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은 몇 년 전에 들을 때 터치가 있던 찬양인데
오늘 다시 부르면서 울게 하셨다.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말로 할 수 없네
그 측량할 수 없는 위엄
주 같은 분 없네
한 없는 그 지혜와 사랑
그 누구도 다 알 수 없네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보좌에 앉으셨네
주님 앞에 내가 서 있네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주는 거룩하신 하나님
그 앞에 서있네
우리가 지금 사역을 하면서 귀신을 내 쫒고 힘있게 가는데
하나님 앞에 섰을 때는 짐승처럼 다시 울면서 이 찬양을 할 것 같다 .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
이 찬양을 하며 대성통곡할 것 같다 .
그러면서 모세를 생각했다 .
하나님께서 느보산에서 이제 올라와라 할 때
모세가 대성통곡하지 않았을까?
짐을 벗겨주시면서 이리로 올라오라할 때
사랑에 감동되어 대성통곡 했을 것 같다 .
내가 과거에 춤을 추었던 것이 좋아서 한 것이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끌려가서 한것이었다.
내가 나올 수 없었는데 하나님꼐서 끌고 나오셨다
감동과 감격이다 .
영적 전쟁하면서 감사해요 하면서 올라갈 것 같은데
막상 그 앞에서면 누가 짐승처럼 울고 통곡할 것인가?
거룩하신 하나님 그 앞에 서있네..
그 찬양하면서 우리 형제자매들을 생각했다 .
죄 가운데서 나를 건져주신 것에 말 없이 가슴을 치는 것이다.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하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주님을 만나면 과거에 수 십년 동안 일어났던 것
모든 잘못된 것을 가슴으로 씻어주시는 것을 느끼면서
감사해서 다들 많이 울 것이다.
모세는 광야에서 왜 40년을 돌았는가?
불순종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의 핑계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심정으로 보라!
너희가 내 말을 청종하나 안하나 시험하신 것이다
광야에서 신발도 닳지 않고 옷도 헤지지 않게 하셨다.
가나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을 청종하고 살아야 하니까
백성을 훈련해야 되기 때문에
훈련을 위해 핑계거리를 찾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에 들어가 있으라
왜 모세를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게 했는가?
40년 전에 약속하신 것 때문에 그랬다
사랑덩어리는 그렇게 해야한다
모세가 나는 저기 가고 싶은데요
40년 동안 거기 가려고 왔는데요 . 보내주세요 !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더 좋은 데를 예비하셨다 .
그 때 모세가 거기에서 대성통곡하지 않았을까 ...
40년 동안 얼마나 죽을 고생을 하며 왔는가?
억울해서가 아니라, 아! 이제야 가게 하시는구나
대성통곡하면서 주 앞에 서있네! 하면서 울 것이다.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
주 앞에 서 있으면 됐지 그러면 됐지 .
천국에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 됐지 .
-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 환상보는 훈련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1년 6월15일) -
점심에 걷고 있을 때에 ‘주앞에 내가 서 있네~ ’ 찬양을 하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 자꾸 울어 대는 모습이 떠 올랐다.
그러니깐 지금도 저 좋은 천국을 누리고 산다고 하는데,
그래도 주 앞에 서면 무지장 울것 같다.
그게 항상 여기 마음에 있다.
그것이 첫사랑 예수님을 만났을 때의 감격인가보다.
이땅에 살면서 천국을 누리며 입신이나 꿈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 I love You!”하는데도 마음 한쪽으로는
만약 내가 하나님 앞에 서면 무진장 울 것 같다. ......... ...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감격이 너무 셀 것 같다.
-나를 사랑해서 살리기 위해서 죽은 신은 하나님 밖에 없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8/17/15)-
지난 번에 b형제님이 쓴 간증을 읽어 주었는데
또 읽어 주고 싶어서 프린터 해오신 종이를 펴신다 하셨다.
b형제님이 예수님과 첫사랑에 들어가 쓴 글이다. 제목 <울보는 울보다.>
여러분들이 예수님과의 첫사랑이 희미해져 버렸고,
식어졌더라도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구원하신 것이 확실할 때에 어떠할 때에 여러분의 첫사랑이 회복이 될까?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주 앞에 내가 서 있을 때’ 일 것 같다.
그 때에 희미해졌던 예수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어 ‘팍’ 터질 것 같다.
나같은 경우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라는 그 찬양을 할 때에
하나님의 아들 딸이고 용서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 라도
백보좌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는 아마 손들고 그냥 울어 될 것 같다.
첫사랑이 희미해지고 땅에 쓰러질 때에도 있지만,
하나님 보좌 앞에선 그 첫사랑이 확 up되어 그냥 철철 울 것 같다.
‘주 앞에 내가 서있네!’
그냥 정신없이 울어 될 것 같다.
한번 맛을 본 사람은 안다.
하나님이 그만 할 때까지 울어 될 것 같다.
그 때 첫사랑이 크라이맥스가 되지 않을까?
항상 내마음 속에 있다.
내가 돌아가면 그 자리에 가서 서 있겠구나!
우리 아버지가 불쌍하다 어쩐다 해도 그냥 손들고 수십년 동안
맺혔던 감격이 터져나와 울어 대겠구나!
하나님께서 그 다음 것은 하시겠지.~천국 삶이 그렇게 시작될 것 같다.
천국에 올라가 혼인 찬치에 가겠지만,
먼저 내영은 하나님 앞에 가서 실컷 감동과 감격으로 울 것 같다.
그동안 서러움들이 파노라처럼 지나가면서 그 때에 하나님 앞에 서면
첫사랑이 크라이 맥스가 될 것 같다.
-방해물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려는 사랑이라면 햇! !버리시라.-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03-17-2014)-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울보는 울보다 - Daum 카페
첫댓글 첫사랑 참 애틋하다..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이 찬양의 깊은 의미는 잘 모르겠다.. 형제님하고 통하는 말이 있다면 그냥 그 앞에 가면 많은 통곡을 할거라고,,
왜 우는지 이유는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울음이 터질것 같다.. 솔직히 지금까지 울었을 때도 정확히 어떤 감정때문에 내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다.. 왜 울었을까,, 왜 그리 통곡을 했을까
천국가면 웃겠지 울겠나,, 싶은데 아주 많이 통곡할 것 같다.. 한발자국도 못 떼고 그 앞에서 엉엉 울 것 같다. 어린아이처럼,, 아빠를 꼭 기다린 아이처럼,,
이곳이 꿈이라고 망상이라고,, 허무한 꿈에서 깨어나 영원한 나라에서 아버지랑 신랑이랑 그렇게 사랑놀음하며 그렇게.. 그렇게만 있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