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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16 (히 8: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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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 제16과
히브리서 8장
8, 9, 10장은 더 나은 언약, 다 나은 성소, 더 나은 희생 예물로 섬기는 더 나은 대제사장 예수님을
묘사한다. 구약의 모든 것이 가리키는 분이 곧 예수님이다. 실체가 오면서 예표를 다 이루었다.
히브리서 8장 요약: 제사장 체계가 바뀌었으므로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의 본질도 바뀐다.
(1) 구약의 제사장 체계는 예표요, 잠정적인 것이다(8:1-3).
(2) 신약의 그리스도는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신다(8:4-5).
(3) 그리스도는 더 나은 새 언약의 중재자이시다(8:6-13).
(a) 새 언약은 더 나은 약속들에 근거한다(8:6).
(b) 새 언약은 마음속에 기록된다(8:7-10).
(c) 새 언약은 모든 사람이 안다(8:11).
(d) 구약은 사라진다(8:12-13).
8장에서 사도 바울이 보여 주려는 요점: 구약은 신약의 도래로 마땅히 사라져야 한다(13절).
1-2절: 히4:14-28 요점: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위대한 제사장이 있다.
1. 그분은 도덕적으로 합당하시다(히7:21-28)(멜기세덱의 계열, 맹세, 항상 계신다. 거룩하시다.
한 번에 끝내셨다.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이시다).
2. 그분은 일을 끝내시고 앉아 계신다: 구약의 성소에는 의자가 없었다.
3. 왕좌에 앉아 계신다(히1:3; 10:12; 12:2), 시110:1의 성취
4. 그분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다.
5. 성소와 참 성막을 섬기신다(9:24). 즉 오리지널을 섬기신다.
3-5절: 구약 시대 제사장들처럼 예수 그리스도도 제사장이므로 성소에서 섬겨야 한다.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논리적으로(3절): 구약시대 대제사장은 예물과 희생물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지정하신 데서(신
12:13-14). 그곳이 곧 성소이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성소 안에서 드려야 한다. 하늘의 성소
a. 그런데 구약시대 제사장들과 달리 그분은 매일 새로운 희생물을 드리지는 않는다(히
9:22-28). 그분의 단번 속죄 희생예물은 그분의 피이다(히9:11-14; 12:24). 그분은
지금 하늘에서 살아 있는 희생물로 계신다.
2. 계보 측면에서(4절): 땅에서는 제사장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
할 수 있다.
3. 예표 측면에서(5절); 구약 시대의 많은 것들이 신약 시대의 예표이다(100%가 아니다).
a. 유월절 어린양
b. 땅의 성막이나 성전은 하늘의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출25:9, 40; 26:30).
c. 하늘의 성막이 진짜, 거기에 참 대제사장이 계신다(골2:17; 히10:1).
d. 구약의 것들은 카피에 지나지 않는데 오리지널을 버려두고 카피로 돌아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것은 마치 실제 건물을 버려 주고 건물 설계도에서 살려는 것과 비슷하다.
6절: 그분은 더 나은 언약의 중재자이시다.
1. 성경에는 여러 개의 언약이 있다. 히브리서는 그중 2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옛 언약, 새 언약
2. 옛 언약(구약): 율법의 언약, 조건적이고 잠정적이다. 히브리 자손들의 순종,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
게 생명 약속(출19:1-8). 하나님의 의를 담은 명령들(도덕법), 시민법, 의식법, 이런 율법(명령들
포함)은 대개 사망의 직무, 정죄의 직무(고후3:7-9): 죄를 보여 주지만 구원은 주지 못함, 정한
때가 될 때까지 제사장과 희생 예물 시스템으로 유지가 됨(히9:10)- 33 -
3. 새 언약은 더 나은 약속들에 기반한다(6). 구약시대의 약속들은 대개 이 땅에서의 육체적 물리적
약속들이었다(장수, 풍요, 자손, 전쟁 승리 등). 그러나 새 언약은 초점이 하늘들에 있는 영적인
것들에 주어졌다(엡1:3).
