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경기연회가 교리와장정 재판법 3조 8항 ‘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에 의거해 정직 2년을 선고한 이후에도 범과에 대해 회개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으나, 지속적인 범법 행위로 2023년 3월 6일 경기연회에 재고발당한 이동환 목사에 대해 불신자처럼 여겨 제명하고 교회 출석을 금하는 출교를 선고한 것에 대해 지지 성명을 발표한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등의 성명을 적극 지지합니다.
2019년 인천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거행한 이동환 목사는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해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사랑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사랑’과 ‘진리’에 대해 곡해하며 성경에서 벗어난 적반하장식 주장일 뿐입니다.
‘판결 불복’과 ‘편견과 혐오의 벽’ 운운한다는 게 난센스이며, 성경을 폄하하고 하나님말씀으로 믿지 않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에 불과하기에, 더이상 목사로 여겨선 안 될 것입니다.
상당수의 친동성애 좌파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하는 걸 보면 ‘유유상종(類類相從)’이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