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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간시티투어
관광일자 : 2011년 9월 30일 금정역 18:00 출발 (야간코스버스예약없슴)
특별회비 : 1인당 20,000원 (좋은사람들회원미참자는 경비보조금10,000원)
관광코스 : 야간1층버스를 이용하는코스입니다
▼ 참조하세요
하차해서 즐길 수는 없습니다 눈으로만 보시고 아래에서 유래를 찿아보세요
광화문의유래입니다.
광화문은 조선 왕조의 정궁인 경복궁의 정문으로 1395년에 세워졌습니다.
광화문은 일제시대 때 해체되고 다른 곳으로 이전되는 기구한 운명을 겪었습니다.
한국전쟁 때는 폭격으로 말미암아 목재로 된 광화문이 전소되기도 했으며 지금의 광화문은 1968년에 건립된 것입니다.
방향도 지금은 사라진 중앙청 건물에 맞춰 약간 동쪽으로 틀어졌다고 합니다.
3개의 아치형 문과 2층 누각 형식으로 된 문루 등 건축양식과 겉모습은 옛모습 그대로이나, 돌과 철제, 시멘트 등 현대식 건축재료로 튼튼히 복원하여 한때나마 국립 중앙박물관 정문으로 이용되었습니다.
디지털과 빛의 만남
빛바랜 사진 속 젊은 아버지와 수줍게 웃고 있는 어머니, 그 뒤로 보이는 뾰족 타워. 남산타워는 방송 송출 전파탑으로 1975년 탄생했지만 1980년부터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건축물로 사랑받아왔다. 모처럼의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또는 지방에서 상경한 친척이라도 있으면 사람들은 어김없이 남산을 찾았고, 남산타워를 배경 삼아 기념 사진을 찍곤 했다. 그때 그 시절 남산타워는 곧 서울이었고, 서울은 곧 남산타워였다. 시간이 흘러 남산타워는 조금은 촌스런 데이트 코스로 진부해지는 듯했지만 2005년 12월 9일 N서울타워라는 이름으로 새롭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N서울타워 입구에 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큼지막한 'N'자 로고. 남산(namsan)의 N과 함께 'New''Nature'의 의미를 담았다. 남산이라는 자연의 품에서 시시각각으로 발전하는 서울의 새로운 풍경을 품고 싶었나 보다. 펜스에 걸려 있는 자물쇠는 남산타워의 새로운 명물로 손꼽힌다. 연인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닮아 남산타워 주변의 펜스에 자물쇠를 채우곤 한다.
특히 새롭게 태어난 N서울타워의 하이라이트는 야간 조명 쇼.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타워 전신은 매 정시마다 다른 색으로 빛을 갈아입는다. '서울의 꽃'이란 테마로 꽃이 피는 모습을 빛으로 형상화한 것. 타워 전체를 송신탑, 전망층, 전신, 플라자층 등 네 구간으로 나눠 각기 다른 빛을 연출하는데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빛의 색깔과 패턴도 바뀐다. 타워뿐 아니라 타워 주변 곳곳에서도 화려한 조명을 즐길 수 있다. 루프 테라스에 있는 빛의 샤워에서는 샤워꼭지를 돌려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연출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상의 아름다운 빛을 모두 모아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N서울타워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 문화 공간
N서울타워는 외관만 바뀐 것이 아니다. 내부도 최첨단을 자랑한다. 로비(P0) 공간, 휴식과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 등 기존에 없던 공간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N서울타워의 백미인 전망대는 이용이 훨씬 편해졌다. 플라자 1층(P1)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은 후 입장권의 바코드를 예약기에 인식시키면 전광판이 탑승 시간과 순서를 알려준다. 기다리는 동안엔 로비(P0)로 내려가 영화 예고편과 최신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으니 대기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1층(T1)에 올라가면 한국 전통 요리와 서울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한쿡'이 나온다. 외국인과 N서울타워를 방문했다면 '한쿡'에서 한국의 맛을 대접하는 것도 좋을 듯. 전망대 2층(T2) 스카이 카페에서는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서울의 각 명소가 유리창에 표시된 '윈도 가이드'는 또 다른 재미거리다. 디지털 전망대라 부르는 전망대 3층에서는 32대의 LCD 모니터를 통해 서울의 600년 역사와 더불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서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 맨 꼭대기(T5) 층에는 회전 레스토랑 'n Grill'이 있다. 과거 회전 레스토랑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세련된 분위기로, 코스 요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훌륭하다.
이렇듯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보니 N서울타워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한가인과 재희가 주연한 SBS 드라마 <마녀유희>와, 이민호와 구혜선이 주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데이트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N서울타워는 이제 한두 번 찾고 마는 나들이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 언제라도 찾아와 편하게 쉴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했다.