4. 모세는 구약시대 율법을 받을 때 중재자였다(갈3:19-20). 백성은 시내 산에서 너무 두려운 나머지
모세가 듣고 와서 이야기 해 주기를 바람(출20:18-21).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이런 두려움은
곧 사라지게 되었다. “우리가 듣고 지키겠다”를 하지 못함(출20:19).
5. 새 언약의 중재자는 그리스도(딤전2:5). 이 새 언약은 더 나은 약속들에 근거하여 더 좋다(요5:24;
8:51; 롬10:9-10, 고전15:40-58).
7절: 첫 언약은 흠이 있었다. 율법 자체는 거룩하지만 구원을 주지는 못하였다. 이런 면에서 흠
8절: 그 결과 구약시대 유대인들에게서 흠이 발견되었다.
9-13절: 더 나은 언약은 렘31:31-34에 근거함, 바빌론 침공, 유다의 마지막 때,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최종적으로 유다가 회복되는 것을 보여 주심.
렘30장 3, 6-9절 설명
렘31장: 1, 17, 27-28, 31-34, 35-37
내용: 1.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맺는 언약(8절), 2. 모세와 맺은 것이 아니다(9절), 3. 내가
내 법들을 그들(유대인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두고 기록한다(10절), 4. 복음 선포가 필요 없다(11
절):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는다(롬11:25-27), 대언하면 죽는다(슥13:3). 주를 아는 지식(사
11:9; 합2:14), 5. 긍휼을 베푼다(12절): 죄들이 사면된다(겔36:24-28).
렘31과 히8:8-12의 새 언약은 원래 유대인들에게 문자적으로 적용되는 구절이다. 그런데 왜 사도
바울은 이 말씀들을 교회(히브리 성도들)에 적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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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17 (히 8장, 9장_새 언약, 땅의 성막)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17과
히브리서 8장
렘31과 히8:8-12의 새 언약은 원래 유대인들에게 문자적으로 적용되는 구절이다. 그런데 왜 사도
바울은 이 말씀들을 교회(히브리 성도들)에 적용할까? 우선 히브리 성도들에게 이 서신이 주어짐
주의 만찬, 유월절에서 변화됨(마26:26-28: 막14:22-24; 눅22:20). 사도 바울은 이 구절을
인용하며 교회에 적용함(고전11:23-27). 또한 사도는 히브리서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새 상속
언약의 중재자라고 함(히9:15; 12:24)
원래 새 언약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인데 왜 교회가 이것의 복을 누리는가?
어떤 이들의 주장: 교회는 영적 이스라엘이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약속들은 아브라함의 영적 씨에게
해당된다. 맞는 것 같지만 틀린 말이다. 지금 성도들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들이지만(갈3:13-29)
영적 이스라엘은 아니다. 히8:8, 이스라엘의 집, 유다의 집
어떤 이들의 주장: 예레미야의 새 언약은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된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는 환난기
유대인들에게만 해당된다. No!!! 그러면 히9:15; 12:24를 어떻게 푸는가?
문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초림을 이해하지 못하였다(눅24의 엠마오 마을의 두 제자)
마10:5-7; 15:24; 23:37-39(메시아 거부); 28:18-20
렘31과 히8:8-12의 새 언약은 원래 유대인들에게 문자적으로 적용되는 구절이다. 맞다. 그러면
새 언약의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죽으심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구원 면에서 효력을 미친다(롬15:8-9
절). 그래서 우리 이방인들은 구원 측면에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상속) 언약의 효력을 맛보고
있다.
또한 예수님은 먼저 이스라엘에게 새 언약을 제공하시려고 하였다. 이 새 언약의 핵심은 바로 메시아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래서 그분은 먼저 자신의 백성에게로만 가셨다(마15:24; 10:5-6). 그러나
유대인들의 거부(마23), 복음의 초기에도 예루살렘에서 먼저 베드로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선포하셨
다. 그러나 스데반 사건 등을 통해 유대인들은 완전히 기회를 잃게 되었다.
