했을시 만병초의 사용으로 증상을 완화시킨 사람도 있으며 그외 만성 설사를 치료하는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7. 기관지에 좋다
만병초의 우린 물을 마시면 천식등의 만성적인 기관지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8. 진통에 좋다.
심한 통증을 느낄때 끓는 물에 만병초의 잎을 넣어 우려먹으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9. 신장에 좋다
만병초는 신장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10. 심장에 좋다.
만병초의 우린 물이나 만병초 뿌리로 만든 술을 먹으면 심장수축에 도움을 주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11. 축농증에 좋다.
만병초의 달인 물을 먹으면 특별한 치료약이 없는 축농증을 치료할수 있다고 합니다.
만병초의 부작용, 독이 있으니 주의
만병초를 먹었을 때, 자신의 몸중에 가장 안좋은 부위에 차가운 느낌이 들거나 뜨거워 진다면 만병초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므로 사용을 중지해야합니다.
또한 만병초를 먹었을시 정신은 정상인데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 사용을 중지해야합니다.
손이나 발이 절인 반응도 만병초의 부작용입니다.
고혈압에 좋지만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만병초의 부작용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니 괸찮습니다.
갑자기 기절할수도 있습니다.
만병초의 사용은 구토를 유발할수도 있으며 가래가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만병초의 경우, 구하기 정말 힘든 귀한 민간 약초이나 그 독성이 매우 강한 편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만병초
1 ) 특징
만병초는 쌍떡잎식물 진달래과의 상록활엽 관목으로 " 만가지의 병을 고친다 "는 효과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또 다른 이름으로는 하늘의 신선들이 가꾸는 꽃이라하여 " 천상초 " 또는 만년을 산다하여 " 만년초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병초는 늘 푸른 떨기나무로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아 천상호, 뚝갈나무, 만년초, 풍엽, 석낙엽 등의 이름이 있으며, 꽃향기가 칠리를 간다해서 " 칠리향 "으로 불리기도 하며, 꽃으로는 향수를 만들기도 하고 제사를 지낼때 향나무 대신 만병초의 말린 꽃과 잎을 태우기도 합니다.
2 ) 자생지역
만병초는 우리나라 울릉도 및 지리산, 강원도이북 지역에 자라며, 북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노랑만병초"와 울릉도 지역에서 자라는 "홍만병초,"그 외에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만병초" 등 크게 3종류가 자라고 있습니다.
3 ) 생김새
만병초는 1~3m까지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어린 가지에는 회색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며, 갈색으로 변합니다. 잎은 어긋나며 가지 끝에 5~7장이 붙어나고 가죽껍질처럼 단단합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잎은 옆쪽으로 말리며 뒷면은 갈색털이 밀생하며 타원형입니다. 길이는 8~20cm, 너비 5~10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습니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서 5~8송이씩 뭉쳐서 달리며, 백색으로 안쪽에 녹색 반점이 있습니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 안팍으로서 긴 화경이 있으며 9월에 익습니다. 만병초는 아름다운 꽃과 향기 덕분에 화분과 정원수로 주목받고 있는데, 봄에 종자를 파종해서 번식시킵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의 직사광선 또는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아열대성 기후에서는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만병초는 예전에 MBC 드라마 " 빛나거나 미치거나 " 에서도 만병초가 나왔는데, 주인공이 다쳐서 만병초 잎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잎 뒷면에는 독성이 있어서 조심하셔야 됩니다.
만병초의 약용부위는 이른 봄과 늦가을, 겨울에 잎을 물로하여 말려서 씁니다.
만병초는 성인병과 여성질환, 각종 피부병에 효능이 있고 "설사약"으로도 사용됩니다. 꽃은 술, 잎(생잎 ,건조한 잎) 은 차로 사용되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찹니다." 만병초는 이름 그대로 만병에 효과가 있는 약초이며, 한방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에서는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쓰고 있습니다.
4 ) 만병초 효능
만병초는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신경통, 관절염, 두통, 생리불순, 불임증, 양기부족, 신장병, 심부전증, 비만증,
무좀, 간경화, 간염, 축농증, 중이염 등의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 유기농으로 재배시 해충 박멸
만병초 끓인 물을 엽면시비하면 천연 농약으로 좋은 효과를 보며 만병초 달인 물을 개나 고양이 등의 가축을 목욕시키면 벼룩, 이, 진드기 등의 효능이 있어 해충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류마티스관절염
만병초 잎을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물기가 완전히 제거
되도록 말린 것을 곱게 갈아 "꿀"과 섞어 환을 만들어
이것을 하루에 3번 5알 정도를 식전에 먹어주면 만병초의 효능으로 관절염 때문에 아픈 부위의 증상이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성기능을 강화
만병초 달인 차를 꾸준히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여성의 불감증을 없애주고 남성의 정력에도 효과가 있어서 남녀 모두에게 더할 나위없는 이로움을 주는 약초입니다.
● 기침이나 가래
만병초를 차처럼 달여서 마시면 기관지가 튼튼해져서
가래와 기침이 많이 가라앉습니다. 평소 기침이 많고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한번 먹는다고
해서 만병초의 효능이 금방 나타나지 않으니 꾸준히 지속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혈압
만병초를 당귀, 오미자, 감국, 작약을 함께 넣어 달인 물을 복용하거나 "산사"와 함께 가루를 내어 복용해주면 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 손과 발저림 증상, 뒷목이 뻣뻣한 증상,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없어지고 혈압도 내려갑니다.