서울남대문시장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요즘에는 주차난과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의 등장으로 찾는 사람이 줄었지만 남대문시장은 하루 50만 명이 찾는 거대한 유통 공간이다. 명절 때만 되면 방송사에서 중계차를 대놓고 명절 분위기를 전하던 단골 시장으로 우리나라 최고, 최대 재래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남대문시장은 조선 태종 14년(1414) 새 도읍지인 서울의 남대문 근처에 가게를 지어 상인들에게 빌려준 것이 시초였다. 조선 중기에 들면서 저잣거리로 자리 잡은 남대문시장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독점으로 운영했던 역사도 지니고 있다. 광복 후 상인연합회에서 관리를 해오다 1964년 10월에 이르러 건물주ㆍ땅주인 ㆍ상인들이 공동 출자한 주식회사 형태로 바뀌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그 규모도 대단해 대지 7만2600제곱미터(약 2만2000평), 건평 22만4400제곱미터(약 6만8000평)이다. 취급품도 건축 자재와 가구류를 제외한 의류·식품·청과·잡화 등 모든 업종이 총망라되어 있다. 작은 점포들이 모여 형성된 남대문시장이 오늘날처럼 커질 수 있었던 비결은 점포는 작지만 상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독립된 시스템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로 연결되는 유통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상인들이 직접 제조·생산하여 판매한다. 매일 밤이면 전국의 상인들이 남대문에 모여든다. 불이 꺼지지 않는 남대문의 밤은 전국 도소매 상인들의 기운에 새벽까지 활기가 넘쳐난다. 아침이 되면 한국적인 재래시장의 매력을 경험해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다시 생기를 찾는다. 더욱 다양하고 알뜰하게 쇼핑하기 위해 찾는 한국인들과 한국인의 정서를 느껴보고 싶어 찾는 외국인들이 어울리는 곳. 그곳이 바로 남대문시장이다.
전문상가의 적절한 조합
남대문시장은 전문상가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점포 수가 무려 6000여 개에 달하는 의류시장은 '남문패션'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패션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캐주얼에서 정장ㆍ홈웨어에 이르는 숙녀 의류를 주로 취급하는데 국내 소매상뿐만 아니라 외국 바이어들도 많이 찾는다.
대도레이디, 대도, 퀸프라자, 장띠모아, 윙스타운, 대도마케츠, 중앙, 남대문 일번가, 케네디 등에서 성인 남녀 의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전국 아동복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아동복 상가는 부르뎅, 포키, 마마, 크레용 등이다. 아동복 상가는 오후 3~4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아동복 쇼핑을 하려면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점포에서는 한 벌씩 팔지 않기 때문에 소매를 하는 점포를 찾는 것도 필수다.
그밖에도 주방용품ㆍ민예품ㆍ토산품ㆍ농수산물ㆍ일용잡화ㆍ수입 상품 등을 취급하는 상가들도 늘어서 있어 웬만한 물건들은 도매가로 구할 수 있다.
남대문시장의 역사와 함께해 온 골목 속 맛집들도 유명하다. 각종 매스컴에 앞다퉈 소개된 맛과 전통의 맛집들이 남대문시장 안에 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역시 갈치조림. 냉면을 서비스로 주는 칼국수집,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족발 골목,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꼬리곰탕과 닭곰탕을 내놓는 식당 등도 유명하다. 재래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도 쇼핑으로 출출해진 쇼핑객들이 즐겨 먹는 메뉴다. 정감이 넘치는 재래시장 일번지 남대문시장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청계광장
서울의 중심, 청계천의 랜드마크
청계천은 중구와 종로구 사이를 가로지르는 생활 하천이다. 동쪽으로 고산자교와 버들습지를 지나 살곶이다리에서 중랑천과 만나 한강으로 스며든다. 조선이 한양으로 천도한 이후에는 끊임없이 개보수 작업이 이뤄졌다. 마지막 청계천 복원작업은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이뤄졌다. 광화문 동아일보사에서 성동구의 신답철교까지 5.84km 구간이었다.
세종로와 접한 청계광장은 그 출발점이다. 도심의 중심에서 고층의 빌딩과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청계광장을 무대로 진행될 만큼 시청 앞 서울광장과 더불어 서울의 중심 광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청계광장의 랜드마크는 단연 스프링(Spring)이다. 스웨덴 출생의 팝아트 작가 클래스 올덴버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일상적이거나 소소한 오브제를 도시라는 공간 안에서 재해석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스프링에도 나타난다. 20m라는 높이가 주는 위용은 주변을 압도하고, 길가의 마천루들이 호위하듯 스프링을 둘러 안는다.