그러므로 현재 십자가의 피를 통해 주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복은 유대인 이방인 할 것 없이 모두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민족 전체로 그 복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롬11).
사도 바울이 새 언약을 언급한 이유는 13절에서 “새”를 인용하고자 함이었다(‘옛’과의 대조를 위해).
유대인 성도들에게 구약이 폐기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그들이 아는 새 언약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다.- 35 -
히브리서 9장
그리스도인은 땅의 백성이요 또 하늘의 백성이다(마22;21).
보는 것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보지 않고 믿음으로 걸어야 한다(고후5:7).
하늘의 성소 역시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현재
하나님은 손으로 만든 전에서 경배를 받지 않는다(행7:46-50). 지금 이 시간 땅에는 그분의
특별한 성소가 없다(사66:1-2; 요4:19-24). 교회는 예배당 혹은 강당이지 성전이 아니다.
예배 용으로 쓰지만 그분이 거하는 장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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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18 (히 9:1~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18과
히브리서 9장
9장 역시 7, 8장과 비슷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제시한다. 특히 여기서는 구약의 희생예물에
비해 그리스도의 희생이 월등함을 보여 주며 특히 구약은 예표요, 그림자이고 신약이 실체임을 보여
준다.
(1) 구약의 성막과 집기들(9:1-5).
(2) 성막에서 대제사장의 섬김, 1년에 1회(9:6-7)
(3) 이것은 아직 하늘의 지성소에 이르는 길이 드러나지 않음을 보여준다(9:8-10).
(4) 그리스도는 그림자의 실체요, 자기 피를 드려 하늘의 지성소에 이른 분이다(9:11-14).
(5) 그분의 피는 구약과 신약의 모든 죄를 제거한다(9:15).
(6) 새 언약의 상속자는 피를 흘리고 그 피로 대상들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9:16-23).
(7) 그리스도의 희생은 단 한 번의 희생이다. 매번 죽을 필요가 없다(9:24-26).
(8)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필요성(9:27-28).
구약시대 성막
1. 하나님께서 자신을 죄인에게 계시하는 곳이다(출29:45-46).
2. 하나님께서 죄인과 함께 거하시는 곳이다(출25:8).
3. 하나님께서 죄인을 만나 주시는 곳이다(출25:22).
4.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말씀하시는 곳이다(레1:1; 출29:42).
5. 하나님께서 죄인을 받아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곳이다(레1:4; 4:20).
6. 하나님께서 죄인으로부터 제물을 받아주시는 곳이다(출28:38).
7. 한 마디로 성막은 죄를 지은 사람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만나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은총의
장소로서 하나님이 직접 예비하신 특별한 장소이다. 즉 예배의 장소이다.
8. 성막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모형이며 형상이다.- 38 -
히9장은 구약의 땅의 성소와 신약의 하늘의 성소를 대비해서 보여 준다.
1-10절: 구약의 땅의 성소의 열등한 점
구약의 성소와 규례들과 제사장 등은 다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므로 적절하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에서 열등하다.
1. 땅에 있는 성소이다(1절).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막(히9:11), 사람의 손으로 친 성막(8:2)
a. 이스라엘 백성이 자원하여 넘치도록 풍성하게 헌물을 가져옴(출35:20-29).
b. 하나님께서 브살레엘과 아홀리압에게 지혜와 재능을 주심(출35:30-36:4).
c. 결국 이들이 만들어서 광야에 세웠고(출40:17)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름(출40:34).
d. 그럼에도 이것은 땅의 것이라 수리해야 했고 한 지역에만 있어야 했으며 한 장소에만 쳐야 했고
해체해서 메고 다녀야 했다. 온 세상이 아니라 이스라엘에게만 속하였다.
