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 집엔 라면이가 없다~ 진짜? 없을까?
조낸 궁금하나 알아 볼 특별한 궁리가 없다... 암만케도 내 또 봉순이한테 밉 보인거 같다... 아~ 신발...
봉순이와 함께 한 주말 광화문에서 배급 된듯한 싸구리 스치로폼 도시락 홀로 드시는 태극기 부대? 할매한테
이궁~ 엄니 생각도 나구... 목 매일세라~ 생수 한 병 드렸는데... 그기 못 마땅한 봉순이 한 성깔하네이...
앗따~ 문디 가스나야... 순간 버럭질을 지금 이 순간 조낸 후회막심중이긴 하다만...
다 늙은 할매가 일당 을매나 주는진 내 잘 몰겠다만~ 태극기 욜씸~ 흔들며 츰 추다 지쳐 묵는 도시락...
아~ 인생들 케 짱나...
그나저나~ 봉순이 나쁜 뇽은 35년? 전부터 같이 묵던 라면이도 인자 안 끓이 준다카고... 하이고 앵꼬바라~`
애인 구함 방년 55세 헌병 출신 대충 생긴 남성임~ 취향은 봉순이 뇽 맹키로 키 작고 제법 뚱띠만 아님 됨~``
아하하하~~ 윗 글은 농이구요... 전인권이가 양아? 되기 전의 노래라 걍~ 올려 보네요....
(작사 작곡한 이가 열 받았을까나? 양아ㅊ 인권이가 젤 많이 우려 묵던데... 이 노래는 왜 다른 이가 못 부를까?
인권이 쓰렉이가 막았을거야 암만~`` 저런 넘이 광화문 촛불과 함께 했던 기억이 치욕이다... 신발~~`)
잘 자라~~ 담동 & 쥔장... 아~ 그리구 눈팅족님들두요......
헤브어굿나잇~~~ ^^;; (쥔장은 헤브어굿타임~~) 맞나?
첫댓글 포야님은 공개구혼 하기엔 프로필이 너무 평범해서 어려워요.55세 남자면 돈이 아주 많아야 여자들이 솔깃할걸요? ㅎㅎ 돈이 힘이 되려면 적어도 천억은 있어야죠.흠흠.그니깐 실없는소리마시고 봉순님께 전력투구하세요.
가난이라? 갸가 먼 죄 지엇다요... 내보다 조낸 가난한 울 동네 당구장하는 동무넘도 둘째 마늘이랑 알콩달콩~
에휴휴... 머 잘만 살더이다 젠장~`` 엄니이~~~~ 흓흓"";; 내 밥은 묵어 또 머 하겠노? 아~ 신발 술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