스프링 아래는 너른 광장이다. 여러 가지 행사나 이벤트가 자주 마련되는 청계천의 열린 무대다. 광장을 지나면 청계천의 물길을 앞두고 촛불분수가 맞이한다. 삼색의 조명 분수가 분수 위를 비추면 물은 색색의 불빛을 머금고 반짝인다. 그리고 촛불분수의 물이 모여 비로소 청계천 물길의 시작을 알린다.
밤이 더 아름다운 하천
촛불분수는 4m의 2단 폭포를 이루며 청계천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물길은 비로소 한강을 향하여 흐르기 시작한다. 모전교까지는 청계천 인도변으로 팔석담(八石潭)을 조성했다. 폭 21m, 길이 60m 구간의 청계천 첫 물길을 이루는 조형물이다. 팔석담은 조선 팔도를 원산지로 하는 통석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통석과 통석 사이의 분수가 물을 뿜어내 청계천의 물과 합류해 하천을 향해 흐른다. 말 그대로 팔도의 화합이자 통일된 미래상을 여덟 개의 돌(八石)과 물(潭)에 담았다. 팔석담 옆으로는 보행자로가 있어 청계천 하류까지 산책로를 이룬다.
청계광장은 낮도 좋지만 밤의 화려함이 압권이다. 서울에서도 밤의 야경으로 손꼽히는 장소인 것. 촛불분수에서 2단 폭포와 팔석담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색색의 조명들이 물빛에 스며든다. 모전교 위에서 팔석담과 청계광장을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폭포 옆으로는 다시 청계광장으로 올라가는 지하 통로가 있는데 이 또한 밤의 명소다. 그냥 통로인 듯싶지만 벽을 따라 자리한 띠 조명이 볼거리다. 직선의 선들이 서로 교차하면서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
청계광장은 매년 연말 루체비스타 축제 기간을 맞아 한층 더 화려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광장 주변으로는 꽃마차도 달리고 시티바이크도 달린다. 연인이나 가족,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청계천의 재미난 즐길거리다. 주말에는 청계천 문화 페스티벌도 열려 공연이나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다.
관광코스를 즐기시다가 좋은곳에서 하차해서 여흥을 즐기시고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종점은 청계광장으로 되어 있으며 좋은님들 의사를 반영해서 현장에서 결정하시면되고
한번 하차하시면 관광버스는 안~~녕 입니다.
야간2층버스요금:10,00원
야간1층버스요금:5,000원
야간버스는 1회만운영 : 20:00광화문출발
코스운행소요시간: 약 1시간반 정도소요 도로사정에따라 약간차이발생됨.
자료가 더필요하신분은 사이트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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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네요 자세하게도 해 놓으셨네요
그날현장에서 결정해서 움직이면 될듯하네요
많이들 참석 하기를 ㅎㅎ
참석인원하고 만나는 장소는 구체적으로 총무님이 수고 좀하시면 안뙬까요
미안합니다 .. 부탁부탁???
총괄 팀장님 수고 하셨읍니다
저녁 식사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요?
또 귀가하는 시간 계획은요?
감사합니다 근데요 저녘식사 귀가시간은 그때그때 달라요
죄송합니다.
무계획이 상책같아요
그런데....회원님들 만나는 때, 장소, 시간을 조금만 더 상세히 공지 하셨음 합니다 전 주민센타에서 만나는 줄 알았거든요
글구 참석여부를 댓글로 남겨 주심이...벙주가 공지 하심이 옳은줄로 아뢰오
아마 조만간 연락이 가실것 같아요 ????????/ㅎㅎ
9월 30일
6시정각에 자유문고 앞에서 출발 한다 하니 회원님들 꼭 시간 엄수 해야겠죠?
참고로 회비는 2만원이라 합니다
야간투어 한두시간정도면 끝나고 남대문 쇼핑하구
이슬이와 친구하믄서 그동안 못다한 야그 나눈다나 어쩐다나? 저녁은 그렇케 대충해야한다네요
살과의 전쟁때문에.....
감사님예~~지는예 배고픈거 못참는구먼유~~~
조회수가 꽤 많아요...그만큼 관심도 있겠지만 그중 3/1은 아마 제가 들어온 걸껄요....ㅋㅋ
그런데 목요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요....금요일은 갠다고 했지만 변동사항 있음 연락 주시는거죠?
폭우가 아니면 큐! 이지요
카페가 아닌 연락처도 산울타리님이 알고 계시겠죠?
예썰~~~!!
근데 왠조회수가 이러지요 잘못 올렸나요
참석하시는분들이 꽤 많은가바요
금정역부터 버스대절 하시어야 하나요????/
행복 꾹꾹 눌러 담아 오시어요.
제몫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