2. 이것은 더 위대한 성소의 모형이었다(2-5절). 성소, 지성소(금향로, 언약 궤), 궤 안의 금 항아리,
막대기, 돌 판들, 이것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히9:23)
a. 2절의 첫째 것(the first)과 7절의 둘째 것(the second)은 성소와 지성소를 가리킴.
b. 성소의 등잔대(출25:31-40; 27:20-21; 37:17-24)
c. 보여주는 빵을 놓는 상(출25:23-30; 37:10-16), 안식일마다 제사장들이 헌 빵을 치우고 새
빵을 놓음: 12개, 6개씩 두 줄로 진열함(레24:5-9).
d. 금 제단(출30:1-10; 37:25-29), 매일 아침과 저녁에 제사장이 향을 태움,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이 제단의 숯을 사용해서 휘장 안에서 긍휼의 자리 앞에서 향을 태움
e. 금 향로(레16:11-13)
e. 원래 지성소에는 오직 언약 궤만 있음. 언약 궤 위에 금으로 된 긍휼의 자리가 있음, 두 그룹이
있음. 바로 여기가 성막에서 하나님의 왕좌임(출25:10-22; 시80:1; 99:1). 속죄일에 대제사장
이 긍휼의 자리에 피를 뿌려서 돌 판들을 가림. 하나님은 율법이 아니라 피를 보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긍휼의 자리이시다, 화해 제물(요일2:2; 롬3;25).
f. 이 모든 것이 의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여전히 이것들은 실체가 아니라 예표여서 열등하였다.
3. 백성이 접근할 수 없었다(6-7). 백성은 절대로 성막 안에 들어 갈 수 없었다.
a. 제사장들이 매일 성소에 들어갔지만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차례(7월 10일, 욤키퍼)
들어갈 수 있었다(레16).
b. 이때에 그는 자기 죄와 백성의 죄로 인해 희생물을 드려야만 했다.
c. 그런데 하늘의 성소는 구원받은 모든 자가 들어갈 수 있다(히10:19-22).
4. 잠정적이다(8절). 첫째 성막 즉 성소가 서 있었다는 것은(9:6)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증거이다. (수표와 현금 차이)
a. 성소는 백성과 지성소 사이에 서 있었고 제사장들은 거기서 일하였다.
b. 그러므로 지성소에 이르는 길이 아직 열리지 않았다.
c. 예수님이 죽을 때에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지면서(마27:50-51) 그 길이 열렸다.
d. 그래서 더 이상 땅의 성소와 지성소가 필요 없다. 하나님께 직통으로 나가게 되었다(히4:15-16).
e. 개혁의 때까지만(갈보리 십자가 희생)
5. 땅의 성소는 외적인 일만 하였다. 희생물과 피는 양심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다. 의식적인 정결함은
주었지만 도덕적인 정결함은 주지 못하였다.
11-28절: 신약의 하늘의 성소의 뛰어난 점
1. 그것은 하늘에 있다(11). 바울은 히브리 성도들이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원하였다. 땅의 것은 심지어 성전이라도 영원하지 못하다. 땅의 성막은 손으로 만들었다(출
35:30-35). 그러나 신약의 성막은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히9:24). 그래서 시간과 상관없이 - 39 -
영원하다. 다가올 좋은 일들이 이미 예수님을 통해 왔다.
2. 이 성막은 죄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룬다(12-15).
a. 짐승의 희생과 그리스도의 희생(12): 여기에 대해서는 10장에서 자세히 다룰 것이다. 여기서는
기초만 놓는다. (1). 구약의 짐승은 자원하지 않았다. (2) 짐승의 피를 대제사장이 가지고 들어갔지
만 예수님은 직접 들어가셨다(요20:17). (3) 짐승의 희생은 반복되었다. (4) 짐승의 희생은 영원한
구속을 주지 않았다.
b. 의식적인 세정과 양심의 세정(13-14): 구약의 의식들은 마음을 바꾸지 못하였다. 물론 예배자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영적인 경험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강조점은 어디까지나 외적인 세정이었다.
그래서 의식대로 하면 정결한 것으로 선포되었다. 이것은 육체를 정결하게 하는 것으로 양심은
깨끗하게 하지 못함. 그러나 새 언약은 성령님을 통해 사람의 내부를 정결하게 한다(히8:10).
