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555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8월28일 오전 6시30분 태풍 북상 중에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박기억 목사님(성령교회), 김승호 집사님(선린신문 기자), 서기정 집사님(경상타임즈 부장), 이태승 장로님(한국장로신문 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가나다 순)
참석자들은 태풍 피해 최소화,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사복음화, 회원 및 회원사, 포항 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12월 대선, 선린병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박기억 목사님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1~11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을 이렇습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목사님 :
신앙생활 어떻게 해야 하나.
0...“값없이 주어진 은혜만 있으면 되지”라며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해선 안된다.
말씀대로 행하라. 행하는 믿음이 알곡이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쭉정이다.
알곡을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 날에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가복음 3장17절)
0...악을 악으로 갚지 마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로마서 13장21절)
복음의 끝은 용서와 사랑이다. 요셉을 묵상하라.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17장13절)
0...작은 일에 충성하라.
하나님의 일을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기분 좋아도 감사하고 기분 안좋아도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0...너희는 빛의 자녀다.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있다.
기도 중이었다.
내 손을 내 밀었는데 내 민 손과 손목이 캄캄한 어둠 속에 묻혀 보이지 안더라.
성경의 어둠과 빛을 떠올릴 수 있었다.
경주로 이동하는 중 강동지역이었다.
갑자기 환상이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그 사람들 머리 위에는 하나씩 줄이 달려 있었다.
흰색 줄과 검은색 줄이 보였다.
그곳에서 생각한 것은 흰줄은 성령에 의해, 검은 줄은 마귀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바울처럼 자기를 십자가에 (정욕과 자아를) 못 박아라.
나눔 #1
0...오늘도 여러 부문에서 은혜를 받았다.
그 중에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두 차례의 환상과 여러 차례의 꿈을 통해 ‘빛’과 ‘어둠’을 본적이 있다.
어둠은 모두 칠흑과도 같은 어둠이었다.
0...결혼을 앞둔 시기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도 믿음이 더 연약했지만 성경을 많이 읽던 시기로 기억된다.
그때 체질화 되어서 인지 지금까지 자기 전에 기도하고 일어나자마자 기도하고 있다.
결혼은 앞둔 아내와 함께 내 방에서 그냥 잠을 잤다.
당시 가위 눌림에 밤이 너~무나 싫었다.
그날 밤도 가위누름현상이 나타났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했다. 가위누름현상은 점점 더해 갔다.
죽을 것만 같았다. 죽기로 각오했다. 오늘은 끝장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주기도문을 계속해서 외웠다.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의 천장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캄캄한 하늘에서 한 줄기의 조명등과 같은 빛이 누워 있는 내 몸 전체를 비췄다.
그 빛이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 아늑했다. 너무나 포근했다. 전혀 눈도 부시지 않았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빛이었다. 물론 가위누름현상은 그 순간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다.
나는 옆에 자는 아내(난 크리스천)에게도 비춰 달라고 했고, 그 빛 곧 바로 아내에게도 비춰주었다.
이튿날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더니, 믿지 않은 아버지였지만, 뭔지 모르지만 좋은 일이라며 덕담해 주셨다.
0...한 번은 2003년 7월 말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기 한 달 전 기도원에서 기도 중에 갑자기 캄캄한 광야에서 반쯤 떠오르는 태양을 봤다. 그 빛이 너무나 좋았다. 다시 보여 달라고 했을 때 보다 더 강렬하게 반쯤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었다.
어둠을 물리치는 그 빛이 참 좋았다.
이후 보름 만에 언론인홀리클럽 발기인대회가 열렸고, 또 보름 만에 16개 신문방송통신사 57명으로 언론인홀리클럽이 기적같이 출범함을 볼 수 있었다.
0...2004년 6월 포항서 열린 제1회 세계성시화대회가 막을 내린 지 얼마 후 여름밤 이었다.
그날 교회 금요기도회 시간에 기도 중 평생을 이름도 빛도 없이 주님을 섬길 것을 약속했다.(주님의 물음에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목구멍에서 서러움이 올라 왔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잡고 있는 세상의 줄도 놓아 버렸다.
