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원이의 주말이야기~🤗

[샘물반 한로원]

토요일에는 영종도에 있는 캠프를 다녀왔어요~
거기서 좋아하는 물놀이도 실컷하고,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여러가지 게임도 하면서 무척 신났답니다~
하지만, 모자도 하루종일 쓰고 있었고, 썬크림도 중간중간 3번이나 발랐지만 소용이 없었는지 한층 더 까매진 로원이가 되었답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좋아하는 국수도 한그릇 다 먹고 배불러진 로원이는 집에 오는길에 7시도 안되어서 잠들었답니다~^^

6.2 일요일

일요일에는 고모가 새롭게 오픈한 가게에 다녀왔어요~^^
가게에 가서 고모가 일하는 곳도 구경하고 오픈 기념 나누어주는 장바구니도 같이 만들고, 고모 대박 나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