양심의 세정은 내적인 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c. 잠정적인 복과 영원한 복(15): 구약시대의 구속은 수표로 준 것이다(히9:15; 롬3:24-26).
예수님의 초림으로 인해 이제는 구속이 완성되어 우리는 영원한 상속 유업을 얻는다. 그분께서
땅에서 끝내신 일과 하늘에서 끊임없이 하시는 중보는 우리의 모든 것을 커버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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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_19 (히 9:16~2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19과
히브리서 9장
구약시대의 성소(1-10절)
1. 땅에 있는 성소이다(1절).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막, 망가지면 수리해야 했고 한 지역에만 있어야
했으며 한 장소에만 쳐야 했고 해체해서 메고 다녀야 했다. 온 세상이 아니라 이스라엘에게만
속하였다.
2. 이것은 더 위대한 성소의 모형이었다(2-5절). 성소, 지성소(금향로, 언약 궤), 궤 안의 금 항아리,
막대기, 돌 판들, 이것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히9:23)
3. 백성이 접근할 수 없었다(6-7). 백성은 절대로 성막 안에 들어 갈 수 없었다.
4. 잠정적이다(8절). 개혁의 때까지만(갈보리 십자가 희생)
5. 땅의 성소는 외적인 일만 하였다. 희생물과 피는 양심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다.
하늘의 성소(11-28절)
1. 그것은 하늘에 있다(11). 바울은 히브리 성도들이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원하였다. 땅의 것은 심지어 성전이라도 영원하지 못하다.
2. 이 성막은 죄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룬다(12-15).
a. 짐승의 희생과 그리스도의 희생(12): 짐승의 희생은 반복되었다.
b. 의식적인 세정과 양심의 세정(13-14): 구약의 의식들은 양심과 마음을 바꾸지 못하였다.
c. 잠정적인 복과 영원한 복(15): 구약시대의 구속은 수표로 준 것이다(히9:15; 롬3:24-26).
구약 시대 죄들의 사면(출34:7), 죄들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덮어주고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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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의 성소는 값비싼 희생물에 근거한다(16-23): 상속 언약(Testament)은 언약하는 자의
죽음이 있어야 유효하다(눅22:20). 그래서 신약은 십자가 사건 이후부터이다(16-17).
a. 심지어 구약도 피에 기초를 두고 있다(9:19-21) 제단, 율법 책, 백성(출24:3-8) 그리고 성막과
섬기는 데 쓰는 그릇들이 피로 깨끗하게 되었다. 다만 구체적인 사례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다.
다만 성소를 위해 속죄하여야 했다(레16:16, 19-20, 33; 대하29:21).
b. 구약(율법 시대)이 시작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피로 사람과 물건을 깨끗하게 하였다(피, 물, 불
등 민31:21-24). 그런데 이런 세정은 사람이나 물건의 본질을 바꾸지 못하였다. 단지 하나님이
봉헌물을 받으실 수 있게 하였다.
c. 하나님의 법칙(22): 죄들의 사면을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한다(레17:11; 창3:21; 4:2-5).
d. 땅의 것들도 피로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신약에서는 짐승의 피보다 나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한다(23). 그리스도의 피는 예배자의 양심뿐만 아니라(9:14) 하늘의 것들을 깨끗하게 한다
(9:23).
e. 자, 그러면 실제로 하늘의 것들이 더러워졌는가? 실제로 No! 땅의 성막이 죄로 더러워졌는가?
실제로 No! 피를 뿌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뜻한다. 피 자체가 물건을 깨끗하게
하지는 못한다. 다만 피를 통해 하나님께서 백성과 대화하실 수 있다.
f.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출12:21-23; 벧전
1:18-19).
h. 그리스도의 피(행20:28): 그리스도의 죽음은 결코 피가 아니다. 둘은 서로 다르다.
(1)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는다(롬3:24-25; 마26:26-28; 골1:19-20; 출12:5-7).
(2) 십자가의 피로 의롭게 된다(롬5:8-9)
(3) 십자가의 피로 구속받는다(계5:9; 롬3:23-24; 벧전1:18-19; 히9:22)- 41 -
(4) 십자가의 피로 용서받다(골1:12-14)
(5) 십자가의 피로 가깝게 된다(엡2:13).