● 암말기 환자
만병초는 암환자의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여러 통증이 심할 경우에도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통증이 싹 가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만병초는 불면증, 신경쇠약, 백납증, 류마티스관절염, 정신분열, 통증과 각종 피부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질환
만병초는 아토피, 여드름, 습진 등 우리 피부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에 달인 물을 환부에 바르거나 샤워할때 그 물로행궈준다면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신근염
신근염에는 잎을 잘 말려서 꿀과 섞은 후 0.5g 기준으로 알약을 만들어 4~5알씩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며
1개월 먹은 다음 7~10일 쉰 후 다시 복용하는 방법으로 하면 신근염에 75%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5 ) 만병초 먹는 방법
●차로 먹을 경우 : 잎 0.3~0.6g을 달여서 마시면 되며
꽃을 차로 먹을때는 4~6g을 달여서 조금씩 마시면
좋습니다.
● 약용으로 사용할 때 : 건조 잎 5장~10장을 물 3L에
넣고 반으로 달여서 소량으로 마시면 됩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시에는 바로 중단하면 2~3일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 잎 10장을 물 두되에 넣어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인 후 소주잔으로 한잔씩 매일 식후에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가 깨끗해지며 정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민간에서는 귀병이 나거나 담이 들리고 뼈마디가 쑤실 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6 ) 적용질환별 복용방법
* 김 재홍님의 설악산에서 등산 도중에 찍은 만병초
●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증 등의 심혈관계질환에는 단삼, 방풍과 함께 사용합니다.
● 신경통, 관절염, 두통에는 엄나무와 우슬을 함께
쓰면 좋습니다.
● 생리불순, 불임증, 비만증에는 익모초와 구절초를
함께 쓰면 좋습니다.
● 간경화, 간염, 축농증, 중이염에는 도꼬마리(창이자)와 함께 씁니다.
● 무좀, 습진, 백반증에는 잎과 뿌리를 진하게 달여
쓰며 차로 마시거나 뿌리와 같이 술로 빚기도 합니다.
7) 만병초 부작용
만병초의 잎 뒷면에는 털이 나 있는데 이 털은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유독성분이 있어 사용할 때에는 이 털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성분은 호흡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잘못 사용하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므로 주의를 요하는 식물입니다.
만병초를 잘못 먹으면 맥박이 서서히 내려 혈압을 낮추며 소변의 양도 줄어듭니다. 또한 부교감신경 유사작용이 있어 과량 섭취할 때엔 메스꺼움, 식은 땀,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중추신경의 마비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와 어린아이는 먹어서는 안됩니다.
※ 만병초는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채취 허가를 받지 못한 일반인들이 무단으로 채취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만병초 꽃말
국립중앙과학관에 따르면 진달래과인 만병초의 꽃말은 ‘위엄’, ‘존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옛날에 백두산 호랑이가 가져다준 씨앗을 심어 그 꽃으로 사이좋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 만병초 다양한 효능
– 천식, 기침, 가래 : 기관지 질환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관절염, 신경통 : 잎을 달여 먹으면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 합니다.
– 피부염 : 잎을 빻아 피부에 붙이면 염증을 줄일 수 있다 합니다.
– 해충박멸 : 천연 농약으로 이용됩니다.
– 암치료, 정력제 : 이런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검증되지 않았으니 참고만 하세요. ^^
3. 만병초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 부작용
그레이아노톡신 (grayanotoxin)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구토/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독성 물질 때문에 어린이, 임산부는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는 한의학에서보다는 민간에서 주로 활용되곤 합니다. 먹을 때 만병초 뒷면의 털을 제거하고 먹으면 독성을 없애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만병초 효능, 부작용, 먹는법
4. 만병초 채취 지역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리산, 울릉도, 강원도 높은 산에서 채취 가능합니다.
5. 만병초 먹는 법
차로 마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한 번에 1g 이하의 양을 차로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데, 이때 꽃 뒷면의 털은 반드시 제거하고 마시는 게 좋습니다. 많이 마시면 탈이 날 수 있으니, 가끔 한 번씩 음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ㆍ작성일 2011-04-05 (화) 21:19
ㆍ분 류 강장보신
ㆍ과명 진달래과
ㆍ설명 상록관목 희귀멸종위기종
ㆍ개화 하양 여름6월7월
ㆍ 이뇨제.강장제
ㆍ촬영일 2011.04상
만병초♭ 萬病草
만병초 (萬病草)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학명 Rhododendron brachycarpum
분류 진달래과
분포지역 한국(지리산·울릉도, 강원과 북부지방)·일본
서식장소 고산지대
크기 높이 1∼4m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1∼4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섞인 흰색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5∼7개가 모여 달리고 타원형이거나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다. 길이 8∼20cm, 나비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말린다. 겉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연한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10∼20개씩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서 털이 빽빽이 난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고 안쪽 윗면에 녹색 반점이 있으며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씨방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 모양이며 길이 약 2cm이고 9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진홍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만병초(var. roseum)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분에 심으며 잎은 이뇨제와 강장제로 쓴다. 한국(지리산·울릉도·강원도와 북부지방)·일본에 분포한다. 희귀멸종위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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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으로 석남화나 칠리향 또는 향수라고도 하며, 백두산에서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태웠다. 일본에서는 ‘샤구나게’라고 하여 화난 것을 던져버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樂’자를 새겨 마스코트로 달고 다녔다.
잎의 생약명은 석남엽이라고 하며, 거풍, 지통, 강장, 이뇨 등에 효과가 있으며, 요배산통, 두통, 관절염, 양위, 붙임증, 월경불순 등을 치료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잎을 만병초라고 하며 민간에서 신경통, 생리통 등에 널리 사용하였다.
민간에서는 귓병이 나거나 담이 들리고 뼈마디가 쑤실 때도 효과가 있다. 만병초 잎에는 안드로메도톡신이라는 유독성분이 있어 함부로 사용하면 위험하다. 이 성분은 호흡중추를 마비시키고, 잘못 사용하면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므로 주의를 요하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