그날 밤 주님은 꿈을 통해 재림을 보여 주셨다.
주위는 칠흑과 같이 캄캄했지만, 공중에 재림한 주님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나는 당연히 올라갈 줄 알았는데 올라가지 않아 당황했다.
엎드려 기도했다. 갑자기 몸이 올리워졌다. 기털처럼 가벼웠다. 그 감격 아직도 생생하다.
여기 저기 흰옷 입은 몇몇 사람이 올리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꿈이 훗날 신앙생활을 하는데 엄청 도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0...2006년 여름 기이한 꿈을 통해 어둠과 빛을 볼 수 있었다.
아내가 세례를 받던 전날 밤이었다.
캄캄한 야구경기장 마운드에 선 아내(투수)가 포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데 그 길이 고속도로처럼 나 있었고, 그 길로 향하는 빛이 꿈틀거리며 살아있었다.(그 곳만 빛이 있었음)
그 당시 지역 각 교회와 아파트 등으로 배달되던 성시화신문 발간이 막 중단된 시기였다.
그 시기 세례를 받은 후 아내는 국민일보 명예기자로 입사해 아름답게 쓰임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세례와 그 일들이 기적처럼 진행됐고 예비 돼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성시화신문을 통해 전해지는 내용이 지역 교회의 새벽기도와 제자훈련, 성시화운동연합기도회 등에 불을 붙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일보에 전해지는 소식은 전국, 세계로 확산됨을 볼 수 있었다.
0...2010 가을밤으로 기억된다.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에 앞서 본 그 태양이 쑥 쑥 쑥 3단계로 하늘 한가운데로 떠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태양 역시 살아 있었다.
언론인홀리클럽이 꽃을 피우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잘못 알려진 언론인홀리클럽이 바로 알려지게 될 것이라는 마음도 들었다. 이후 그대로 됨을 볼 수 있었다.
수많은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이 언론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참 귀한 분이라는 마음이 든다.
이 분들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다.
무엇보다 이 분들 모두 구원받을 줄 믿고 있다.(언론인홀리클럽 출범하던 날 밤 꿈을 통해 보여 줌)
혹, 특정인이 거론돼 자랑이 될까 몹시 두렵다.
주님이 행하신 일, 빼지도 더하지도 않고 생각나는 대로 간증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장31절)
■ 회원소식1. 제주 오지마을 복음 전파, 포항 전도컨퍼런스, 교회학교 교사 컨퍼런스, 가을 전도잔치 부흥회 잇따라, 강은도 목사 교사 컨퍼런스 인도, 울릉도 기독교 100년사 발간 등을 보도해 주신 경북일보 남현정 기자님, 경북도민일보 김성권 기자님, 대경일보 최문경 기자님, 경상매일 강신윤 기자님, 경북매일 김두한(부국장) 기자님, 윤희정(부장) 기자님, 경상타임즈 서기정(부장) 기자님, 기독공보 신동하 기자님, 한국장로신문 이태승(지사장) 기자님, 포항 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포항극동방송 조안나 PD님, 경북CGN 정승호 PD님, 복지TV 포항방송 김미옥 팀장님 등 해당 언론사 임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금요기도회 '에바다의 밤'
일시 : 8월31일 오후 7시30분
장소 : 포항 중앙교회
※참고로 소규모로 열리고 있는 포항성시화연합기도회가 중앙교회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3. 포항 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
일시 : 10월20~22일
장소 : 포항야구장, 포항실내체육관이 대회를 위해 호외 발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8월 월례회 결과언론인홀리클럽은 10월 20 21, 22일 열리는 포항성시화운동 10주년 기념대회와 관련호외 신문 1만부를 발간해 지역 400여개 교회와 기독교단체, 아파트 등 가정, 직장으로 배송하기고 했습니다.
또 성시화운동본부에서 만든 현수막과 홍보전단도 각 교회에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나눠 주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10주년 기념대회는 지난 2004년 5~6월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성시화대회와 버금가는 대회라고 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적극 참여 해 주십시오.
이 대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다시 일어서고 수많은 포항시민들이 구원받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27일(월) 오후 7시(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회장 서임중)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7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7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류제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8월17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7월31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김재성)-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