(6) 십자가의 피로 깨끗하게 된다(계1:5; 요일1:7; 히9:22).
(7) 십자가의 피로 승리한다(계12:11).
4. 하늘의 성소는 모든 것의 성취를 뜻한다(24). 우리는 더 이상 인간 대제사장을 의지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오리지널 성소에 계신 분이시다.
a. 손으로 만든 것들은 영구히 지속되지 않는다. 성막 없어짐, 솔로몬 성전 파괴됨, 스룹바벨 성전
및 헤롯 성전 파괴됨
5. 하늘의 성소는 최종적이고 완벽하다(25-28): 하늘에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무 수행은 완벽하
다.
a. 그래서 그리스도의 일은 완벽한 일이요 최종적이고 영원한 일이다.
b. 사람은 한 번 죽고 심판을 받는다. 그래서 예수님도 한 번 드려지셨다(26-28). 계13:8
c. 27절 설명 : (1) 죽음은 약속의 결과이다(창3:19). (2) 이유는 죄이다(롬6:23). (3) 윤회 No!
(4) 모두가 죽는다. (5) 한 번 죽으면 이생에서의 모든 아픔이 다 지나간다. (6)그런데 곧바로
심판이 있다: 두 길(천국과 지옥)
d. 28절의 많은 사람은 모든 사람이다. (1) 세상(요3:16; 6:33,51), (2) 온 세상(요일2:2), (3)
모든 사람(딤전2:6), (4) 우리 모두(사53:6), (5) 모든 사람(롬5:18), (6) 모든 사람(히2:9),
(7) 심지어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벧후2:1)
e. 그리스도인의 특징: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딛2:11-13; 벧후3:12; 계22:20). 초림 시 고난
받는 메시아로, 재림 시 영광의 주로
f. 재림의 목적은 죄 문제 해결이 아니다. ‘without sin’, ‘죄 없이’, 초림 때에도 죄 없이 오셨다.
그러나 저주와 죄가 되셨다(고후5:21). 죄들을 제거하셨다(요1:29). 재림 때에는 No!
g. 28의 구원은 영원한 구원(부활, 휴거, 빌3:20)
h. 9:24-28까지 예수님은 세 번 나타나심(appear).
(1) 한 번 이 땅에 나타나셨음(26): 구원(과거의 구원)
(2) 지금 하나님 앞에 나타나고 있음(24): 성화(현재의 구원)
(3) 앞으로 나타날 것임(28): 영화(미래의 구원)
이 편지를 받은 히브리 성도들에게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
바울은 이들에게 땅의 것과 하늘의 것, 잠정적인 것과 영원한 것, 미완성인 것과 완성인 것을 비교하라고
촉구한다.
올바르게 비교하면 타협하는 것이 합당치 않다.
아버지, 아들, 성령님, 성소, 피, 시민권, 재산이 모두 하늘에 있다. 그러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걸어야 한다. 땅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하늘에 모든 것이 정착되어 있다.
https://youtu.be/3VqnkaWcGsA?list=PL4P6SBDceLgE0AJWFL4jMz1PqyRtt4ikK
히브리서 강해_20 (히 10: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히브리서 강해 제20과
히브리서 10장
사도는 10장에서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희생 예물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I. 율법의 희생 예물의 불완전성(10:1-4).
II. 그리스도께서 더 나은 희생 예물을 예비하심(10:5-10). 하나님께서 몸을 준비하심.
III. 이 희생 예물은 단 한 번 영원히 드려졌다(10:11-18). 그 결과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기록되었다(렘
31:33-34).
IV. 그 결과 그 희생 예물은 또 다시 반복해서 드릴 필요가 없다(10:19-25).
V. 이런 희생을 받아들인 뒤 주님을 거역하면 몸이 멸망하는 심판이 있을 수 있다(10:26-31).
VI. 지금까지 히브리 성도들이 해 온 수고를 말하면서 인내로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요청한다
(10:32-39).
