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수련과 연꽃이 궁금해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시흥 연꽃 연구문화단지 테마마크에 갔다.
이곳은 조선시대 중국 명나라로 출장 갔다가 강희맹"이 연씨앗을 가져와 우리나라 최초로 연꽃씨 발아했다는 실화가 있는 연못 관곡지'이다.
고인이 된 강희맹의 생가와 은휴정
은휴정 전망대
그 후 연꽃은 변화시켜 우리나라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가 국민들이 여름날 가장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연꽃이 되었다.
홍연
들어가는 첫발부터 상큼한 기분이다. 연밭과 에 불두화와 나무수국이 곱게 피었고, 코스모스 백일홍이 반겨주고 요즈음 동화나라처럼 개망초가 분위기 한 목 하고 있다.
날씨가 무더운 계절이 왔다. 물과 모자, 양산은 필수다.
유치원 아이들 인솔 선생님 뒤를 졸 졸 따르며 자연 공부하는 모습 귀여워 담았다.
애교스럽게 핀 수련들
수련 중에서 빅토리아 왕관 수련은 언제 필지 쟁반처럼 넓은 잎은 좀처럼 들러 내지 않고 고요히 떠 있다..
하나 작은 수련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예쁜 색감과 모양이 이색적이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부레 옥잠화
남 개연
패러 글라이더가 지나고 있다. 대박!
이번 축제를 대비해 테마파크 연밭 단지가 새롭게 조성되었다
수련연못가엔 꽃사과 나무를 줄지어 심었고, 쉼터 테라스는 양면으로 꽃을 형형색색 조화롭고. 전에 너절했던 분위기를 싹 바꾸어 벤치도 말끔하게 새것으로 정돈해 기분 좋은 만남의 쉼터처럼 꾸며 있다.
물 칸나
연꽃은 전체적으로 10% 피었다
7월 중순 축제 열릴 즈음
가장 화려한 연꽃과 만나게 될 것이다.
서해선이 7월1일 부터 개통해 3호선과도 연결되어 운행중이다. 교통이 순조로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첫댓글 강희맹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연꽃을 볼 수 있어서...
이 더위에 열심히 촬영해서 보여주시는 황 기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아름다운 문화의 연 꽃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첫 댓글 남겨 주시는 언제나 다정한 김기자님 ~ 감사합니다.
7월 1일 개통한 길을 찾아 가셨군요.
꽃도 꽃이지만 연잎 사이로 보이는 사람 그림자며 위태롭게 앉은 잠자리며
눈이 호강을 합니다. 거기에다 서해선 동정까지 잘 읽었습니다.
강기자님 관심 가지고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잘 보내셔요~..
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
정선생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급하게 찾아 온 무더위 잘 보내세요~..
연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추어 잘 다녀 오셨군요~
너무 예쁘네요~^^
은유님 ~ 반갑습니다.
더위 속에서 진흙 탕 물에서도 아름답게 피는 연꽃이라 인간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요.
연꽃 한 창 필 무렵 이달 중순 20일 경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은유님~..
연꽃 좋아요
김기자님 반갑습니다.
연꽃' 저도 좋아하는 꽃 중에 꽃이에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연꽃사진 잘 보았습니다~*_
윤 기자님 반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 가는 여름날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세요~..
어찌 요래 고귀한 꽃으로~~
황기자님 덕분에
감동사진을 만나니
참 감사합니다.
찜♡
오기자님 반가습니다
감동으로 봐 주시는 마음이 더 예쁩니다. 감사합니다.