사람의 죄 문제: 죄인이라 죄를 짓는다. 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종교는 아무 소용없다. 대신 속죄의 필요성,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다(히9:22). 온 우주 공간에 죄를 제거할 존재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대신 속죄로 죄들을 제거하신다(요1:29).
1-4절: 더 나은 희생물의 필요성, 구약의 많은 사람들이 바르게 예물을 드리고 복을 받았지만 헛되이
드린 자들도 많았다(사1:1-15)
1절: 구약의 희생예물의 열등함: 율법 자체가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희생물을 드리는 체계 자체가
그리스도의 예표, 그러므로 율법 시스템은 영원하지 못하고 잠정적이다. 그래서 반복해서 드렸고
매해 속죄일에 희생물을 드렸다.
2-3절: 짐승의 희생은 양심의 죄 문제를 완전히 다루지 못했다. 하나님이 용서는 하셨으나(레4:20,
26, 31, 35 등) 그것은 법적인 용서요, 죄들을 제거하지 못하였다. “죄들이 자꾸 생각나요!”
그래서 속죄일은 죄들의 사면을 주지 않고 죄들을 기억나게 하였다.
올해 속죄일에 또 제물을 드리면 지난해의 제물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함을 보여 준다.
4절: 황소와 염소의 피는 좌들을 제거하지 못한다. 그래서 더 나은 희생물이 필요하다.
5-10절: 더 나은 희생물의 제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하신다.
히10:5-14는 카톨릭 사본에는 없다. 9:14절부터 10장 전체가 바티칸 사본에는 없다. 10-14절은
교황에게 치명타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의 피와 제사장의 반복 헌물 때문에 찢어버림.
카톨릭 교회의 미사는 결코 죄를 제거하지 못한다.
천주교의 핵심은 제사장과 미사이다. 신약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사장이 남아 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 계시록의 니골라당(계2:6)
이들은 예수님의 단번 속죄를 믿지 않는다: 화체설, 사제가 빵을 들어 축사하면 바로 그 순간 그
빵이 실제 예수님의 살이 되고 포도주가 실제 예수님의 피가 된다. 그리고는 그것을 먹고 마신다.
요한복음 6장 53-56절을 인용한다. 60절, 63절 설명, 요한복음 기사는 주의 만찬이 아니다.
구약의 만나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예표이다. 그분의 실제 살과 피를 먹는 자는 식인종이다.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고전11:23-26), 27과 29 설명
5절: 성육신(히1:6), 다윗의 시편(시40:6-8), 그의 예언(시22:16-21)
희생물과 헌물, 음식 헌물, 음료 헌물, 번제 헌물, 죄 헌물, 범법 헌물(레1-7)
바울은 하나님께서 번제 헌물과 죄 헌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신다고 한다(5, 6, 8절). 구약의 희생
제도가 무효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아벨과 노아의 희생 예물을 기뻐하셨다(창8:21).
예배하는 자의 순종하는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심을 뜻한다(사1:11-5; 암4:4-5;
; 잠15:8). 그런데 많은 경우 순종하는 마음이 없었다(삼상15:22; 시51:16-17; 호6:6).
바울의 요점은 구약의 희생물이 최종 예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요3:16).- 43 -
하나님은 짐승이 아니라 사람의 몸을 준비하셨다(요1:29). 그 어린양은 사람이다.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5절).” “내 귀를 여셨나이다(시40:6).”
신약 완성 이후에 기록된 ‘70인역’의 주인공은 히브리서를 보고는 구절을 맞추기 위해 시편을 뜯어고쳤
다.
‘귀를 열다’의 의미: 구약에서 종이 주인을 사랑하면 주인이 송곳으로 귀를 뚫었다(출21:6). 여기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종으로 오셨다. ???
예수님은 주인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종으로 오셨다(사50:4-5). 그런 차원에서 성령님은 ‘귀를
열다’를 순종하는 귀를 가진 몸을 예비하신 것으로 해석해 주심.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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